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의지 의욕 없는 초중생들..학원강사의 역할이 무엇일까요

ㅡㅡ 조회수 : 2,584
작성일 : 2018-11-27 11:38:09
물론 머리도 없는 아이들 부모가 숙제검사도 못해주는 정도로 바쁜, 초중등의 성적 부진이 강사에게 얼마나의 책임이 있는걸까요? 100%?? 50%??

의지도 의욕도 없지만
그걸 강사가 만들어내는 것도 그 역할이라면
이미 상위권을 최상위로 푸쉬하기 위해
자극하는 것과
밑바닥인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중하위로 올리는 것과 무엇이 더 어려운걸까요?

요즘 하위권과 상위권 같이 수업하는데
솔직히 하위권 너무 힘들어요.
의지도 의욕도 없고 기초도 없는 아이들.

어제는 삐져서 수업내내 툴툴거리고 울려고 하는 중2 남학생더러 너 분위기 망치지 말고 나가라고 소리 지르고 싶은거 좋은 말로 이야기하고 수업진행했는데 애가 오냐오냐 자라서 힘든건 하기 싫고 뻑하면 울려고 하고...

정말 저런 아이는 가르치기 싫어요..ㅠ

IP : 223.62.xxx.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2
    '18.11.27 11:41 A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인데 운다니...ㅋㅋ
    지들이 대충하겠다는데 아무리 떠먹여줘도 다 흘림.
    오죽하면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겠어요

  • 2. 부모도 못하는일
    '18.11.27 11:44 AM (175.195.xxx.87)

    일주일에 두세번 만나는 학원강사가 무슨수로 바꾸나요?
    전 투정 안받아줍니다 애들한테 대놓고말해요 난 니선생이지 엄마가 아니라고 투정 부릴거면 엄마한테 하라구요 애들도 다리 뻗어야할지 아닐지 알거든요 받아주지 마세요 그반 수업 분위기 망가지는거 한순간입니다

  • 3. 점점점
    '18.11.27 11:44 AM (112.152.xxx.32)

    맞아요 의욕없고 반항끼까지 있음
    진짜 기빨리고 그 시간이 두려워요

  • 4. 엄마가
    '18.11.27 11:45 A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억지로 보내 놓고 엄마 자체도 의지 박약자면 애들도 의지 없음 따라 배웁니다.
    일절 개인 인생 간여 마시고
    어떻게 하면 더 알려 줄 수 있을지 내공부에만 열공 하시길.
    생존 목숨에 위협을 느끼고
    내가 남에게 가치가 있다란걸 깨닫는 순간
    인간은 열심히 살게 됩니다.

  • 5. 엄마가
    '18.11.27 11:47 A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억지로 보내 놓고 엄마 자체도 의지 박약자면 애들도 의지 없음 따라 배웁니다.
    일절 개인 인생 관여 마시고
    어떻게 하면 더 알려 줄 수 있을지 내공부에만 열공 하시길.
    생존 목숨에 위협을 느끼고
    내가 남에게 가치가 있다란걸 깨닫는 순간
    인간은 열심히 살게 됩니다.
    가르친 애 아버지가 의산데요.엄만 전업주부고.
    애는 노숙자 되는게 꿈이라고 했어요.
    우울증 무기력증에 빠진거죠.
    가정환경 어떨지 눈에 그려지죠.

  • 6. 엄마가
    '18.11.27 11:48 A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억지로 보내 놓고 엄마 자체도 의지 박약자면 애들도 의지 없음 따라 배웁니다.
    일절 개인 인생 관여 마시고
    어떻게 하면 더 알려 줄 수 있을지 내공부에만 열공 하시길.
    생존 목숨에 위협을 느끼고
    내가 남에게 가치가 있다란걸 깨닫는 순간
    인간은 열심히 살게 됩니다.
    가르친 애 아버지가 의산데요.엄만 주부고.
    아마 엄마가 문제가 있으셨는지...
    애는 노숙자 되는게 꿈이라고 했어요.
    이 잘 사는 학구열 높은 이 동네에서....
    우울증 무기력증에 빠진거죠.
    가정환경 어떨지 눈에 그려지죠.

  • 7. ...
    '18.11.27 11:48 AM (175.223.xxx.126) - 삭제된댓글

    전기세 내주는 애한테 화를 왜냄?
    성적 올리는것도 유전자나 노력이 하는거고
    학원샘은 거들어주는거지
    부모역할까지 해주겠다는거임?

  • 8. 저도요
    '18.11.27 11:55 AM (118.222.xxx.105)

    하위권이라고 다 그런 건 아니고 버릇 없고 예의 없고 수업 분위기 망치는 아이들 정말 힘들어요.
    기초 없는 것 머리 안 좋은 것 다 이해합니다.
    못하는 아이들은 못하는 아이대로 그 아이에게 최선의 공부방법이 있으니까요.
    다른 사학생 공부하는 것 방해만 안되게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심각한 아이가 있어 원장하고 상의했는데 계속 이런 식이먄 그만두게 해야겠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요즘 학원 아이들이 좀 줄어서 그만 두게 하기도 힘든 상황이 되었네요.
    지난 번에 이야기 했을때 아빠가 좀 더 아이 다잡겠다고 해서 며칠은 괜찮았었는데 다시 점점 심해지네요.
    씨씨티브이 녹화라도 해서 부모님 보여주고 싶어요.
    여기 동네는 학부모 입소문도 센 곳이라 괜히 말 나오면 학원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합니다.
    학원 강사는 가르치는 것 뿐 아니라 학습의욕 불러일으키고 아이들 통제하는 것도 능력이다 생각하고 매일 매일 다짐하지만 스스로 그런 능력 없음만 깨닫게 되네요.

  • 9. 내가보기엔
    '18.11.27 12:01 PM (211.214.xxx.196)

    중학생쯤 되면 수준별 수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상위권에 마추어서 수업하면 하위권 애들은 학교에서 분만 아니라 학원에서까지 못알아 들으니 당연히 의욕이 상실하겠지요.
    반대로 상위권 애들은 애들대로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난이도 있는 문제를 다루지 못하니 피해가 크고요

  • 10. ..
    '18.11.27 12:04 PM (223.62.xxx.5)

    아 제가 글을 헷갈리게 썼어요..
    분반은 했어요.
    같은 학년을 상위권반과 하위권반 두반을 하다보니
    더 힘들다는 소리였어요.
    6개의 반이 있는데 위에서 2번째반과 맨 아래반을 이어서 하다보니 하위권 수업이 힘들어서요..그 실력도 실력이지만
    아이들의 의욕,의지의 차이가 너무 커서 이게 뭔가 싶어져요.

  • 11.
    '18.11.27 12:05 PM (223.38.xxx.241)

    공부만 못할 뿐이지 착한 애들은 성적 올릴 수 있어요
    그런 애들이랑 하는 수업은 즐겁고 보람됨
    그런데 성격이 문제 있는 애들은 잘하나 못하나 기빨리고 힘들어요
    그런 애들은 단호하게 대하는 수 밖에 없어요
    물론 그러면 그 애들이 못버티고 학원 욕하며 나가기는 합니다만
    놔두면 성실한 애들 여러명이 나가요

  • 12. ㅇㅇ
    '18.11.27 12:27 PM (222.114.xxx.110)

    아이도 선생님도 이해되네요. 의욕도 목적도 목표도 없는 애들이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을 선생이 무슨 재주로 잘하게 만들겠어요. 그렇다고 때려서 억지로 시킬 수도 없고.. 부모가 달려들어 돕는 것도 아니고..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그냥 내려놓으세요.

  • 13. ㅇㅇ
    '18.11.27 12:28 PM (222.114.xxx.110)

    그리고 같이 수업을 하면 안될거 같아요. 하위권은 개인과외 아니면 받지 마세요.

  • 14. ....
    '18.11.27 12:28 PM (175.223.xxx.180)

    공부의지 키워 주는 건 학원강사의 역할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학생 스스로 키워 나가야 하는 것이고
    부모가 옆에서 도와줘야할 역할이지요.

  • 15. ...
    '18.11.27 12:4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어요.

  • 16. ..
    '18.11.27 2:03 PM (210.90.xxx.241) - 삭제된댓글

    없어요. 저도 대학 다닐 때 과외 좀 해봤는데
    그런 애들 그냥 저냥 대충 자라고 대충 커서 소시민이 되지요
    여기 별 거 아닌 글에도 부들대는 아줌마들 대부분
    과거에 그런 아이들이었겠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955 하와이 와이키키 키친있는 콘도타입 숙소 추천부탁드려요 5 어서와하와이.. 2018/12/16 1,485
881954 설현 공연중 쓰러졌다네요. 30 ... 2018/12/16 22,652
881953 고3졸업식날 고1,2는 학교 안가나요? 3 궁금 2018/12/16 1,018
881952 안경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여쭤볼 게 있어요. 4 안경 2018/12/16 1,652
881951 남편과의 대화 6 드라마 2018/12/16 2,809
881950 유치원생 학원 사교육 2 ㅁㅇ 2018/12/16 1,439
881949 캐슬 스포는 . ........ 2018/12/16 2,039
881948 중2우리아이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스텔라 2018/12/16 1,182
881947 정애리역할 3 스카이캐슬 2018/12/16 3,175
881946 스카이캐슬 떠도는 스포 7 스포 2018/12/16 10,909
881945 훌쩍거리는 남편 보기 싫어서 방으로 들어옴요~ 7 참내 2018/12/16 4,437
881944 집에서 언양불고기 해본 분 계신가요? 9 호호 2018/12/16 1,500
881943 쿠팡 너무 좋은데 포장재 낭비가 심하네요 9 oo 2018/12/16 2,954
881942 손님초대 음식 좀 봐주세요 14 손님초대 2018/12/16 2,859
881941 제가 꼬인건가요? 답변 부탁드려요. 1 기분이가 2018/12/16 1,291
881940 화웨이를 왜 두려워하는가 7 엘지보아라 2018/12/16 2,184
881939 두 아이 고딩 출발 어떨까요? 8 .. 2018/12/16 1,437
881938 스카이캐슬, 좀 유치? 2 ㅇㅇ 2018/12/16 2,350
881937 영영사전,영한사전 필요하신 분 계실까요? 1 영영사전 2018/12/16 950
881936 통 3중 스텐냄비세트 어른들 사용하기에 불편하실까요? 13 ... 2018/12/16 2,412
881935 저질체력에 스피루리나 좋아요? 8 ㅜㅜ 2018/12/16 2,274
881934 냉동고니랑 알이 있는데 활용법좀요 3 알추가 2018/12/16 1,204
881933 이 전세집 들어가도 될까요? 31 궁금 2018/12/16 4,829
881932 육지서 한 일자리 찾은 예멘인 110명.공존 모색 실험 2 예맨인 2018/12/16 1,471
881931 대기업 이직한 이후로 아버지가 갑자기 친한척을... 15 2018/12/16 9,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