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는 어떤 성격이어야 잘 할수 있을까요?
거기에 말잘하고 친절하고 순발력 좋고
머리 좋고....
약간의 장난 안치는 경우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양심의 가책도 많이 느끼고 동정심 많고
마음여리고 도덕적인 사람은 안맞겠죠?
머리는 좋은편이고 조심스럽고 꼼꼼한데, 이일 해보고는 싶은데
장난 아닌거 같아요
1. 그닥...
'18.11.28 12:40 AM (121.188.xxx.201) - 삭제된댓글머리 좋은 경우는 잘 못봤고 얄팍한 처세술이든 뭐든 강하고 좀 뻔뻔한 경우의 사람이란 인상을 여러명에게서 받았어요
2. 그닥...
'18.11.28 12:41 AM (121.188.xxx.201)머리 좋은 경우는 잘 못봤고 얄팍한 처세술이든 뭐든 처세술에 강하고 좀 뻔뻔한 경우의 사람이란 인상을 여러명에게서 받았어요
3. 외향
'18.11.28 12:49 AM (58.238.xxx.105)활달하고 대범하고 긍적적이고 언변좋고 ~~
꾼 같은 사람도 있지만 신뢰있는 사람은
자기물건을 긍적적으로 바라봐야지만 고객에게 소개도 잘하더군요
반대로 저는 꼼꼼하고 신중한편이라 내 스스로 내가 맡은부동산에 획실성이 없게되니 내같은 성격은 이런거 하지말아야겠구나 생각이 들어요~4. ㅇㅇ
'18.11.28 12:49 AM (118.217.xxx.199)말이 줗아 머리좋고 순발력이지 사람 속이고 능구렁이 처럼 의뭉스럽고 국가공인의 자격을 갖춘 프로페셔널과는 거리가 너무나 먼 지극히 코앞의 자기 잇속만 따지는 집단 이었어요 제 경험상..
5. ㅗㅗㅗㅗㅗ
'18.11.28 1:03 AM (59.28.xxx.164)웬만해선 못함
6. 추진력
'18.11.28 1:03 AM (211.221.xxx.226)정직성, 빠른 상황판단, 추진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중개사가 바로 이런 사람인데 단골고객이 많습니다.
어떤 부동산은 말 그대로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서 말만 전하는 역할만 하는데
이런 중개사는 답답해요. 조금만 추진력이 강했으면 거의 이루어질 수 있는 단계에서
계약을 놓치고 맙니다. 거짓말하고 뻔뻔한 중개사는 오래가지 못합니다.7. 정직이 최고
'18.11.28 1:04 AM (222.106.xxx.68)속이면 금방 소문나서 손님 끊어져요.
주인들 앞에서 노비처럼 굽신거리고 세입자들 앞에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던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세입자 수요가 훨씬 더 많을 경우에만 잘돼요. 주인들이 한 곳에만 내놓기 때문에 그래요.
세입자 수요가 줄어들 때에는 현 세입자 나가는 시기에 맞춰야 하기에 여러 부동산 사무실에 내놓기 때문에
정직한 부동산 중개업자가 장기적으로 이깁니다. 입소문이 무서워요.
엉터리 주인은 무조건 유지할 게 아니라 잘라버리는 게 나요.
토박이 부동산 사무실이 동네 물건을 거의 다 갖고 있었는데 지금은 정직하다고 후발 소문난 부동산 사무실이 더 많은 물건을 갖고 있어요.
세입자들이 같은 동네에서 옮기는 경우도 많아요. 엉터리 주인 한 명이 문제 일으키면 수 년간 쌓은 신용이 하루 아침에 날아갈 수도 있어요.8. ……
'18.11.28 1:16 AM (218.51.xxx.107)말이 줗아 머리좋고 순발력이지 사람 속이고 능구렁이 처럼 의뭉스럽고 국가공인의 자격을 갖춘 프로페셔널과는 거리가 너무나 먼 지극히 코앞의 자기 잇속만 따지는 집단 이었어요 제 경험상..ㅡㅡㅡ2222222
9. ㅇㅇ
'18.11.28 8:40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살살살 비위 잘 맞추면서 얼굴색 하나 안 바뀌고 거짓말 잘 하는 성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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