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서 읽고 청원사이트가서 글읽다가 퍼왔어요.
뉴스를 계속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마음아픈 어린여중생 자살사건이 있었군요. 성폭력 괴롭힘 협박에 시달리다 딸이 죽었는데 경찰에서 제대로 수사안하고 어영부영 넘어가려봅니다.
학교측도 별로 협조 안하고.
제 미미한 동의표라도 더해서 가엽게 죽어간 여학생의 부모한이라도 풀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인천 미추홀구 투신 자살한 여학생 아빠입니다.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89028/2/3
청원사이트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54142?navigation=petitions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분좀 도와주세요.
안타까워서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8-11-28 19:06:53
IP : 223.38.xxx.1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타까워요
'18.11.28 7:34 PM (59.31.xxx.242)중3 딸아이가 있어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1학년때부터 따돌림과 학교폭력이 있었나봐요
성추행도 있었고 그걸 빌미로 성폭행도 당했으니
즐거워야할 학교생활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중3이면 아직 애기인데ㅜㅜ
부모님 마음이 어떨지 감히 짐작도 못하겠어요
가해자들이 제대로 된 처벌을 꼭 받길 바랍니다.2. 저는
'18.11.28 8:11 PM (223.63.xxx.185)자식은 없지만 조카들이 고등학생 여학생들일
감정이입이 더 되네요.
제발 바쁘시더라도 이분위해 동의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경찰들도 여론보고 더 움직인다고 하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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