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이런적이 없는데(예전에 윗집에서 하수구냄새가 난다고 혹 나냐고 물은적은 있어요)
오늘 문 다 닫아놓구 외출했다 돌아오니 온통 하수구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둔한 저희 아들도 들어오자마자 기절할만한 그런 냄새이구요...
근원지가 어디인지 찾다보니 앞베란다 배수구(집집마다 연결된) 통 쪽에서 나는것 같아요.
저희는 앞베란다에서 물을 안써서 살짝 막아두었거든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떤 조치를 취해야할지 넘 막막합니다.
살림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