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런건 있어요 아이한테 엄마도 너도 열심히 하자 할수 있는거요

ㅇㅇㅇ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8-11-28 09:08:24
졸린데 수학을 해야 한다고 속상해하거나
악기가 좋지만 연습이 힘들다고 아니면 좋아하는 친구가 이런 미묘한 말을 해서 서운하다 그럴때
저도 일이 생각처럼 안됐을때 일이 너무 많아서 밥도 못먹고 일할때 사내정치에 밀렸을때.... 엄마도 오늘 똑같았는데 그랬는데 으아 너도 속상했구나 힘들었구나 하고 같이 폭풍수다떨어요.

그래서 교내경시를 잘 보거나 콩쿨이나 발표회에서 연주 잘하거나 저도 회사에서 승진하거나 어디 뽑히거나 하면 서로 잘 참고 열심히 했다고 오늘도 화이팅하자고 뿜뿜해요. 다같이 열심히 하는 컨셉이랗까요
IP : 175.223.xxx.2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요
    '18.11.28 9:11 AM (125.252.xxx.13)

    활기차고 에너제틱한 엄마 좋아요
    말 잘 통하고 공감해주시니 더 좋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473 삼성바이오로직스.. 3 까 꿍! 2018/11/28 1,204
878472 서울 갑니다 구경 12 부산사람 2018/11/28 1,621
878471 뉴질랜드여행에서 약 사보신분 계시면요 toto 2018/11/28 982
878470 김혜경 재판 넘어가면 한국법원에서 김혜경 감옥.. 2018/11/28 864
878469 '박근혜 대통령 운세'까지 청와대에 보고한 경찰..공유한 기무사.. 2 서울신문 2018/11/28 1,206
878468 같은 능력을 가진 학생도 대학에따라 4 ㅇㅇ 2018/11/28 1,959
878467 원전 세일즈 빠진 문대통령 체코 순방 17 .. 2018/11/28 1,700
878466 이태란 캐릭터 12 개념 2018/11/28 5,167
878465 송언석 사과했네요. 16 행동 2018/11/28 2,853
878464 마이클잭슨과 박보검(수정) 9 뜬금없이 2018/11/28 3,016
878463 이재명은 12월까지 끌고가나요? 7 지겹다 2018/11/28 1,112
878462 대딩들 알바경험이 많은게 좋은가요? 8 ㅇㆍㅇ 2018/11/28 2,040
878461 와이파이 기본원리를 발명한여배우 3 와이파이 2018/11/28 2,552
878460 일주일정도 두고 먹을 수 있는 청소년 반찬 17 청소년 2018/11/28 4,468
878459 靑, 한미정상회담 개최 발표..비핵화공조·한미동맹 강화 논의 4 평화 소망 2018/11/28 856
878458 지금은 진짜 아무생각안하고싶어요 저자신 타박하는것조차 6 쓱쓱 2018/11/28 1,529
878457 돌반지 쓰레기장에 고이 버려.. 31 ... 2018/11/28 14,871
878456 요즘은 중고등학교에서 컴퓨터 선생님 안뽑나요? 2 tt 2018/11/28 1,265
878455 코스트코에서 파는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어떤가요? 5 질문 2018/11/28 2,969
878454 환기 하셨나요? 3 .. 2018/11/28 2,009
878453 이재명 밴드 본부? 7 읍읍아 감옥.. 2018/11/28 1,419
87845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 1 방탄 팬 2018/11/28 999
878451 핏플랍 겨울용 주문했어요 9 속쓰림 2018/11/28 3,094
878450 빚투가 계속 나오는 이유 4 ..... 2018/11/28 3,332
878449 김장김치 담은거 김냉에 언제 넣을까요? 8 김장 2018/11/28 2,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