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들릴때 자꾸 쟁여놓게 되는것같아요
매달 따박따박 돈이 들어올때엔
그냥 마트가 내 냉장고다..하면서 소량씩 사먹었는데
초절약을 해야 하는상황이 장기화되다보니
자꾸 가격비교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대량으로 사면(박스 등) 대폭 가격이 저렴해지거나 원뿔원 이벤트 같은거에 자꾸 홀리게되고..
어느새 집 냉장고는 그런것들로 가득 차게 됐어요
박스로 사는것과 소량 사는게 가격 차이가 어마무시 하더라고요
겪어보니 박스로 쟁이는 게 그런 상황에서 비롯되지 않닌 싶어요
이번 가을 겨울에 보니
귤도 10kg 한박스에 15,000원 주고 샀는데
소량 사는것과는 비교할수없이 저렴하고요
사과도 대봉감도.. 다 그렇네요
생선도 굴비 10개 20개씩
피자치즈도 큰봉지로 구매했고요
배추나 무우가 싸니 김치도 많이 만들어놨고요
냉장고엔 이제 테트리스 할 공간도 없고 그야말로 꽉 찾어요
식구가 없는데도 자꾸 이렇게 되어요ㅠ
저렴하게 좋은걸 득템하고픈 욕망이라고나 할까.. 뭐 그런거가 자꾸 쟁이게 하나봐요
1. ..
'18.11.28 10:37 AM (121.190.xxx.176)밀감이나 사과같은건 박스로 사는게 낫고 야채는 그때 그때 조금씩 사다먹는게 경제적인것 같아요
2. ...
'18.11.28 10:42 AM (210.90.xxx.137)당연하게 대량구입하고 살아요..
단, 다 쓰는데 6개월 이상 걸리는건 쟁이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웠어요.
욕실세제 세묶음짜리를 샀는데 2년째 다 못쓰고 있거든요.
더 좋은 제품이 나왔는데도 못사고 ㅠㅠ3. 전
'18.11.28 10:52 AM (221.141.xxx.186)생필품은 박스로 사서 쟁여요
신선식품은 바로 바로 사먹어요
계절상품도 박스로 사요
사과 대봉시 그런것들요4. 늦봄
'18.11.28 10:55 AM (221.167.xxx.62)저도그래요
일명 가난병이라고 ..
수입이 줄거나 불안정해지면 사고싶은게 많아져요집안도 어수선해지고요
돈있음 팍팍버리고 필요할때사겠지만 살수가 없어지니까요5. ㅠ
'18.11.28 10:59 AM (49.167.xxx.131)그심정 알아요. 남편 명퇴당하고 미친듯이 쟁였어요.ㅠ 지금도 놀고있는데 1년 다되가니 자포자기 ㅠㅠ 지만 여전이 코스트코가서 쟁이고 있네묘ㅠ
6. 저도...
'18.11.28 11:13 AM (211.219.xxx.251)다용도실까지 가득차고... 빨리 먹어 없애려고 음식 잔뜩 만들고 많이 먹고...
조금만 사려고 해도 불안감이 없어지지 않네요...7. 저도요
'18.11.28 11:13 AM (112.164.xxx.54) - 삭제된댓글오래보관 하는건 쟁이고요
나머지는 적당히 하고 살아요
저는 마트가서 사는건
우유. 계란, 두부, 콩나물 입니다,
빵도 금요일에만 사고요, 주말에 먹을걸로
나머지는 전부 대량구매로 삽니다,8. 원글
'18.11.28 11:25 AM (175.223.xxx.33)가난병.. 딱 이 말이 맞는거 같아요
너무나 적나라한 표현이네요
쟁이는 병= 가난병 ㅠㅜ9. ..
'18.11.28 11:3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가난병ㅋㅋㅋ 저도요ㅋㅋ
10. ᆢ
'18.11.28 11:45 AM (175.207.xxx.147) - 삭제된댓글막 쟁이는 스타일은 아닌데 불안할때 평소보다 많이 샀던것 같아요 정말 가난병이란 말에 느낌 알겠더라고요
11. 가난병.
'18.11.28 11:58 AM (211.36.xxx.4)그래서 그랬군요. 제가.
무서운거요.
이제는 가난하지 않은데도 쟁여요.
싸구려1 112. 저
'18.11.28 12:08 PM (121.171.xxx.88)저희엄마가 그래요. 어릴때는 엄마가 사다놓으라니까 시켜드리고 했는데 사십넘은 지금은 가끔 열받아요.70넘은 엄마가 살림하고 저는 직장다니는데 뭘 자꾸 쟁여놓으려고 해서... 노인네들이 이러니 더 힘들ㅇ요. 무슨 큰살림 한다고 고춧가구,깨 다 1년치씩 넣어놔야 하니 김치냉장고가 3대예요. 냉동고 있구요. 뭐든 쌓여있어야 해요.
어릴때 너무 없이 살아서 그런가봐요.
지금은 바로바로 살수있는 형편인데 그게 안 채워져있으면 불안해해요.
요즘 그래서 엄마랑 얘기하기 싫어요. 싸우기 싫어서.
뭐든 사다 쟁여놓으니 집도 좁은데 더짜증나거든요. 넓은집가도 마찬가지예요. 이거저것 쌓아놓으려고 하는데 저는 눈에 안보이게 하고싶어요
70평생중 50년을 가난하게 살다 이제 좀 살만한데도 지난 20년간 뭘 계속 쟁여놓으려고하고 욕심을 부리시네요.13. 불안하고
'18.11.28 12:36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쌓았다는 안도감이들고
다른데 스트레스 풀 돈이 없으니 생활필수품 쇼핑하는걸로 해소하는데 집가보면 테트리스하고 또 치울거 생겨서 스트레스14. 후리지아
'18.11.28 2:05 PM (112.161.xxx.62)안 가난해도 생필품은 넉넉하게 쟁여둬요
떨어지면 바로 사러가는게 귀찮아서요
그리고 식품류는 여기저기서 들어오는것도 많구
냉장고가 비어질 틈이 없네요
쟁여두시는 분 가난병 이라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잘사는 집은 팬트리가 여기저기 있어서 안보일 뿐이지 더 많아요15. 진짜 가난하면
'18.11.28 3:09 PM (39.7.xxx.235) - 삭제된댓글대용량으로 살 돈도 없지요.
가난병이 아니라 미래에 구매할 돈이 없을때를 대비하자는 마음이겠지요. 진짜로 쓸돈이 하나도 없어서 물건 구매가 멈춰지면 쟁여 놓은 물건들이 빛을 발하겠지만, 보통은 계속 쌓아 놓기만 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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