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사정이 있어 저희 집을 전세주고 전세왔어요.
전세는 첨 살아봐서 질문이 있어요.
11월 15일이면 계약한지 2년되는 날이에요
2년 계약을 했으니 만기일이겠지요.
제가 사는 동네가 전세가 엄청 올라서
제가 21000에 있는데 이 평수가 28000이상 가요.
근데 제가 사는단지는 곧 재건축된다고 들썩대고 있어서
(3년안에 재건축 된다고 해요)
부동산에 물어보니 요즘 시세는 23000정도래요.
저는 이집에 올려주고라도 계속 살고싶은 마음이구요.
2천 올려야겠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오늘까지도 주인님이 연락이 안 오세요.
이럴경우 걍 살면 되는건가요?
제가 주인님께 전화를 드릴 필요는 없는거지요?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몰라서요.
부동산에 저번에 통화할 땐 두달전에 전화주실꺼라고 했는데
아직은 연락이 없으시네요. 낼이나 전화하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