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김장 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분이 종가집 절임 배추와 양념 사서 하셨다기에
저도 양념 무 채 좀 더 썰어넣고 젓갈 추가해서 해볼까 하는데요..
전라도식 중부식이 있네요.
저희 친정과 시댁이 경상도인데...그 동안 친정과 시댁 김치 먹었는데요
그럼 전라도식으로 사면 될까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가집 김치 양념 조언 좀 구해봅니다
음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18-11-25 21:49:20
IP : 218.53.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25 9:52 PM (180.66.xxx.192)시켜 먹어 봤는데 전라도식은 젖갈 맛이 엄청 강해요.
전 깔끔한 중부식이 더 좋았어요.2. ㅇㅇ
'18.11.25 10:03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전라도식 맛이
멸치젓 약하게 달여 만든 경상도식 같아요.
젓갈 좋아하는 사람 입엔 절대로 강한 맛 아니에요.
살짝 젓갈 향 날듯말듯
맛이 풍부한 정도.
중부식은 약간 심심한 듯 담백한 듯 한데
조미로가 들어가서인지
전라도식과 확 차이나진 않아요.
경상도식 죽 드셨으면
전라도식이 좀 더 입에 맞긴 할 거에요.
젓갈 얼마나 좋아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추가할 필요 없을 만큼 맛있어요.
전
양념만 사고
배추는 직접 절여 댬가봤는데 종가집 맛 나더라구요.3. ..
'18.11.25 10:22 PM (112.140.xxx.70) - 삭제된댓글작년에 김장김치 망쳐서 올해 어떻게해야 하나
고민하고있었는데
겨울배추가 싸고 맛있어서 ㅎㅎ
.. 김장양념만따로 살수도있군요~~
원글님 고마워요..^^4. 원글
'18.11.25 10:45 PM (218.53.xxx.41)^^:...112님.....귀여우세요^^:...
.....남..oo님 조언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