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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경제·안전 위해 통일 필요".. 절반 이상 "통일세 내겠다"

서울신문 조회수 : 999
작성일 : 2018-11-28 07:54:21

https://news.v.daum.net/v/20181128033606845

63% “통일에 관심”…37% “관심 없다”
민족화해보다 실용주의 관점서 바라봐
절반 이상 “불과 1년 뒤 통일돼도 찬성”


대학생들은 통일을 민족화해의 측면보다는 실용주의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실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통일이 왜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한국 경제의 성장을 위해’(33.3%)와 ‘남북 간의 전쟁 위협을 없애기 위해’(28.7%)라는 응답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반면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18.6%), ‘이산가족의 고통을 해결해 주기 위해’(11.1%), ‘북한주민도 잘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5.9%) 등의 응답은 미미했다.


통일을 이루기 위해 ‘북한의 개방과 개혁이 시급하다’(76.1%)는 의견은 ‘시급하지 않다’(23.9%)보다 많았고, ‘남북 경제협력이 시급하다’(67.8%)는 답도 ‘시급하지 않다’(32.2%)를 앞질렀다.


통일세 납부 의지에 대해서는 ‘있다’(53.5%)라는 대답이 ‘없다’(42.3%)보다 많았다. 실용적 측면에서 통일을 위한 비용을 기꺼이 낼 의향이 있다는 의견이 더 많은 것이다.

통일 자체에 대한 관심도도 높게 나왔다. ‘통일에 관심이 있다’가 63.3%로 ‘관심이 없다’(36.7%)를 상회했고 통일에 대해서도 ‘필요하다’(52.8%)는 의견이 ‘필요하지 않다’(26.1%)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이는 대학생이 통일에 부정적일 거란 일반적 인식과 상반되는 결과로 한반도 평화에 있어서만큼은 젊은층도 뜻을 함께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통일에는 긍정적이지만 그 시점은 멀리 내다봤다. 응답자들은 통일 가능 시기로 ‘31년 이상~40년 이하’(21.7%)를 가장 많이 꼽았다.

IP : 124.50.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용적으로라도
    '18.11.28 8:24 AM (58.120.xxx.6)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필요한데 청년들이 생각이 깊네요.
    아주 좋은 현상 입니다.

  • 2. 여론조사 의외
    '18.11.28 8:40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저 조차도 조중동의 세뇌에 물들인건가요? ㅋ
    여론조사가 의외라서 놀랐어요 ㅋ
    조중동 영향탓인지 청년층은 통일에 부정적이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 3. 여로조사 의외
    '18.11.28 8:41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조차도 조중동의 세뇌에 물들은 걸까요?
    여론조사가 의외라서 놀랐어요 ㅋ
    조중동 영향탓인지 청년층은 통일에 부정적이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 4. 여론조사 의외
    '18.11.28 8:44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저 조차도 조중동의 세뇌에 물들은 걸까요?
    여론조사가 의외라서 놀랐어요 ㅋ
    조중동 영향탓인지 청년층은 통일에 부정적이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 5. 흠흠
    '18.11.28 9:10 AM (125.179.xxx.41)

    예전엔 확실히 다들 부정적이었는데
    문통이후로
    많이들 원하는거같아요
    글에도 나와있듯
    민족화해의 의지보단
    경제와 실용적인 목적이지만요
    아무렴 어떨까요
    다같이 잘살면 좋은거지요...^^

  • 6. ..
    '18.11.28 9:40 AM (119.193.xxx.53)

    젊은 사람들은 통일이 되도 이득없는 계층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지금도 일자리땜에 외노자와 경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통일되면 자본도 없는 청년들이 임금이 저렴한 북한 노동자와 경쟁해야할지도 모르잖아요.

    사실 통일되서 좋은 사람들은 자본가, 일부 대기업직원들 이정도 아닐까 싶어요.
    많은 양질의 직장이 생겨나면 좋겠지만 과연 그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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