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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손시리고 발시려 털신신었어요 ㅠㅠㅠ

..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1-09-20 22:37:06

장날이라 장엘 갓는데 너무 손이시려서 장갑을 꼈어요 남편은 옆에서 노인네하고 장본다고 투덜투덜 ㅋ

 

손,발이 넘 시리고 어찌그리 추운지,,이러다 겨울엔 어찌지낼려나 몰라

IP : 59.19.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1.9.20 10:48 PM (184.144.xxx.32) - 삭제된댓글

    갑상선???

    제가 갑상선이 올때 그렇게 추웠네요
    너무너무 추워서 앞으로 이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나 싶을 정도였어요 ㅎ
    몇달후 갑상선을 진단받고 약을 먹으면서 그해 겨울 부터는 그때처럼 그렇게 춥지는 않더라구요

  • 2. 캔디스
    '11.9.20 10:50 PM (222.235.xxx.43)

    어제부터 바닥이 너무 차길래 겨울 털실내화 꺼냈네요...
    원래 추위 많이 타는 남편 건데.....남편은 괜찮대요.....저는 얼음위에 서 있는 기분이예요...
    지금은 발뒤꿈치 로션 발라서 양말신고 털실내화 신고 82하네요.....ㅋ
    오늘 오후 날씨 진짜 서늘했어요.....

  • 3.
    '11.9.20 11:10 PM (125.132.xxx.91)

    생강차,대추차 겨울내내 꾸준히 마셨더니...확실히 추위 덜 타요.
    저는 게다가 생강향을 정말 좋아해서 생강차밑에 가라앉은 생강까지 말끔히 씹어먹어요.
    그래서 올해도 생강차,대추차로 겨울 나려구요.

  • 4. 님..
    '11.9.20 11:14 PM (1.251.xxx.58)

    반신욕 참 좋아요. 반신욕하면 피부가 매끌매끌해져요...
    그게 안되면 매일 자기전에 족욕 해보세요. 대야에 하면 돼요.
    그거 하면 하룻밤은 손발이 따뜻할거예요.매일하면 좋아요...저도 이제부터 해야할듯..발시려워요

  • 5. 꽃구름
    '11.9.21 12:23 AM (182.214.xxx.161)

    저보다 더 ~하시네요. 전 아직 발만 시려워서 양말 신고 자거든요.

  • 6. 발 시렵긴 해요
    '11.9.21 10:42 AM (211.110.xxx.168)

    온갖 벌레..
    모기 파리 귀뚜라미 지네 이름도 모르는 온갖 벌레.. 벌레..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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