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죄송하다 하고 사과하고 갚았으면 별일 아닐걸
내 한달 밥값이니 동정이니 받고싶으면 찾아오라느니하다가
대체 얼마를 벌면 저렇게 거만하냐고 세금은 제대로 내고있냐고
청원까지 올라왔네요.
거 참...
화장실 들어갈 때랑 나올때랑 다르다고
저러니 아에 돈을 빌려주질 말아야함
돈 빌려주고
갚는건 빌린 사람 마음이고
이제 받아도 동정이랑 같이 받겠네
이제 더 이상 돈안벌어도 지금까지 벌어놓은 것만으로도
너무 잘먹고 잘살 자신 있으니 저렇게 막나가겠지요
가급적 누구 욕하는가 안하고 싶지만 도끼의 행태를 보며 넘 화가 나더라구요.
어려울때 도와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이나 예의가 전혀 없는 저런 사람이 돈과 권력을 취하는건 바람직 하지 않다고 봐요
얘 세무조사 필요한 듯
돈은 많을지 모르나, 내적 성숙은 부족할 때 나타나는 천박함.
졸부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이런 애들은 사회적으로 좋을게 아니네요
당연히 세무조사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