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 단골 미용사가 제 머리를 대충 하는듯해요

유감 조회수 : 5,299
작성일 : 2018-11-26 18:49:00
10년 넘은단골인데 가면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재밌거든요
제 헤어스타일도 잘알아서 그냥 맡기고 있어요.
제가 요구하는게 없는 편이죠
근데 비록 머리숱은 적지만 너무 심하게 손질을 빨리해요
머리 잡는가 싶으면 끝나거든요
펌하고 열캡이라도 쓸라치면 대충 씌워서 벗겨지려하거나
캡안의 수건이 빠져나오고 그래요
전엔 몰랐는데 다른 손님들한테 하는거보니 너무나 꼼꼼하게
말거나 손질을 해줘서 깜짝 놀랐네요
이유가 뭘까요
제가 편하니 다른 손님보다 대충 하는걸까요
제 머리숱이 적어서 할게 없는 걸까요
익숙해서 금방 하는걸까요
오늘은 염색했는데 다하고 머리 말리는데 뿌리가 희끗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염색이 제대로 안돼서 한번더 했네요
오늘따라 머리 잡더니 끝나서 벌써?싶었는데 이런 결과네요
정성으로만 해주면 바꾸고싶진 않은데 이해가 안돼서요
IP : 175.223.xxx.19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골이면
    '18.11.26 6:50 PM (124.111.xxx.114)

    다른 곳에 가지 않게 더 신경써주면 좋을텐데
    왜 하나같이 다 그럴까요.
    그래서 저는 몇 달 내지는 몇 년에 한 번 씩 바꿔요.
    다들 잡아놓은 물고기인양 성의가 없어져서요.
    돈을 거저 먹으려 들더라구요.

  • 2. ㅡㅡㅡㅡ
    '18.11.26 6:56 PM (122.45.xxx.245)

    편하게 하면 호구잡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새로운 곳을 개척할 시간.

  • 3.
    '18.11.26 7:00 PM (182.208.xxx.58)

    머리나쁜 사람들 많아요ㅠ
    자영업자든 아니든 말이지요
    가까운 사람이 귀한 줄 알아야 하는데
    굴러들어온 복을 차내는 어리석은..

  • 4.
    '18.11.26 7:00 PM (223.32.xxx.196)

    단골미용실이 아주 위험한 곳이었군요~
    저도 최근에 원글님과 같은 경우를 당했답니다

  • 5. 맞아요
    '18.11.26 7:03 PM (1.232.xxx.157)

    첨에 갔다가 머리가 맘에 들어서 계속 가는데 갈수록 머리 모양도 맘에 안 들게 나오고 성의도 없고.. 저도 이제 옮기려구요.

  • 6.
    '18.11.26 7:07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다 그런가보네요
    저도 오년째 매달가서 새치염색하고 커트하고
    가끔 파마도하는데 직원들이 번갈아가며
    이거했다저거했다 어떤땐 양쪽에서 만지고
    나중에보면 컬도 다르고 ‥
    바꿔야 할 때인가봐요

  • 7. 저도
    '18.11.26 7:15 PM (221.148.xxx.14)

    그래서 몇년하면 미용실 옮겨요
    아주 글러먹을 직업 근성이예요

  • 8. 어머
    '18.11.26 7:20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생각으로 미용실 옮길까 싶던데
    비슷한가 보네요

  • 9. 미용실
    '18.11.26 7:21 PM (110.70.xxx.26)

    진짜 미용사들 왜 그런지 ..
    처음처럼이 쉽지 않을까요?
    저는 단골 미용실 없어요.
    아니다 싶으면 바로 다른 미용실로 옮겨요

  • 10. 저도요
    '18.11.26 7:45 PM (1.241.xxx.7)

    어제 미용실가서 70만원 정액권도 결제하고 왔는데‥ 이젠 다시 가고싶지 않네요 ㅜㅜ
    머리하는 내내 딴곳보고 지시하기 바쁘고, 마무리는 스텝이 드라이하고 끝나고‥ 다시 마무리해달라니 서로 썩 좋지않은 감정이 드러나더라고요ㆍ
    결국 또 가던데 가겠지만‥

  • 11. 마자요
    '18.11.26 8:34 PM (211.214.xxx.39)

    저도 그래서 단골 미용실 안만들고 특히 정액권 끊어서 까나가는건 이제 절대 안해요.

  • 12. 저도
    '18.11.26 8:56 PM (124.54.xxx.150)

    정액권 끊는거 안하고 편하게 얘기도 안해요 딱 내 볼일만 봅니다

  • 13. ㅇㅇ
    '18.11.27 3:10 AM (211.202.xxx.73) - 삭제된댓글

    호구잡힌 거죠.
    저도 단골로 가던 곳에서 물어보지도 않고 막 자기 맘대로 하려고 하길래
    왜 묻지도않고 맘대로 해요?
    하고 목소리 높이니까 아차하고 정신차리고 열심히 봐주더라구요.
    그뒤로 다신 안갔어요.
    단골에게 더 정성 들이는 곳이 있고, 단골은 당연한 내 밥이라 생각하는 곳이 있어요.
    옮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0258 남편이 이럴 때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19 ㅇㅇ 2018/12/10 6,491
880257 아들의 꾀병 약봉투들 8 엄마 2018/12/10 2,804
880256 근시안인데 노안이 왔네요 돋보기 질문 3 ... 2018/12/10 2,000
880255 그것이 알고싶다 성폭행 일까요? 아닐까요? 6 ... 2018/12/10 3,766
880254 아. 내 심장을 할퀸 33 ... 2018/12/10 13,303
880253 프레디 못보네요 3 속상해요 2018/12/10 2,841
880252 정리 너무 잘하려고하는 5세여아 2 2018/12/10 1,797
880251 제가 비이성적인 건지 조언 좀 해주세요 44 네버엔딩 2018/12/10 6,574
880250 이북식 인절미 가 뭔가요 4 ........ 2018/12/10 2,534
880249 기말고사 중인 고딩딸이 울어요 14 .. 2018/12/10 6,061
880248 D-3,15일 민주당사앞 집회 “김혜경을 기소하라” 12 김혜경구속기.. 2018/12/10 1,062
880247 군에 간 아들이 손튼데에 후시딘 41 맘이 아프네.. 2018/12/10 7,307
880246 이중지퍼를 일반지퍼로 4 지퍼고치기 .. 2018/12/10 1,169
880245 퀸 노래 같은데 도입부가 딩디리딩딩... 12 노래 2018/12/10 4,924
880244 손목 팔저림 5 고민 2018/12/10 1,944
880243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34 2018/12/10 5,619
880242 근데 전현무 한혜진 기사뜰때마다 2 ... 2018/12/10 4,836
880241 패딩에 마이크로볼 소재? 궁금 2018/12/10 885
880240 이재명 음성파일 들었어요 6 이지사 2018/12/10 2,213
880239 혹시...이 드라마 OST 생각나세요?^^ 5 아시려나 2018/12/10 1,243
880238 skt 데이타 있는 걸 다른 사람에게 이동할 수 있나요 5 skt 데이.. 2018/12/10 925
880237 엄마없이 한 첫 김장 9 skfng 2018/12/10 3,450
880236 다들 추운날 얼굴. 피부는 괜찮으세요? 24 고민 2018/12/10 4,708
880235 복수가 돌아왔다..꺄 갸륵갸륵 2018/12/10 1,805
880234 신문지가 필요한 유기견 보호소가 있을까요? 6 ... 2018/12/10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