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반도 제2의 도약, 자유민주주의 통일로 가능

safi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11-09-20 20:13:15

통일에 대한 건강하고 객관적인 의견을 고수해온

선진통일연합 상임의장 박세일 의장이

최근

한반도가 경제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통일'에서 찾으며

대한민국 제2의 도약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통일이 단기적으로는 부담일 수 있으나 통일의 이익이 비용보다 훨씬 크며 통일 비용은 단기적 부담이며

투자의 개념이다. 통일은 축복이다. 통일이 되어 북한의 지하자원과 시장, 젊은 인재와 남한의 자본과 기술이 만나면

남북경제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청년들이 고민하는 취업, 지역 격자 문제 등을 풀려면 통일이 되어야 한다."

또한 박의장은 북한의 3대 세습이 불가하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분명한 의견을 제시했다.

"동유럽과 중국까지도 자기 변화, 선진화를 하고 있는데 북한만 그것을 거부하고 있다. 북학이 체제가 안 돌아가니 20만명을 수용소에 가둬 놓고 간신히 국가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중국 전문가들까지 북한 체제가 어렵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북한의 3대세습은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대에 따라 변화하지 않으면 소멸한다는 것은 북한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북한이 목놓아 바라보고 있는 2012년. 강성대국 원년이라고 말하며 주체, 군사, 경제 대국을 부르짖고 있지만

북이 바람은 너무도 먼 일이다. 강성대국은 커녕, 2012년부터 북한은 돌이킬 수 없는 소멸의 수순을 밟게 될 것이고

현재도 그렇다.

안 그래도 참혹한 현실에서 주민들의 살과 뼈를 더 짜내면

북한은 그냥 통째로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흙으로 돌아갈 일만 남은 것 아닌가?

단순한 이치도 깨닫지 못하고 하늘의 뜻을 거스르며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리고 있는

북한의 초라한 최후를 기록하고 싶은 역사책이 과연 있을지... 그것조차 의문이다.  

IP : 220.79.xxx.6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6 장터질문..(펑) 5 나라냥 2011/09/29 1,628
    17945 고3아들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6 고3이 벼슬.. 2011/09/29 3,671
    17944 동두천 미군 여학생 수차례성폭행 1 동두천 2011/09/29 2,468
    17943 댓글이안달려서 다시(개인블로그에서 자체제작 의류 판매하면 불법인.. 7 고민 2011/09/29 2,111
    17942 박영선,박원순 후보 나꼼수 입성!! 1 사월의눈동자.. 2011/09/29 1,776
    17941 되풀이된 반민주ㆍ친일인사 국립묘지行 논란 1 세우실 2011/09/29 1,138
    17940 눈 밑 지방 재배치 질문요~ 2 궁금해요 2011/09/29 1,971
    17939 박 대 박, 그 박터지는 가을 데이트가 시작되었다네요 1 참맛 2011/09/29 1,490
    17938 스텐 후라이팬 6 스텐 2011/09/29 2,804
    17937 결혼 후 처음 맞는 남편 생일 상 메뉴..최종 결정..ㅎㅎ 확인.. 16 집시 2011/09/29 2,870
    17936 주간경향에 딴지일보 총수님 인터뷰~ 1 자전거 2011/09/29 1,809
    17935 베트남에서 2년 살기 19 갈까요? 2011/09/29 12,433
    17934 남편이 너무 좋아요~ 50 으흐흐 2011/09/29 14,689
    17933 소금마저도 농약이라니… 일부 염전의 농약사용 사실로 확인 3 농약소금 2011/09/29 1,698
    17932 새로나오는 LTE폰 관련 질문이요 3 핸드폰 2011/09/29 1,487
    17931 양털카페트 (러그)관리법 여쭙니다 우왕.. 2011/09/29 3,917
    17930 신세계본점. 쿠폰북 받으신 분. 비체쿠폰 있나 봐주세요. 플리즈.. 4 병다리 2011/09/29 1,672
    17929 친정아빠의 연대보증을 섰었어요 ㅠㅠ 3 연대보증 2011/09/29 2,606
    17928 장은영아나에게 이런 일이??? 20 궁금 2011/09/29 22,931
    17927 박영선 맹추격으로 대접전 예고, 누구든 나경원에 앞서 1 참맛 2011/09/29 1,558
    17926 나도 집수리 고민... 어디 좋은 업체 없나요? 2 나도 집수리.. 2011/09/29 2,260
    17925 지난번 목욕의 신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1 웹툰 2011/09/29 2,108
    17924 맘에 드는 옷 두개 이상 사는거요. 5 이뻐 2011/09/29 2,715
    17923 공지영 “잔인한 성폭행 묘사, 꼭 필요했다” 外 세우실 2011/09/29 2,336
    17922 양념장들... 2 양념 2011/09/29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