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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덩이 주사..

골치아픈 인생 조회수 : 4,619
작성일 : 2018-11-27 03:45:14

제가 2년전에 발목통증으로 정형외과에서 주사를 맞았는데요..간호조무사년이 자세 제대로 잡지도 안했는데 빠르게 엉덩이 위에 놨습니다 그때 아프면서 찝찝했는데.. 역시나 다를까  그 이후에 엉덩이통증을 시작으로 허리통증 가끔 발저림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눌러도 아프고 뭔가튀오나온것처럼 되버면서 불편함이 생겨서 오른쪽 엉덩이 쪽 허리가 조금만 무리해도 더 아파옵니다.심지어 주사맞은 부위에 가려움증도 있습니다..생각치도 않던게 생기니까 화가나네요..디클로페낙이라는 진통소염 주사를 맞았는데..

우리나라는 대충대충하는 간호조무사년들이 문제인것같아요..주사가 신경을 건드릴수있는데..그걸 막놓으니..


그래서 그 이후에도 병원에 몇번 방문해서 얘기해봤지만 신경지나가는 부위가 아니라고 해서 안심하고 물리치료하고 약도 먹고 했지만 효과가 없더라구요..


계속 오랬동안 통증이 지속되서 서울대병원에 가보니 주사바늘로 말초신경손상이 의심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약먹으면서 지냈는데..시간이 빠르게도 이것저것하다보니 또 6개월이 흘러서 2년이 되버렸습니다. 물론 주사맞은병원에서 진료차트확보나 음성은 미리확보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말초신경손상 확진을 하려면 근전도검사를 해야되는데..사실상 나올수도 있고 안나올수도있어서 의미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예약은 했는데.. 그병원에서 따지기는 할건데 일반인이 사실상 의사를 이기기 쉽지 않은데..어떤식으로 말해야 될까요?너무화가납니다. 너무 좋아지겠지하면서 하다가 시간 흘러보낸게 바보같네요..이렇게 신경손상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보상합의가 안되면 소송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IP : 218.235.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8.11.27 4:05 A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도움드릴 것은 없지만 하나만 고쳐드릴게요.
    보상이 아니라 배상으로 바꿔서 말씀하세요. 법적으로 (손해)배상이라는 용어는 상대측의 과실(또는 고의)를 전제로 하는 개념이고 (손실)보상이라는 용어에는 상대측의 과실은 없지만...이라는 걸 전제하는 상황일 때 쓰거든요.

  • 2. ...
    '18.11.27 4:10 AM (122.60.xxx.162)

    속상하시겠어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유독 아프게 찌르는 간호사가 있더군요.
    저도 한국있을때 피 뽑을때마다 혈관 못찾아서 고생했는데
    여기 와서는 한번도 그런적없어요.

  • 3. ..
    '18.11.27 4:21 AM (211.36.xxx.23)

    저는 겨울에 추운상태에서 엉덩이 주사를 맞고 엉덩이와 허벅지가 감각이 없엇던적이 있어요. 긁으면 내살이 아닌거 같고 느낌이 60프로 정도만 살아있는? 통증은 없는데 너무 심란하더라구요. 엉덩이주사 잘못 맞으면 큰일나요. 저는 다행히 시간지나니 천천히 돌아왔어요. 몇년 걸렸어요.

  • 4. 속상
    '18.11.27 5:42 AM (223.38.xxx.71)

    저는 좀 다른 케이스 이긴 한데 팔이 그래요
    얼마나 속상할지 아니 이런 단어를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라는걸 알아요
    수천번도 더 후회 했어요
    그날 병원 간걸요
    2년동안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있나요?
    실례지만 무슨과에서 어느 선생님께 진료 받으셨나요?
    저도 가보고 싶어서요

  • 5. 엉덩이 주사는
    '18.11.27 6:22 AM (42.147.xxx.246)

    없애야 합니다.

    일본에서 한 40년 되었나 50년이 되었나 ....
    아기에게 엉덩이 주사를 놓았는데 아기가 죽었어요.
    엄청난 문제를 일으켜서 그 간호사가 십여년을 재판을 받았어요.

    그 다음부터는 엉덩이 주사를 안 놓고 있어요.
    감기 걸려서 주사를 맞을 때도 팔뚝에 놓습니다.

    부작용이 많은 엉덩이주사를 없애길 바라네요.

  • 6. 저는..
    '18.11.27 8:10 AM (218.144.xxx.76)

    어려서 주사를 잘못맞고..엉덩이에서 주사제가 뭉쳐서 염증이 생겨서 생살을 쨌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 계단에서 넘어졌는데, 타박상에 피에 근육도 놀라서 대형병원 정형외과 가서 오른쪽 엉덩이에 주사를 맞았는데, 오른쪽 다리(정확히는 엉덩이에서 무릎정도까지)에 감각이 없어지고 남의살 만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른 정형외과 가보니, 신경외과로 가라해서, 신경외과로 갔습니다만, 신경이 손상된것같고, 신경은 회복의 정도가 느려서 육개월 정도 지나면 괜찮아 질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약먹어도 빨리 회복되는 것이 아니니 처방도 안주겠다고... 그리고 저더러 주사자에 민감한것같으니 앞으로 주사를 피치못할 상황 아니면 맞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 7. 저도
    '18.11.27 9:23 AM (221.147.xxx.190)

    엉덩이 주사맞고 다리를 못움직였어요.
    응급실에서 진통주사를 맞았는데..
    그 간호사 놀래서 갑자기 사라졌더라구요.
    한시간쯤 지나니까 관찮아져서 걸을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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