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용으로 숄더백을 선호하는데
어느 브랜드 가방 들고 다니나요?
가방 사려고 하는데 고민이 되네요^^
출근용으로 숄더백을 선호하는데
어느 브랜드 가방 들고 다니나요?
가방 사려고 하는데 고민이 되네요^^
일반적으론 에코백이 제일이죠
대학동창 만날땐 좀 쎈거
직장인이라면 무난한거
가벼운거.
가벼운거.
가벼운거.
40대의 백이 일반적으로 에코백인가요? ㅜ.ㅜ
좀 이쁜 백으로 추천해 주시면 안되요?
주로 쇼퍼백 위주로 가벼운거 드는데요..
토리버치에서도 쇼퍼백 가격저렴하게 잘 나오고, 남들은 이제 안 든다고 하지만 고야드 생루이백은 가벼워서 좋구요..
스타일과 용도로 나뉘어야지 나이로 나뉘나요
페라강소 소피아 스몰사이즈.
편해요.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요
에코백메면 영애씨의 라미란같아져요
저도 토리버치 쇼퍼백들어요..이것저것 다 때려담기 편해요
여긴 무슨 부자들은 다 모였다고 맨날 10억은 돈으로도 안 치면서
가방 추천해 달라하면 에코백 추천하고 에코백이 젤 편해서 에코백만 든다느니 되도 안한 소릴 합니까 ㅋㅋㅋ
고야드 쇼퍼백 말고 숄더로 나온것도 있어여...가볍고 예쁨. 단점은 안에 주머니가 없어서
내용물이 좀 엉킴.
큰 맘먹고 명품가방 사도, 2,3년이면 닳는 건 똑같더군요.
에코백이나 천가방은 인간적으로 40대 중반 출근길에는 무리구요.ㅜ.ㅜ
가벼운 가죽 가방이 많지 않아요.
차라리, 토리버치, 코치, 코어스 중에서 왕 무난한 가방을 직구로 싸게 사는게 좋은데, 그것도 말이 쉽죠.
그렇다고 요새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들이 런칭하는 가방은,
나쁘진 않은데, 딱 이거다 싶은 것도 없고. 가격은 명품 흉내까지 내니까 좀 어이없고.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내구성 생각해서 가죽공방까지 고려해봣는데, 그것도 들인 노력 대비 별로인 것 같아요.
저도 출퇴근길 무난하게, 가벼운 가방 찾고 있어요. ㅠ.ㅠ
전 토즈 디백(이젠 이것도 무거워요), 롱샴이랑 투미 숄더백으로 돌려가면서 써요. 고야드 생루이나 토즈 조이백으로 하나 살까 생각만 하고 있어요
출근길 무난할듯해요
바로 지난달에 82 미친듯 검색질해서 찾아낸 맘에드는 백
미오리백요
작은 노트북도 쏙들어가서 미오리백 피타 대만족하고 있어요 ^^
가방은 프라다가 가벼워요
가죽 말고 천으로 된 프라다 가방만 들고 다닙니다.
롱샴도 가벼워서 좋긴 한데 천이 너무 빨리 닳아서 프라다가 좋은듯.. 많이 들어가가 가벼운게 장땡이네요.
가방도 신발도 무조건 가볍고 편한거..
꼴레지오니도 좋고 조르지오도 좋아요.
남들이 잘 안들고 다녀서 너무너무 좋고
모양도 심플하고 품질도 괜찮아요.
토리버치는 무겁지 않고 기스 잘 안나는데 나이 들어서 들기엔 좀 부끄러워요. 제 조카 같은 아가씨들이 주로 들고 다니는 것 같아서.
만다리나덕도 그런 이유로 조카 줬어요.
토즈는 가방이 너무 튼튼해서 망가지질 않네요. 좀 무거워서 요샌 안들게 되고...
바오바오는 출근때는 좀 부담스럽고...
전 요새 훌라를 줄창 들고 다녀요. 가성비도 그럭저럭 괜찮고 브랜드도 눈에 덜 띄고 해서 데일리로 좋은듯.
루이비통처럼 브랜드가 너무 눈에 띄는 가방은 좀 속물같이 보일까봐 회사에 갖고 가기에는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리고 꽤 큰 회사인데 에코백 들고 출근하는 직원은 한번도 못봤어요.
프라다는 천이 가볍고 좋은데
너무 빨리 후질근 해 져서 싫고
전 작은가방 좋아해서
카메라백 얼마전에 샀어요
딱 네모가방인데도 샤넬스럽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위에 지나다님처럼 저도 미오리백 적극 추천해요
출퇴근길 무거운거 딱 질색이라 고야드백도 싫어하는데
2년전 우연히 미오리백 한번 들어보고 반했어요
사계절 내내 이것만 듭니다 ㅋㅋ
진짜가볍고 가벼운거에 비해 튼튼해요
10년 넘게 롱샴입니다.
책 가끔 노트북 들고 다니는 직업이라
그냥 롱샴이 가격대비 젤 편하더라고요.
끝부분 구멍 날때까지 들고다니다가 색깔 바꿔서 계속 롱샴
저도 미오리백요~
무엇보다 가벼워요
라지 숄더로 2개 있는데 담에는 스몰로 사 보려구요
에코백은 마트나 다이소 갈 때나 드는데...
가벼운 가방이요 바오바오로 정착했어요
요즘에 다양한 디자인이 나와서 회의나 서류많이 필요한 날은 맨즈 서류가방, 평소에는 루센트, 캐주얼데이는 크로스백 메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