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맘들이 애들 중고딩 때가 좋았다고 하는데
애들 대학 들여보내 놓으면
속이 시원할것 같은데
안좋은 점도 있나요??
1. .....
'18.11.27 7:37 AM (221.157.xxx.127)품안의자식이란거 아닌가요
2. ㅁㅁ
'18.11.27 7:44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저런말 하는이들은 늘 그러죠
아가일땐 가 신비로움
좀 자라선 그 대견함
같이 늙어가는 지금은 이여유로움
난 늘 오늘 이순간이 좋던데3. 알바한다고
'18.11.27 7:53 AM (211.245.xxx.178)어제 재수한 아들 아이가 통장 사본이랑 등본 필요하다고 하길래,
이제 엄마가 니 통장 못 만들고 등본도 니가 직접 떼야한다고 하고 안해줬어요.
은행하고 주민센터가서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만 일러주고 앞으로는 니가 스스로 해야한다고 하니,
준비하고 나가면서 한마디하더라구요.
이렇게 어른이 되는건가.....
저는 애들이 짠해서요.
제가 어른되서 스스로 한몸 책임지고 가정이루고 가정을 책임지고 하는 일련의 과정이 참 버겁더라구요.
허허벌판에 혼자 비바람과 맞서 싸우는 느낌이었어요.
평생 남편과 부모님 보호 아래 살았으면서두요.
애들이 다 커서 내 책임이 조금은 덜어진다는건 역으로 아이들 스스로의 어깨는 무거워진다는 뜻이잖아요.
그냥 중고등학생때 지들 꼬라지 부리고싶은대로 부리다가 대학 성적은 고등성적과는 비교도 안되게 중요하니...이제부터는 정글이다 싶어요.4. ...
'18.11.27 7:54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본인도 젊었고 미래를 위해 다들 바쁘게 복닥복닥 사는게 좋았나보죠.
5. 다들
'18.11.27 8:07 AM (211.248.xxx.147)바쁘니까요. 커지면서 각자생활이 생기고 아이들 챙길일도 없고..
6. 다 키운
'18.11.27 8:14 A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지금이 저는 제일 좋은데요
애들 어려서 열심히 살던 때도 좋았지만
돌아보면 어떻게 살았나 싶고
젊었으니 그리 살았지 싶죠
지금 너무 여유있고 평화로워요
나를 찾은 느낌이 좋습니다7. 혹시
'18.11.27 8:44 AM (110.14.xxx.175) - 삭제된댓글사춘기 심하게 보낸 애들 키운집도
나중에 애들 독립하고나서 그렇게 생각될까요8. 어디로
'18.11.27 9:05 AM (180.70.xxx.84)튈지 몰라서죠 그동안 학교 학원 집만 다녀 다체크가 되는데
9. 저도
'18.11.27 12:15 PM (220.126.xxx.56)내보내니 너무 좋아요
뭐 안스럽고 돈들면 큰돈들고 걱정도 있지만 이젠 스스로 헤쳐나가야죠
취업이 너무 빡세서 아마 그런말들 하는듯요 학교졸업이 끝이 아니니10. 학교에서 학교로
'18.11.27 12:42 PM (61.109.xxx.171)가는 거랑 학창생활 끝내고 세상에 나가 취업하고 자기 한몸 자기가 책임지는 사회인이 되는 것은 차원이 다르니까요.
11. 빨리
'18.11.27 3:07 PM (124.53.xxx.89)독립시키고 싶어요. 올해 대학 들어간 아들녀석 군대도 빨리 갔으면 좋겠구요. 중고딩때 별 무리없이 키웠지만, 그래도 대학 들어간 올해가 젤 좋았어요.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아직 중딩 딸아이가 있지만, 그래도 한녀석이라도 대학 보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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