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허브 입성이 이리 힘드는 줄 몰랐네

하늘물빵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11-09-20 17:30:01

저 오늘 하루종일 아이허브에서 주문할려고 눈이 빠지게 품목을 살피다가 드디어 주문완료.

근데 맘이 변해서 하나 주문을  수정하니 다시 카드 결제도 안묻고 찜찜한거에요...

그래서 전체주문 취소하고 다시 할려고 했거든요

근데  오후 4시까지 40달러 이상이면 10%할인해주고 첫주문 5달러 할인받았던것도 다시 주문하려니 적용이 안되서

한 10달러 정도 더 나오더라구요... 왠지 돈을 더 주고 사는 이런 기분은 왜인지...

날도 추워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듯해서 오일 좀 발라주려고 했는데 물건 사는 게 왜 이리 힘들어요..ㅠㅠ

참 궁금한게 있는데 주문수정하면 카드 결제다시 안해도 되는 건가요? 그냥 주문목록에서 수정하면 끝나는 건지... 아님

재주문을 해야하는건지... 그리고 주문취소하고 다시 주문하면 첫구매 추천인할인 못받지요?

그럼 다른 사람으로 해서 주문하면 되는 건가요?

IP : 118.37.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0 8:01 PM (112.151.xxx.58)

    저 누구 소개로 아이허브에서 몇개 산적 있는데 이제 안살려구요. 배송될때까지의 기다림도 기다림이거니와
    물건이 그닥 좋다는 느낌이 없어요.
    샴푸하고 바디워시였는데 써보니 한국물건이 더 낫다는....
    그리고 미국에 사는 고모가 젤 좋은거라고 보내는 오메가3는 1600용량인데 거기선 팔지도 않더군요.
    거의 400.
    뭐 유기농이고 몸에 좋은 물건이라는데 한국에 없는 물건이면 없는데로 살려구요. 쨈이며 씨리얼 꼭 먹어야 되는거 아니잖아요. 굳이 주문 배송 신경써가면서 이용할 필요를 못느끼겠더라구요.

  • 2. 츄파춥스
    '11.9.20 10:18 PM (118.36.xxx.178)

    저도 지난주에 몇 개 주문했는데
    크게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요.
    바디제품은 한국제품도 괜찮거든요,
    5달러 할인 적용도 일부러 안 했어요.
    피라미드식 판매라고 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68 시어머니가 절값 어느 정도 줘야할까요..? 4 결혼.. 2011/10/21 3,122
26167 파주쪽 맛집과 갈만한 곳 알려주세요 2 2011/10/21 1,679
26166 미안해 여보..... 2 아내 2011/10/21 1,805
26165 일찍 결혼했더니 재미없네요 54 ..... 2011/10/21 25,918
26164 선글라스 메이커좀 봐주세요. 3 2011/10/21 3,691
26163 초1 남자아이 놀 친구가 없다고 징징~~ 5 별.. 2011/10/21 1,520
26162 “수배자들 방 빼” “운동권 탄압 못 빼” - 고려대 학생들끼리.. 5 caelo 2011/10/21 1,320
26161 제가 너무 속좁은 건지 봐주세요 8 ;; 2011/10/21 1,997
26160 연봉금액별 인구수와 나경원의 피부관리비용 1억원 [펌] 1 한번더 2011/10/21 1,559
26159 나경원씨 대학시절에 27 나여사 2011/10/21 10,182
26158 조국이 A+로 칭찬한 한 대학생의 '나경원 동영상' 링크 6 옳고 그름 2011/10/21 2,515
26157 부탁합니다.(엑셀 2003) 1 만다린 2011/10/21 1,083
26156 [중앙] MB 집 일부 상가인데 14년간 주택으로 과세 3 세우실 2011/10/21 1,520
26155 호루라기를 보고.. 5 어제 2011/10/21 1,587
26154 LA갈비 양념 맛있게 하는 법.. 5 맛있게. 2011/10/21 3,084
26153 교회에서 한나라당 뽑으라고.. 29 속상해 2011/10/21 2,979
26152 드럼세탁기..꼭 있으면 좋은 기능 뭐가 있을까요? 5 22 2011/10/21 1,732
26151 집문제로 또 고민이요ㅜ.ㅜ 3 햇살 2011/10/21 1,547
26150 네거티브 정말 지겹습니다 13 호호맘 2011/10/21 1,938
26149 미련한사랑^^좋아하시는 분? 6 김동욱 2011/10/21 1,510
26148 카다피 '인중' 말예요. 10 ..... 2011/10/21 2,511
26147 헉..게시판에 괄호를 쓰면 안보이는거 아셨어요???? !!!! 9 저요저요 2011/10/21 1,549
26146 조국이 A+로 칭찬한 한 대학생의 '나경원 동영상' 보니... 10 베리떼 2011/10/21 2,464
26145 이런 성향도 사춘기라고 봐야하나요? 4 힘들어요. 2011/10/21 1,389
26144 중3아이가 읽을만한 책 추천 2 ,,, 2011/10/21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