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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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렙소디 (스포일러있음)
노래는 너무 감질나게 들려줘서 아! 이노래!! 그러면 끝나고. ㅋ
영화 스토리가 주인공의 열정과 성공 타락 방탕 회게 돌아가도 남은 삶이 짧고... 거기서 넘 슬프고 그의 재능이 넘 안탑깝고....또 보고싶어요. 요새 오십 문턱의 저 이 영화 이상하게 공감되게하네요.
1. 루비
'18.11.25 8:05 PM (112.152.xxx.82)저희도 정말 좋았어요
내일 딸이랑 한번 더 보러갑니다2. 그렇죠..
'18.11.25 8:07 PM (121.182.xxx.252)요상하게 공감이 되더라구요..그래서 눈물도 나고..
저 퀸은 노래 몇곡밖에 몰랐는데 듣다보니 다 한번씩 들어본 노래들이고.....
며칠동안 계속 빠질 거예요...^^3. ㆍㆍ
'18.11.25 8:17 PM (61.85.xxx.249)영화 자체로는 별 4 개이상은 안될지 몰라도ㅠ
퀸 콘서트 본다 그 느낌으로
3번을 즐거이 봤어요^^4. ...
'18.11.25 8:2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노래 듣는 맛이 좋은거지
주연은 별로.5. 음..
'18.11.25 8:48 PM (121.141.xxx.138) - 삭제된댓글스포일러는 어디에..?
영화자체는 그닥인데
노래가 좋죠.6. 그쵸
'18.11.25 8:56 PM (220.81.xxx.24) - 삭제된댓글저두 완전 빠져버렸어요.
사람을 매혹시키는 그의 열정, 순수함
데뷔초 다듬어지기전 정말 뭥미? 할정도의 앞니툭 튀어나온 사진 조차 귀여워보이고 가슴털 보슬보슬 나온 쫄빠지 입은 모습도 멋있어보이니 중증이네요7. 저도
'18.11.25 9:24 PM (125.252.xxx.13)영화 넘 재밌던데요?
굳이 흠잡을만한데가 딱히..
일단 모든 ost 가 다 퀸이란 점이 압도적8. ㆍㆍ
'18.11.25 9:33 PM (175.223.xxx.164)주인공 섭외는 맘에 안들었는데
프레디 퀸 영화라 너무 좋았어요
영화에서 노래 듣는것도 설레고
패션 첨엔 멍미? 했는데
너무 귀엽고 섹시 하고 끌려요
털도 멋지고 푹 빠졌어요 저 ^^9. ..
'18.11.26 1:48 AM (221.167.xxx.109)저는 주인공때문에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묘하게 빠져들던데요.
영화라서 각본도 있겠지만 프레디 머큐리의 인생이 저렇게 흘러간거구나 하며 보니 시간이 금방이었어요. 콘서트 장면 그 많은 관객 cg지만 진짜 같았어요.10. 워낙
'18.11.26 3:45 AM (114.203.xxx.61)명곡들이니 그덕도~
어찌나앞니가 거슬리던지ㅜ
하지만 보는내내 몰입도가 장난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