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 단골 미용사가 제 머리를 대충 하는듯해요

유감 조회수 : 5,342
작성일 : 2018-11-26 18:49:00
10년 넘은단골인데 가면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재밌거든요
제 헤어스타일도 잘알아서 그냥 맡기고 있어요.
제가 요구하는게 없는 편이죠
근데 비록 머리숱은 적지만 너무 심하게 손질을 빨리해요
머리 잡는가 싶으면 끝나거든요
펌하고 열캡이라도 쓸라치면 대충 씌워서 벗겨지려하거나
캡안의 수건이 빠져나오고 그래요
전엔 몰랐는데 다른 손님들한테 하는거보니 너무나 꼼꼼하게
말거나 손질을 해줘서 깜짝 놀랐네요
이유가 뭘까요
제가 편하니 다른 손님보다 대충 하는걸까요
제 머리숱이 적어서 할게 없는 걸까요
익숙해서 금방 하는걸까요
오늘은 염색했는데 다하고 머리 말리는데 뿌리가 희끗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염색이 제대로 안돼서 한번더 했네요
오늘따라 머리 잡더니 끝나서 벌써?싶었는데 이런 결과네요
정성으로만 해주면 바꾸고싶진 않은데 이해가 안돼서요
IP : 175.223.xxx.19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골이면
    '18.11.26 6:50 PM (124.111.xxx.114)

    다른 곳에 가지 않게 더 신경써주면 좋을텐데
    왜 하나같이 다 그럴까요.
    그래서 저는 몇 달 내지는 몇 년에 한 번 씩 바꿔요.
    다들 잡아놓은 물고기인양 성의가 없어져서요.
    돈을 거저 먹으려 들더라구요.

  • 2. ㅡㅡㅡㅡ
    '18.11.26 6:56 PM (122.45.xxx.245)

    편하게 하면 호구잡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새로운 곳을 개척할 시간.

  • 3.
    '18.11.26 7:00 PM (182.208.xxx.58)

    머리나쁜 사람들 많아요ㅠ
    자영업자든 아니든 말이지요
    가까운 사람이 귀한 줄 알아야 하는데
    굴러들어온 복을 차내는 어리석은..

  • 4.
    '18.11.26 7:00 PM (223.32.xxx.196)

    단골미용실이 아주 위험한 곳이었군요~
    저도 최근에 원글님과 같은 경우를 당했답니다

  • 5. 맞아요
    '18.11.26 7:03 PM (1.232.xxx.157)

    첨에 갔다가 머리가 맘에 들어서 계속 가는데 갈수록 머리 모양도 맘에 안 들게 나오고 성의도 없고.. 저도 이제 옮기려구요.

  • 6.
    '18.11.26 7:07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다 그런가보네요
    저도 오년째 매달가서 새치염색하고 커트하고
    가끔 파마도하는데 직원들이 번갈아가며
    이거했다저거했다 어떤땐 양쪽에서 만지고
    나중에보면 컬도 다르고 ‥
    바꿔야 할 때인가봐요

  • 7. 저도
    '18.11.26 7:15 PM (221.148.xxx.14)

    그래서 몇년하면 미용실 옮겨요
    아주 글러먹을 직업 근성이예요

  • 8. 어머
    '18.11.26 7:20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생각으로 미용실 옮길까 싶던데
    비슷한가 보네요

  • 9. 미용실
    '18.11.26 7:21 PM (110.70.xxx.26)

    진짜 미용사들 왜 그런지 ..
    처음처럼이 쉽지 않을까요?
    저는 단골 미용실 없어요.
    아니다 싶으면 바로 다른 미용실로 옮겨요

  • 10. 저도요
    '18.11.26 7:45 PM (1.241.xxx.7)

    어제 미용실가서 70만원 정액권도 결제하고 왔는데‥ 이젠 다시 가고싶지 않네요 ㅜㅜ
    머리하는 내내 딴곳보고 지시하기 바쁘고, 마무리는 스텝이 드라이하고 끝나고‥ 다시 마무리해달라니 서로 썩 좋지않은 감정이 드러나더라고요ㆍ
    결국 또 가던데 가겠지만‥

  • 11. 마자요
    '18.11.26 8:34 PM (211.214.xxx.39)

    저도 그래서 단골 미용실 안만들고 특히 정액권 끊어서 까나가는건 이제 절대 안해요.

  • 12. 저도
    '18.11.26 8:56 PM (124.54.xxx.150)

    정액권 끊는거 안하고 편하게 얘기도 안해요 딱 내 볼일만 봅니다

  • 13. ㅇㅇ
    '18.11.27 3:10 AM (211.202.xxx.73) - 삭제된댓글

    호구잡힌 거죠.
    저도 단골로 가던 곳에서 물어보지도 않고 막 자기 맘대로 하려고 하길래
    왜 묻지도않고 맘대로 해요?
    하고 목소리 높이니까 아차하고 정신차리고 열심히 봐주더라구요.
    그뒤로 다신 안갔어요.
    단골에게 더 정성 들이는 곳이 있고, 단골은 당연한 내 밥이라 생각하는 곳이 있어요.
    옮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570 가다실 2차 날짜 넘겨도 되나요? .. 2018/12/05 2,546
878569 오사카 조선학원 '보조금 동결 철회 소송’ 최고재판소 패소 light7.. 2018/12/05 622
878568 대학생들 용돈. 13 용돈 2018/12/05 3,876
878567 더치페이하고 돈 안주는 동료때매 현금 들고 다니려고 하는데요 12 어휴 2018/12/05 6,542
878566 독서의 장점 공유해 보아요.^^ 7 프리우먼 2018/12/05 2,188
878565 D-8, 김혜경이 단독범이다?????? 1 ㅇㅇ 2018/12/05 2,010
878564 캣맘 생활 6개월째 8 냥이 2018/12/05 2,433
878563 저희 아기 제가 뭔가 잘못한 걸까요 ㅠㅠ 5 .. 2018/12/05 3,537
878562 오뚜기 냉장 김치찌개. 된장찌개, 미역국 맛있나요 ... 2018/12/05 1,678
878561 혹시 악어발팩 써보신 분 계세요?? 4 ㅇㅇ 2018/12/05 2,565
878560 식품 영양학과 졸업하신 분 계세요? 2 영양분 2018/12/05 1,710
878559 영미권에서 요즘 한국에 대한 인식 어때요? 22 .. 2018/12/05 4,349
878558 문자 보낼때 양손 쓰세요? 아님 한손? 17 비글 2018/12/05 6,183
878557 섞박지 맛있게 담는법 알려주세요 3 알려주세요 .. 2018/12/05 2,497
878556 마음 가는 대로 선곡 39 5 snowme.. 2018/12/05 1,631
878555 보일러 밸브에서 소리가 나는데요. 2 ㅡㅡ 2018/12/05 2,963
878554 재벌똥닦이 신문 헤드라인 하나 보세요 8 ㅇㅇ 2018/12/05 1,713
878553 전 약간 찬바람이 들어와야 13 2018/12/05 4,333
878552 댓글 때문에 배꼽 잡았네요~ㅋㅋㅋ 30 ㅋㅋㅋ 2018/12/05 17,394
878551 아이들과 애정표현 방식이 맞지 않으면 44 ㅇㅇㅇㅇ 2018/12/05 4,702
878550 중1아이가 생계를 걱정하며 죽고 싶다고,,,,, 5 어유아유 2018/12/05 4,802
878549 방콕여행 경비 인 당 100만원 잡아야 하나요?? 5 방콕 2018/12/05 3,220
878548 밥 주는 길냥이가 일주일째 안 나타나네요. 6 캣맘 2018/12/05 1,748
878547 펑합니다 14 Lll 2018/12/04 2,901
878546 중국산 아교 새우가 국내에 들어왔네요 5 석유 2018/12/04 4,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