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이라 장엘 갓는데 너무 손이시려서 장갑을 꼈어요 남편은 옆에서 노인네하고 장본다고 투덜투덜 ㅋ
손,발이 넘 시리고 어찌그리 추운지,,이러다 겨울엔 어찌지낼려나 몰라
장날이라 장엘 갓는데 너무 손이시려서 장갑을 꼈어요 남편은 옆에서 노인네하고 장본다고 투덜투덜 ㅋ
손,발이 넘 시리고 어찌그리 추운지,,이러다 겨울엔 어찌지낼려나 몰라
갑상선???
제가 갑상선이 올때 그렇게 추웠네요
너무너무 추워서 앞으로 이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나 싶을 정도였어요 ㅎ
몇달후 갑상선을 진단받고 약을 먹으면서 그해 겨울 부터는 그때처럼 그렇게 춥지는 않더라구요
어제부터 바닥이 너무 차길래 겨울 털실내화 꺼냈네요...
원래 추위 많이 타는 남편 건데.....남편은 괜찮대요.....저는 얼음위에 서 있는 기분이예요...
지금은 발뒤꿈치 로션 발라서 양말신고 털실내화 신고 82하네요.....ㅋ
오늘 오후 날씨 진짜 서늘했어요.....
생강차,대추차 겨울내내 꾸준히 마셨더니...확실히 추위 덜 타요.
저는 게다가 생강향을 정말 좋아해서 생강차밑에 가라앉은 생강까지 말끔히 씹어먹어요.
그래서 올해도 생강차,대추차로 겨울 나려구요.
반신욕 참 좋아요. 반신욕하면 피부가 매끌매끌해져요...
그게 안되면 매일 자기전에 족욕 해보세요. 대야에 하면 돼요.
그거 하면 하룻밤은 손발이 따뜻할거예요.매일하면 좋아요...저도 이제부터 해야할듯..발시려워요
저보다 더 ~하시네요. 전 아직 발만 시려워서 양말 신고 자거든요.
온갖 벌레..
모기 파리 귀뚜라미 지네 이름도 모르는 온갖 벌레.. 벌레.. 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