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도식 아파트 방범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 조회수 : 3,035
작성일 : 2011-09-20 22:52:46

옆에 최근 많이 읽은 글 보고 걱정되서요..

복도식 아파트 사시는 분 들 방범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특히 복도 창문 있는 방이요~

몇달뒤에 이사가는데 좀 걱정이네요..

특히 저희집이 가운데 끼어있어서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것도 신경쓰이구요..

방범창이나, 사생활 필름? 같은거 좋은거 아시는 분들 정보 부탁드려요~

 

IP : 59.11.xxx.1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9.20 11:26 PM (116.37.xxx.217)

    원래 되어있던 방범창.. 도둑이 두군데 뜯어놓은거 발견하고 얼른 바꿨네요. 스테인레스가 강하다고는 하는데 워낙 고가라서 알미늄으로 했구요, 알미늄은 방범창 봉 사이사이에 철근을 박아넣는다고 해서 했어요. 두군데 하는데 15만원정도 줬구요(2년쯤 되었나봐요), 유리에 필름 붙이면 여름에 불편해요. 문 열어놓아야 하니까. 저는 밸런스커튼 사다가 방범창 중간에 케이블타이로 매달았었어요. 지나가는 어른들 눈높이에 맞춰서 달아놓으면 굳이 들여다보는 사람 없구, 위아래로 바람도 들어오구요.

  • 2. dd
    '11.9.21 1:32 AM (175.117.xxx.11)

    방범창은요. 도선생이 맘만 먹으면 다 뜯겨져요. 불만제로 실험 결과 보고 좀 충격이었죠. 기준에 합격한게 전무하더라구요. 한가지 참고할 것은 가로줄 형태 보다 세로줄 형태의 방범창이 낫고요. 알루미늄 no! no! 보강재도 소용 없음.
    관련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FsPh47S_DhE&feature=player_embedded

    영상보시면 창문 열면 소리나게 하는 것도 있구요. 획기적인 방범창이 나오기 전까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복도식엔 필히 커텐 다셔야 해요. 오며가며 안 보려고 해도 살짝살짝 보이기마련이거든요.

  • dd
    '11.9.21 1:38 AM (175.117.xxx.11)

    http://www.youtube.com/watch?v=85kCyyixCxI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99 초등6학년 여아인데요 한자를 첨 하려구 해요 4 한자 2011/09/22 1,703
15398 남편이 중국출장 첨으로 가는데요 2 출장 2011/09/22 2,861
15397 고추보다 매운 시집살이는 언제부터?? 친영례와 서류부가혼.. 2 한국의 결혼.. 2011/09/22 2,685
15396 아들 비타민 2 비타민 2011/09/22 1,319
15395 네이버에 레몬테라스에서 강제탈퇴 당했는데 방법이 없나요? 3 아마폴라 2011/09/22 3,514
15394 영어만화나 책이나 읽으면 영어... 2011/09/22 1,097
15393 탄산수제조기 (소다스트림) 쓰시는분들. 6 아들둘 2011/09/22 3,119
15392 윤복희..여러분..눈물이 나더라구요. ..... 2011/09/22 1,245
15391 질문 1 질문 2011/09/22 900
15390 옛날에 경희간호전문대학이라고 있지 않았나요? 4 궁금함 2011/09/22 3,410
15389 말고기 요리 2 영심이 2011/09/22 1,192
15388 프랭클린 플래너 ceo 쓰시는 분~~ 1 플래너 2011/09/22 1,943
15387 아이들옷 장터 거래할때 조금만 마음을 넓게 하면좋으련만.. 3 찜찜 2011/09/22 2,000
15386 안상수 전 대표, 박태규와 수차례 만났다 세우실 2011/09/22 1,006
15385 나쁜놈은 벌 받습니다. 반드시... 32 벌받아 2011/09/22 9,078
15384 가정용 진공포장기 쓰시는분들 어떠세요? 4 사고싶어요 2011/09/22 3,200
15383 짝 출연 - 최익성씨 인터뷰 추억만이 2011/09/22 2,677
15382 엄마가 줬던 상처가 자꾸 생각날때...누구에게 이야기하고 풀어야.. 10 마음과마음 2011/09/22 3,191
15381 송파구 오금동 살기 어떤가요? 7 이사고려 2011/09/22 5,112
15380 고민..국악 전공 시켜보신 분? 4 minera.. 2011/09/22 2,481
15379 개인정보 털린게 후유증이 심하네요 2 .... 2011/09/22 1,768
15378 요즘 스마트폰 공짜로 해주나요? 5 ^^ 2011/09/22 1,914
15377 보리요, 늘보리가 통보리 인가요? 압맥은?? 1 보리 2011/09/22 4,306
15376 가짜가 있나요? 키엘수분크림.. 2011/09/22 977
15375 남자 옷 큰 사이즈 쇼핑 1 라임 2011/09/22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