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출산할때

빵쟁이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11-09-20 19:21:50

친한친구가 출산할때

언제쯤 찾아가세요?

출산당일은 정신없을꺼같구..

 

선물은 뭘해야좋을지.....베넷저고리 이런건 다 준비되어있고

전부 물려받았다고 뭐사지말라고 그러는 친구라서요

 

친구들은 다 이제 대학졸업해서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요

IP : 211.212.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20 7:30 PM (124.60.xxx.19)

    뭐니뭐니해도 현금이 좋지만 이제 대학졸업했으면 금전적여유는 없을듯하고...
    기저귀값 들어가는게 만만치 않으니 제 생각에는 기저귀가 괜찮을듯 싶네요.

  • ㅇㅈ
    '11.9.20 7:30 PM (220.86.xxx.89)

    쌩뚱ㅋㅋㅋㅋ

  • 빵쟁이
    '11.9.20 7:33 PM (211.212.xxx.82)

    역시..현금이 좋은가요? 저는 일하고있어서 금전적여유가 없는건 아니구요...
    워낙 잘 안받으려는 친군데 전 뭔가 해주고싶어서요 ^^

  • 2.
    '11.9.20 7:31 PM (124.60.xxx.19)

    아참! 자연분만했으면 출산이튿날쯤이 좋을것 같고 혹시 제왕절개라면 출산3-4일째가 좋을거예요.

  • 3. ㅇㅇ
    '11.9.20 7:33 PM (58.227.xxx.121)

    기저귀가 제일 무난해요. 누구나 기저귀는 쓰고 정말 기저귀값 만만치 않거든요.
    하기스 팬티형으로 신생아용 말고 신생아 다음 단계에 쓰는걸로 사주세요. 신생아용은 아마 준비해 놨을거예요.

  • 4. 빵쟁이
    '11.9.20 7:35 PM (211.212.xxx.82)

    제왕절개래요~기저귀는 뭘사야할지 몰라서 피하려했는데
    하기스 팬티형 ㅋㅋ 감사합니다~

  • 5. 수술해서 낳으면
    '11.9.20 7:56 PM (1.251.xxx.58)

    산후조리원 들어갈때쯤해서 가시지요.
    수술 끝나고 엄청 아파서 정신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 6. 저라면
    '11.9.20 8:24 PM (121.169.xxx.249)

    친구 선물을 사겠어요.
    아가 선물은 누구나 많이 생각할 텐데, 정작 고생한 산모에게는 선물이 많이 않잖아요.
    친구가 요모조모 필요로 할 물건들로 골라보겠어요.

  • 7. ....
    '11.9.20 9:22 PM (121.160.xxx.19)

    기저귀가 무난해요. 신생아 다음단계인 하기스 소형으로 사주세요. 팬티형 말고 밴드형으로.... 팬티형이 소형도 나오나요? 누워있는 아이라 밴드형이 편한데.... 서는 아기들이 팬티형입어서...
    아니면.. 딸랑이세트 사주세요. 친환경옥수수딸랑이나 소피더지라프 같은 비싼 딸랑이나... 딸랑이는 입에 들어가서 물고 빨고 하는 거라 물려받아 쓰긴 좀 찝찝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54 보이는걸 어쩌겠어 글 _ 알바글입니다 (제목을 바꿔서 저도 제목.. 6 밑에글 2011/10/13 1,154
22953 오늘도 변함없이 1 후리지아향기.. 2011/10/13 1,052
22952 보이는 걸 뭐,,, 어떻게 속이겠어. 10 safi 2011/10/13 2,475
22951 산부인과 피검사, 자궁초음파 하고 비용에 깜놀 7 7만원 넘게.. 2011/10/13 24,133
22950 영어 히어링 잘되시는 분 봐주세요 2 영어 울렁증.. 2011/10/13 1,400
22949 거품 클렌져 vs 세타필 클렌져.......... 3 계면활성제와.. 2011/10/13 4,040
22948 분할보험금... 인출하는게 좋을까요? 1 긍정적으로!.. 2011/10/13 5,098
22947 집 몰딩이나 가구에 페인트하면 나중에 괜찮나요? 4 우주 2011/10/13 3,092
22946 교회 다니지만 불신지옥이 싫어요. 한 고등학생의 물음에 법륜스님.. 8 가을엔재즈 2011/10/13 3,147
22945 알바는 정말 존재해요 [어느 알바의 양심고백] 7 칙힌 2011/10/13 2,322
22944 확실히 공기업이나 공무원은 빨리 들어가는게 장땡입니다. 3 .. 2011/10/13 3,540
22943 웃어보아요.. 같이 2011/10/13 1,128
22942 용인에서 안국역까지 지하철이 빠르겠죠? 4 궁금 2011/10/13 1,918
22941 스타킹 어떤 색 신으면 좋을까요? 6 .. 2011/10/13 2,182
22940 담임선생님께 전화를 받았어요. 2 고1엄마 2011/10/13 2,531
22939 무릎에 물이 차더니, 인대파열이 된 모양인데요...수술병원 추천.. 3 60세 엄마.. 2011/10/13 2,095
22938 연예기획사 사기치고 성추행한 사람은 누구에요? 1 궁금해요 2011/10/13 2,709
22937 여자아이 협박하는 아이.. 1 오지랖 2011/10/13 1,400
22936 가사도우미 5 막내 2011/10/13 2,246
22935 개인이 현금5000조원있다면 세계경제 영향좀줄수있을까요? 2 백만장자 2011/10/13 1,413
22934 노래제목 궁금해요! Bruno Mars노래랑 비슷 4 궁금 2011/10/13 1,422
22933 개그맨 케이씨가 20대여성 성폭행.. ?? 12 용용이 2011/10/13 11,678
22932 조전혁 국회의원이 조국교수를 물고 늘어졌는데요잉 ㅋㅋ 1 사랑이여 2011/10/13 1,603
22931 중3 인강용 pmp추천좀 부탁드려요^^ 4 구운양파 2011/10/13 2,471
22930 미스테리 샤퍼 1 내가? 2011/10/13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