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합니다 ^^
내용은 지울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
내용은 지울게요~
형편이 나은데 왜 보내시나요????
시댁에서 도움 받는것은 전혀 없나요?
저희는 어머니 형편이 좋지 않아도 자식들이 주는 돈 모아서 생선이랑 고추, 고기 이런 것들 종종 사서 보내 주셔요.
남편 통하지 말고 시어머니에게 직접 힘들어서 못드린다고 하셔요
무조건 수입의 10프로, 양쪽집 5프로씩이 용돈이에요.
항상, 그걸 넘어가서 문제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지키려고 합니다.
자식이 생기면 아무래도 안타까운 맘이 들긴 하지만,
나도 그렇게 길러진 자식이니까요.
너무 원글님 괴롭히거나 일단 쓰고보자는 식으로 손에 있는 돈 다 쓰고 보는 분들 아니라면
용돈 챙겨드리세요.
아마도, 좋은분들이라면
자식이 주는 돈 아까워 못쓰실거에요.
형편이 괜찮으시다고 하니, 그 돈 고대로 나중에 돌려받으실수도 있구요.
저희 친정엄마가 그러시거든요.
자식이 주는 돈은 눈물나는 돈이라고 하십니다.
월급550에 ㅛ새시댁 친정 부모님 용돈을60씩 드리나요.
친정 어머님도 아기 봐주시면 30안드려도 될것같고 시댁도 용돈 자동이체밀린거사까지 드릴 필요 있나요.
요사이 젊은 사람도 이렇게 사는 사람이 있네요.
용돈이라면 시댁도 명절 생신 이럴때만 드려도 될듯합니다.
제가 살아보니
돈이란 아이 어려을때가 모아져요
한 생전 저축이 안되어요
제가 볼대는 친정을 백만원만 드리다가
나중에 아이 안보게 될때
드려요
130만원을 빼고 시댁에 30만원도 집살라고 계획중이라고
시댁에 가서 한숨을 푹푹 쉬고요
집이 어디 한두푼이라야지여
시댁에서 결혼때 많이 보태주셨나요
그러면 문제가 달라지지요
처음부터 길을 잘못들였어요
양가 160만원빼고
명절에 생신에 애경사에 다 빼면
언제 돈을 모으나요
돈은 쓰기는 쉬워도 모으긴어려워요
시댁이 어려우면 당연히 드려야지요
저리띠고..맞벌이 해도..
별로 남는것도 없어보이네요..
집한칸이라도 살려면..악착같이 모아야 한답니다.ㅋㅋ
돈도.. 드리다...안드리면..이젠 큰일나지요..
누구를 위한 맞벌이지..생각해보시길..
계속 드려도 되지 않나 싶어요..
애가 크면 매달 100만원 지출도 없어질거니...
몇년만 참아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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