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점수가 지방대 중위권 수준입니다.
딱히 하는 것도 없고 그냥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재수를 강력히 원해서 그러마 하고 학원 선생님께 수업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2월 말부터 하고 지금 실컷 놀라네요.
성적이 좋지 않아 기초 다지고 싶다고 하는데 일찍 시작하면 지친답니다.
정말 지치나요?
하루 종일 별로 하는 것 없는 고3입니다.
수학과 영어는 조금 해도 안될까요?
수능 점수가 지방대 중위권 수준입니다.
딱히 하는 것도 없고 그냥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재수를 강력히 원해서 그러마 하고 학원 선생님께 수업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2월 말부터 하고 지금 실컷 놀라네요.
성적이 좋지 않아 기초 다지고 싶다고 하는데 일찍 시작하면 지친답니다.
정말 지치나요?
하루 종일 별로 하는 것 없는 고3입니다.
수학과 영어는 조금 해도 안될까요?
지금부터 슬슬 해야됩니다
지금 왕창 놀아버리면 2월달에 공부가 안잡혀요.
목표가 어디인지 몰라도 재수시작하는 애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해야해요.한번 놀면 그만 두기 힘들어요.
실컷 놀다가 2월 되면 머리와 몸이 굳어서 공부 못해요. 2월부터 재수한다고 들어갔다가 이틀 하고 나오는 애들 많아요. 원서 넣어 붙은 대학 아무데나 가야겠다고...지금부터 해도..시간 얼마 없어요. 저렇게 재수하면 4월까지 거의 공부 안되고..6월 모의 볼 때 잠깐 하다가..또 풀어지고..친구들 방학하면 만나다가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고..9월 모의 보고 머리 돌기 시작할 때 수능 보고...또 못 보고 삼수한다고 하고..그러면 재수하기 전보다 더 낮은 학교밖에 못가고..악순환이에요.
지금까지 고생이라도 했지만..애매한 중위권은 사실 공부 별로 안해서..2월까지 놀 이유가 없죠. 지금부터 정신차려서 해도 될까 말깐데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마음을 잡아야지요
국영수 뭐든 해야겠는데 아이가 공부하는거라서..
원없이 놀던 아이..
1웗부터 재수 들어가서 중학수학부터했대요.
전 일찍 시킬걸....후회했어요.
중학수학 떼는데 두달 좀 넘게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이왕하기로 한 재수...일찍 시작하세요.
시간이 금방가요....
늦어도 1월2일부터는 다녀요
2월은 정시 발표 끝나고 시작되는 정규반, 정시로 대학가란 얘긴듯.
1월부턴 혼자서 인강보며 망친 과목 독서실애서 했고 2월 정규반부터 다녔어요
저희도 1월부터 인강으로 기초다지며 공부시작했어요..
사실 12월 종합반 개강할때부터 다녔는데 맞지 않는다고 그만 뒀구요..
본인이 재수 강력히 원하는 상황이라면
바로 공부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