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미세먼지 수치 미쳤어요.
진짜 미쳤네요.
1. ㅇㅇ
'18.11.27 9:46 PM (116.39.xxx.178)나갔다왔더니 눈이 얼굴피부가 따끔따끔해요 ㅜ
2. ㅇㅇ
'18.11.27 9:46 PM (175.113.xxx.208) - 삭제된댓글지금 365 ㅠ
3. 기절
'18.11.27 9:46 PM (223.38.xxx.112)여기가 서울인가 베이징인가...ㅜㅜ
4. 네편
'18.11.27 9:47 PM (58.126.xxx.52)헐 정말 300 이 넘는 수치 그래프에도 안나오는.
중국 잡것들ㅠㅠ5. 죙일
'18.11.27 9:47 PM (121.155.xxx.30)답답하니 기분도 우울하고 뭔가 의욕도 없네요 ㅜ
언제까지 이런속에서 살아야 하는지....6. ㅇㅇ
'18.11.27 9:50 PM (116.39.xxx.178)그래두 ..ㅜㅜ 아침에는 나쁨으로 떨어졌다가
낮부터는 보통으로 며칠간대요
에효 이런걸 위안삼아야 하다니 ...7. ...
'18.11.27 10:06 PM (182.231.xxx.214)전국주요도시 체크해보니 특히 서울경기지역
수치가 경상도강원도지역보다 서너배씩높게 하늘뚫을기세네요.ㅠ.
시간좀 지나면 충청도 전라도도 높아질듯.
중국과 가까워서 그런거 맞네요.ㅠ.ㅠ8. 오늘
'18.11.27 10:13 PM (223.62.xxx.146)오늘 뉴스공장 들으니까 90년대에는 더 심했지만 우리가 인지를 못한 거다~ 그러던데
KBS 기상 담당 기자가요.
저는 도저히 수긍이 안 돼요.
90년대고 2000년대 초반이고 간에
중국이 저렇게 공장 세우기 전에는 하늘이 늘 새파랬는데요??
한강 건널 때마다 풍경이 예술이었는데요??
언젠가부터 오늘 날씨가 흐린 건가? 하고 갸웃갸웃하게 하늘이 그냥 막 회색이더라구요.
아니 옛날에 하늘이 얼마나 파랗고 구름이 아름다웠는데
그래서 필름 자동 카메라 가지고 그거 찍어본다고 난리였는데.... 카메라의 카 도 모르던 어린애였던 내가.
저는 중국발 먼지 맞는 거 같은데
자꾸 아니라고 하니까 헷갈려요!9. 아직
'18.11.27 10:18 PM (117.111.xxx.251)한겨울도 아닌데 이러니 ㅠㅠ
10. ㄷㄷ
'18.11.27 10:20 PM (58.225.xxx.150)오늘 고등어 먹었는데 ..죄송합니다 흑
11. 어쩐지
'18.11.27 10:22 PM (139.59.xxx.139)오늘따라 코를 많이 더니만 에휴
12. 제말이요
'18.11.27 10:30 PM (175.223.xxx.254)오늘님
제말이요
오늘 뉴스공장에 출현한 기자가 모든 요인은 중국은 아니고 예민해져서 그렇다 이런 얘기였는데 동의할수없어요
40평생 최근 몇년이 가장 심하고 중국의 경제성장과
무관하지 않은데
그래서 동의할수없다고 뉴스공장에 안보내던 문자를
보냈다니까요 어디서 프레임질...13. 일산
'18.11.27 10:32 PM (125.142.xxx.145)미세 수치 300대에요ㅜ
14. ...
'18.11.27 10:35 PM (223.38.xxx.44)인공강우라도 앞으로 적극적으로 썼으면 좋겠어요.
여기저기 삥땅치는 예산만 잡아도 가능할 듯.15. 몇년전 보다
'18.11.27 10:43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더 심해졌어요.이젠 여기가 중국인지 대한민국인지 헷갈릴 지경.
9시 현재 이 꼬라지 보세요. 90년대 더 심했다고 망발하는 인간있으면 이것 보고 방송하세요.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chem/surface/level/overlay=cosc/orthogra...16. ...
'18.11.27 11:28 PM (117.111.xxx.24)기억하기로 2000~2003, 4 당시 서울은 많이 나빴어요.
봄 동안만 이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은데, 코를 막는 황사에 앞도 잘 안보일 때가 제법 있었죠.
숨이 텁텁하게 힘들고 일년 내내 새파란 하늘은 영 안보였구요. 렌즈끼고 나가면 결막염 증세 같은 게 바로 생겼어요.
피부도 따갑고 뾰루지 같은게 나기 시작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