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김밥 싸면서 너무 버벅대네요.
맛살 팬에 살짝 구웠는데 ...너무 넓네요.
반 갈라서 넣나요?
시판 우엉,단무지 세트 사왔는데 그 우엉은 차라리 안 넣는 게 낫다고
82님들이 그러는데... 진짜 넣지 말아요?
소고기 다진 것도 볶아 놨는데 넣지 말라시고...
아 ...꿈은 원대한데 정말 난국이네요
맛살만 빨리 알려주세요
아... 김밥 싸면서 너무 버벅대네요.
맛살 팬에 살짝 구웠는데 ...너무 넓네요.
반 갈라서 넣나요?
시판 우엉,단무지 세트 사왔는데 그 우엉은 차라리 안 넣는 게 낫다고
82님들이 그러는데... 진짜 넣지 말아요?
소고기 다진 것도 볶아 놨는데 넣지 말라시고...
아 ...꿈은 원대한데 정말 난국이네요
맛살만 빨리 알려주세요
맛살 갈라 넣으시고요. 하나 썰어 먹어보세요. 좀 부족한가 싶은 걸 좀 더 넣으면 되고요.
우엉은 양념이 너무 달거나 진해서 그러는 걸 텐데 훑어내든지 한번 살짝 헹궈서 새로 졸여 넣어도 되는데 새로 졸익 어려우면 그냥 훑어서 하나 싸서 한쪽만 썰어 먹어 보세요.
소고기도 그렇게 이상할거 같지 않은데 평소에 고기 김밥 좋아하시면 넣으시면 되어요. 간이 맞으면 대체로 맛있어요.
누가 그래요. 우엉은 안넣는게 낫다고? 포항인가 어딘가에 시장에 우엉김밥이라고 파는데 다른 재료에 비해 우엉을 많이 넣은거에요. 우엉을 달고 짭짤한 양념에 졸여서 김밥에 넣으면 아삭아삭 달콤 짭짤 맛있ㅇ요.
맛살은 굳이 팬에 굽지 않아도 되는데 뭐 암튼 구웠다니 그건 됐고요. 반은 가르세요.
너무 커요. 하나 다 넣기엔...
소고기도 왜 넣지 말라시지?
쇠고기 다져서 불고기 양념해 볶은거 넣으면 맛있어요.
처음이어서 자꾸 물어보시는 거 같은데, 자기 입맛은 자신이 알잖아요.
누군 참치김밥 먹고 누군 야채 김밥 먹고요. 본인이 어떤 집 김밥을 맛있어 했는지 생각해보세요.
오이 시금치 같은 경우도 여름엔 시금치가 잘 쉬니 오이 쓰지만 겨울엔 시금치가 더 나은거 같고.
저도 시판 우엉이 너무 달아서 많이 넣진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당근채 듬뿍 어묵 들어간 김밥을 좋아해요. 햄, 계란에 단무지 입에 맞는 브랜드 사시면 얼추 괜찮을 거 같은데요?
맛살 반 가르면 됩니다. 우엉을 하나 넣어서 싸 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는 우엉김밥 매우 좋아하는게 그 시판 우엉은 정말 맛이 없드라구요.
하나 다 넣으면 너무 커서 다른 부속물과 조화가 않되서 그런거죠, 볶지말고 반만 갈라넣고
이것저것 다 넣고싶으면 조금씩만 넣고 싸시고 좋아하는게 있는속재료는 많이넣고 다른것은 줄이고 이렇게 싸이즈
맞춰싸시면 되죠 뭐....
맛살 구우면 흐물해지지않나요? 그냥 반으로 갈라 넣으세요.
저도 우엉 꼭 넣는데 시판우엉들은 살짝 군둥내가 나요.
꼭 짜야합니다
맛살 큰거 넣어도 되요. 이미 준비하신 재료 충분해요
밥에 소금간 뿐 아니라 약간의 설탕을 넣으심 금방 단단해지는거 막아주죠.
너무 달아서 전체적인 발란스 해쳐요.
몇개는 넣고 몇개는 안넣는걸로...
맛살은 반으로 갈라서 생으로 사용.
맛살은 생으로 반 갈라서.
우엉은 각자 호불호 갈리기는 하는데 이미 샀으면 넣어도 괜찮아요.
먹는 사람은 우엉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요.
맛살
3등분해요.
반가르니 김밥이 커지더라구요.
재료가 많아서 그런가.
재료에따라 반을 가르거나 3등분하거나.
저의 예전 김밥은 우엉안넣었는데
한번 넣어보니 넣는게 더 맛있어요.
저두ㅇ3등분 반은 김밥이 너무 커져요
입이 작아서
글쓴분은 시판우엉 얘기하시는듯...시판우엉은 차라리 안넣는게 낫구요. 개인적으로 김밥에 우엉이랑 어묵들어가면 간장양념땜에 다른 재료맛이 묻혀서 담백하지 않더라구요.
엊저녁부터 글이 네댓개는 되는듯한데
어떤 사람과 먹을 김밥인지?
남의 일이 궁금해지기는 정말 오랫만이네요.
이제는 다싸서 볼일보러 가는 중이겠지요.
맛있게 드시기를...
하는분이나 드시는분이나 사 드시는게.....
전 맛살 잘 안넣지만 넣을때는 한번 구워서 넣어요.
그래야 비린내가 안나는 것 같더라구요.
우엉도 집에서 한게 없으면 시판 우엉도 넣어요.
약간 뻣뻣하고 간이 세지만 그거라도 넣어주면 우엉의 씁쓰레함이 김의 비린내나 볶은재료의 느끼함을 잡아주기도 하더라구요.
여기 물어보면 답이 각양각색이니 소고기 김밥도 싸보고, 빼고도 싸보고 우엉도 넣어보고 빼보고 하세요.
꼬다리 하나 먹어보면 갖고가도 될까 안될까 답이 나오잖아요.
김밥싸시면서 "꿈은 원대한데 난국"이라시니 모닝웃음 주시네요. ㅋㅋㅋ
좋아하는거 맘대로 넣고 만드서도 누가 뭐라는 사람 없어요. 너무 팔랑귀시라 총체적 난국이네요.^^
진짜 이 정도면 먹는 이나 만드는 이나 서로를 위해 그냥 사먹으라고 하고 싶.... ㅋㅋㅋㅋㅋ
처음 싸보시나봐요. 전 항상 볶음김치 넣어요ㅋ
김밥 질문만 4개나 올리 시나요ㅋㅋ
감사하단 말도 없고 김밥 질문만 하고
어디서 만드는거 배워보세요
여기 또 글있네 ㅋㅋㅋㅋ
우엉이랑 소고기를왜 안넣어요???
다 들어가는 재료인데??
맛살도 알아서 넣으면 되지...ㅋㅋㅋㅋ
전 들어가는 재료 별로 없으면 맛살 통채로 넣어요 -_-
시판 우엉 많이 넣지 말고 두 가닥 정도만 넣으면 맛있어요.
넣지말라는 우엉은 그 단무지랑 세트로나온 새까만 우엉 말하는거에요. 우엉 잘 조려서 넣으면 맛있죠. 근데 시판우엉은 차라리 안넣는게 낫다는거죠. 시간만있음 우엉대사다가 채칼로 밀어 간장물엿에 조려넣음 금상첨화죠.
시판 그 우엉은 나무맛이 나요.
저도 맛살 3등분해요
음식은 그냥 상식 선에서 생각하면 쉬워요
통으로 넣으면 다른 재료에 비해 너무 크고 식감이 떨어져요
한번만 갈라서 생으로 넣어요 데치거나 볶으면 맛 없어요
생으로 넣어야 상큼하고 오이랑 넣었을 때 궁합이 좋아요
진짜 궁금한 게 누구랑 먹고 몇줄을 싸는거며 어디에 가는건데 이 난린건지 ㅋㅋㅋㅋㅋ
아 이분은 이 김밥 건으로 글을 몇 개나 올리나요
그냥 사먹으세요...
못 싸고 그냥 나가셨을거 같네요
지난글을 못봤는데 댓글 반응보니 웃김 ~~
김밥은 어릴때 엄마가 잘 싸주셔서 그랬나 맨처음 쌀때도 말때만 고민했지 쉽게 했는데 ㅎ 슬쩍 나 자신 셀프토닥 ㅎㅎ
기본만 넣는게 맛있던데요 저는~
개취지만^^ 맛살 어묵 부추 다 싫어요
햄도 싫었는데 햄은 비싼 햄으로 사면 맛있더라구요
소고기는 또 너무 불고기맛나서 걍 그렇고
당근채썰어볶고 단무지 시금치 햄 두툼한 달걀지단
맛있는 참기름 이면 되더라구요
밥에 소금간도 잘해야되긴 하지만 속재료 간 잘하면 밥간은 약해도
괜찮구요
시금치대신 오이까진 ok~오이는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던데
자꾸 싸다보면 좋아하는 김밥김 브랜드랑
단무지도 브랜드가 생기잖아요 ㅎㅎ
솔직히 집에서 싸는 김밥은 햄, 단무지, 달걀지단만 넣어도 맛나더군요.
괜히 이것저것 넣은 김밥이 맛이 섞여서 더 이상하구요.
어묵, 맛살 이런건 안들어간게 더 나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제발 후기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김밥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