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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룸 끝까지 보신분?

결말궁금 조회수 : 2,801
작성일 : 2018-11-26 00:30:30
나인룸 엄청 기대감을 가지고 보다가
재미가 떨어져서 중간에 보다 말았거든요
오늘 마지막회였다니 결말이 궁금해지네요
장화사가 낳은 아이는 누군가요?
기유진이 맞나요?

IP : 220.85.xxx.18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1.26 12:37 AM (218.102.xxx.242)

    장화사는 애안낳았어요.
    기유진은 추영배가 죽인 진짜기산의 아들이예요.
    진짜 기산의 아버지가 추영배가 혹시라도 기유진을 없애버릴까봐, 추영배한테 기유진도 배다른 자식이고 밖에서 데려온 자식인것처럼 속였어요. 기유진이 추영배(기산)을 형이라고 부르는 이유죠.

  • 2. ..
    '18.11.26 12:40 AM (59.12.xxx.72)

    윗댓글님..그럼 기산의 아버지가 추영배가
    기산을 죽인 걸 알고 있었다는 건가요?

    하지만 추영배는 유진이 기산의 아들인 거
    알고 있었던거죠?

    근데 기산 아버지는...사생아인 추영배가
    기산을 죽인 걸 알면서
    추영배가 기산 노릇을 하게 둔 건지..

  • 3. 아버지가
    '18.11.26 12:52 AM (61.82.xxx.218)

    추영배가 기산 노릇하게 아버지가 도와줬어요.
    왜냐하면 그 아버지는 추영배가 아들 기산을 죽인걸 세상에 알려지면 시끄러워질테니까요.
    그래서 추영배 여자친구인 장화사를 이용해 추영배란 존재를 없애버리고 기산으로 살아가게 하고 기업도 물려줍니다.
    그리고 기산의 아들을 데려와 키우게 하죠.

  • 4. 장화사 아이?
    '18.11.26 12:55 AM (123.254.xxx.233) - 삭제된댓글

    장화사는 아이 낳은 적 없어요.
    산부인과에서 낳은 아이는 기유진이 맞는데 엄마는 진짜 기산의 아내죠.
    전 재미있게 잘 봤는데 반응은 좋은 편이 아니네요.
    재심해서 장화사 무죄받고 추영배 기다리던 남산에서 죽음을 맞고
    기유진은 회사 찾고 자기 아버지의 뜻을 키워갈 전문 경영인을 두고 본인은 의사한다고 했고
    추영배 수하들 다 잡혀들어 가고
    추영배는 공소시효 지나 법의 심판을 받지 않지만 모든 것을 잃고 비참한 날들만 남아있을 거고
    을지해이는 아버지와 친구변호사와 셋이서 변호 업무 시작, 그전에 기유진의 프로포즈 받고

  • 5. dd
    '18.11.26 12:59 AM (118.220.xxx.196)

    추영배가 기산을 죽이고 나서 그 장소에 아버지가 와서 봤어요. 추영배가 자기 좀 살려달라고 매달려요. 아버지가 외면하면 혼외 자식이 친자식 죽였다고 세상에 폭로하겠다고 하고...
    아버지가 살인을 묵인해주고 둘의 신원을 바꾸기로 한 거 같아요.
    추영배는 자기 아들이 법률회사 대표를 죽인 걸 알고 추궁하다가 그 아들이 기산과 임신한 그의 부인이 찍은 사진을 보여줘서 그때 기유진이 기산 아들인 걸 알았어요.

  • 6. 장화사를
    '18.11.26 1:06 AM (123.254.xxx.233) - 삭제된댓글

    이용한 것은 추영배 뿐이죠. 기산 아버지는 아니고요.
    기산의 죽음을 안 후에야 어쩔 수 없이 추영배의 뜻을 따랐지만...

  • 7. 어쨓든 결말은
    '18.11.26 1:16 AM (218.39.xxx.146)

    장화사 죽고 기유진과 을지해이가 결혼을 약속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어요. 극중 기찬성으로 나온 배우가 참 잘생겼더군요.

  • 8. ......
    '18.11.26 2:28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추영배 처음부터 유진이 기산 아들인 거 알았어요. 기산 아버지가 애기인 유진 데려와서 히사 물려받을 애라고 하고 그랬어요.

  • 9. .........
    '18.11.26 2:29 AM (121.132.xxx.187)

    추영배 처음부터 유진이 기산 아들인 거 알았어요. 기산 아버지가 애기인 유진 데려와서 추영배보고 기산 아들인 이 애가 회사 물려받을 애라고 하고 그랬어요.

  • 10. ...........
    '18.11.26 2:30 AM (121.132.xxx.187)

    저는 마지막에 추영배랑 추영배 아들이 영혼 바뀔 줄 알았는데.... 너무 심심하게 끝났네요.

  • 11. ...
    '18.11.26 6:58 AM (59.20.xxx.163)

    추영배는 기유진이 기산의 아들인줄 모르고 살다가
    기찬성으로 인해 알게 된게 맞아요.
    기산의 아버지 기세웅회장은 회사가 상장을 앞두고 있어서
    기산과 추영배의 신분을 바꾸는데 묵인 했지만 아기 기유진을 안고 언젠가는 기유진에게 물려주겠다 혼잣말로 다짐하는 장면이 있었을뿐 추영배는 배다른 형제로 알고 살았어요.
    나중에 사실을 알고 나서 폭발하는 장면도 있었어요.

  • 12. ㅇㅇ
    '18.11.26 7:04 AM (121.168.xxx.41)

    추영배 처음부터 유진이 기산 아들인 거 알았어요. 기산 아버지가 애기인 유진 데려와서 추영배보고 기산 아들인 이 애가 회사 물려받을 애라고 하고 그랬어요.
    ㅡㅡㅡㅡ
    기산 아들이라는 말 안 했어요
    그냥 이 애가 회사 물려받을 애라고만 했어요

    추영배가 기산과 유진이 닮은 걸 그저 형제의 같은 유전자로서
    생각했는데 부자지간이라 닮은 거였다니... 하는 통탄의 대사도
    있었구요

    좀 짧게 만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싶었어요
    1억개의 별도 12회로 만들었으면 훨씬 흡입력 있었을 텐데
    최근 아쉬운 두 드라마...

  • 13. ㅜㅜ
    '18.11.26 7:29 AM (119.69.xxx.192)

    1화부터 정주행한게 무색할정도로 너무 실망스럽게 대충 끝났어요. 추영배가 처절하게 내려가는걸 좀 일찍보여주든가 사이다스런게 하나없이 그냥 을지변호사가 인권변호사되는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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