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상간녀와 결혼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1. 있죠
'18.11.25 6:19 PM (121.168.xxx.29)이혼하고 새여자랑 결혼하는...
여자도 바람나서 이혼하고 그 남자랑 결혼하는 경우도 봤는데요.2. ..
'18.11.25 6:27 PM (175.223.xxx.98)생각보다 꽤 있을걸요. 사람도 가치관이 제각각이라 관계없단 사람도 있더라고요.
술집나가다가 물주하나 물어 인생역전 이런 케이스 인스타만 봐도 많잖아요.3. 금병매에서
'18.11.25 6:28 PM (221.143.xxx.78)송나라 때던가 서문경이란 사람이 1처 다첩을 두었는데 첩들 중에 술집출신 여자도 있었고, 조선시대 때도 세도가나 고을의 사또, 관찰사 등이 기생과 눈이 맞아 기생을 소실로 들이 앉혔다거나 배비장전이란 전래소설에도 제주도로 간 공무원이 술집여자와 눈이 맞아 사림을 차렸다는 대목도 나오고 .... 이런것들을 유추하자면 인간이란 불량종자들이어서 모두는 아니겠지만 역사속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고, 미래에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인간에게 번식적 욕구본능이 없다면 동물성은 없어지고 이성과 논리력 넘어의 신성만 있을거고, 대부분의 경제문제도 해결의 단초가 열리겠지만 아쉽게도 인간은 동물성과 신성속에 중간에 위치하는 존재인지라 이런 문제들은 몇만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인간 본성의 굴레일거요.
4. !...
'18.11.25 6:28 PM (223.33.xxx.197)이혼 안해줘서 상간녀랑 남편은 애둘낳고 살고
그애들 자기호적에 올리고사는 사람있다고들었어요.
남편지인.
50대5. ....
'18.11.25 6:30 PM (220.116.xxx.172)저 아는 분이요
여자 조건 보고 결혼했는데
나중에 무슨 텐프로 아가씨랑 살림 차렸다가
애까지 낳고 살더라고요
배울만큼 배운 사람인데도 그렇더라고요
그런 거 보면 조건 보고 결혼하는 것도 아닌 듯6. ...
'18.11.25 6:30 PM (221.151.xxx.109)술집여자들은 꽤 많을 거 같은데요
워낙 남자 비위맞추기에 능하니
과거 속이고 작정하고 들이대면...7. ...
'18.11.25 6:30 PM (203.142.xxx.49)세상에 어떤일이 없을까요??
인간이 상상 할수 있는 어떤일이든 다 일어나는게 세상이라 잖아요8. ...
'18.11.25 6:31 PM (110.70.xxx.153) - 삭제된댓글텐프로나...남자 호스트랑 결혼하는 연예인도 있잖아요
9. ..
'18.11.25 6:32 PM (222.237.xxx.88)옛날 싸이월드 시절 유명한 여자 있었잖아요.
모 재벌 총수가 타는 차 자기 남편도 탄다고
그 차에서 찍은 사진 올리고...10. SJ
'18.11.25 6:32 PM (211.250.xxx.107)있어요. 저 유치원 친구엄마네.... 남편 술집여자랑 바람나서 이혼하고 결국 결혼..........실제로 있더라고요
11. .....
'18.11.25 6:32 PM (1.251.xxx.16)남자가 여자한테빠지면 그런거 상관안합디다 어차피 원래 그럴여자가 아닌데 사는게 힘들어 어쩔수없이 이런일하는거다 내가 구해줘야지 이러기도
12. --
'18.11.25 6:33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예전에 알고 지내던 아버지 친구분네 가족. (어릴 때 멋도 모르고 아버지끼리 친구니까 가끔 모임 가졌다는 의미)
그 분이 술집 여자랑 바람 나서 딸 하나 낳은 전처와 이혼하고 결혼해서 아들 낳았는데
자기가 낳은 아들만 예뻐하고 전처 딸은 데면데면...
나중에 그 아들은 음주운전하다가 서른도 되기 전에 죽더군요.13. 아는듯
'18.11.25 6:35 PM (110.70.xxx.39) - 삭제된댓글보통 불륜으로 결혼하는데 자식 낳으면 아주 가관이 아님.
요즘 밥 못 먹어 몸파나요?명품사고 돈쓰려고 팔지.
밭이 썩은 밭인데 무슨 씨를 뿌려도 이상하게 나옴.14. 골프
'18.11.25 6:37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캐디하다가 첩이 되어서 ㄷㄷ여대, 미국대학원 스폰받아 다녀와서 ㅅㅁ대 미대 강사하는 여자있어요. 가난한 집에서 용된 케이스죠. 낳은 딸 둘도 외국네서 대학공부 시키는 중.
15. ㅌ
'18.11.25 6:37 PM (223.38.xxx.191)인스타그래머중에
텐프로, 쩜오출신들 결혼해서 애낳고
팔이도하면서 잘살더만요.
술집시절 사진돌았는데도 태연하게
애얼굴까지 공개하는거보면ㅉㅉ16. 아는듯
'18.11.25 6:37 PM (110.70.xxx.39) - 삭제된댓글보통 불륜으로 결혼하는데 자식 낳으면 아주 가관이 아님.
요즘 밥 못 먹어 몸파나요?명품사고 돈쓰려고 팔지.
밭이 썩은 밭인데 무슨 씨를 뿌려도 이상하게 나옴.
잠깐 즐거우려 가까이 뒀다가 노년에 자식때문에 개고생함.17. --
'18.11.25 6:38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예전에 알고 지내던 아버지 친구분네 가족. (어릴 때 멋도 모르고 아버지끼리 친구니까 가끔 모임 가졌다는 의미)
그 분이 술집 여자랑 바람 나서 딸 하나 낳은 전처와 이혼하고 결혼해서 아들 낳았는데
그 아줌마는 자기가 낳은 아들만 예뻐하고 전처 딸은 데면데면...
어린 제가 보기에도 티가 날 정도라 울 엄마도 나중에야 사실을 알고는 얘기해 주셨는데 듣고는 절로 고개를 끄덕끄덕할 정도..
나중에 그 아들은 음주운전하다가 서른도 되기 전에 죽더군요.18. 율곡
'18.11.25 6:43 PM (110.70.xxx.39) - 삭제된댓글율곡 아버지 이원수
과거급제도 못하는 돌머리 주제에
주막여자랑 바람펴서
똑똑한 신사임당 홧병 나게 하고
신사임당 죽고 나니 그 여자
후처 되어 율곡과 그 형제들 몹시 괴롭히고
지가 나은 애는 멍청이라서 더 열빋아 했다고...19. 크리스마스에는
'18.11.25 6:49 PM (211.245.xxx.181)우리 담임샘.
ㅠㅠㅠ20. ...
'18.11.25 6:49 PM (211.247.xxx.95)없을 리가요. 유명 제약회사 정말 똑똑한 본처 놔 두고 요정 출신 데려오고 회사도 거기서 낳은 너절한 놈에게 물려 줬잖아요.
21. ...
'18.11.25 6:57 PM (112.168.xxx.97)제가 아는 여자가 알고보니 술집 출신 후처였어요.
본처 몰아내고 결혼했나본데 어느날 sns에 구구절절 남편 뺏긴년이 병신 아니냐고 본처랑 그 자식 욕하는 장문의 글을 올리더라고요.22. ...
'18.11.25 7:01 PM (210.90.xxx.137)술집여자랑 바람나서 회사 때려치고 그 여자랑 외국으로 나감.
술집여자가 뭐라 속살거렸는지
본처사이에 애가 둘인데 큰애를 데리고 갔다고.
외국가서 공부시킨다고. 응??
건너들은 이야기라 이 무슨 해괴한 짓이냐고 물어도 내막을 알 방법이 없었네요.23. ㅌㅌ
'18.11.25 7:01 PM (42.82.xxx.142)제친구 남편친구가 술집여자랑 결혼했어요
뒤에서 얼마나 말이 많은지 제귀에까지 들어오더라구요24. 아는
'18.11.25 7:13 PM (209.97.xxx.5)고위공무원 부인이 마담이었어요.
남자 쪽이 집안도 고위공무원 집안이라 결혼반대했는데 세월 지나니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어요.
그런데 그 남자가 또 다른 술집여자를 만나 혼외자까지 낳았어요.
그 사람 빈틈없이 깐깐하고 그런데 술집여인들과 코드가 맞나 봐요.25. ...
'18.11.25 7:18 PM (221.165.xxx.155)저 아는 아주아주 가까운 사람. 남자형제 4인데 3이 다 술집여자 아님 창녀 아님 노래방에서 몸파는 여자랑. 한명은 술집여자랑만 두번결혼. 한명은 멀쩡한 여자가 바람나서 헤어지고 술집여자, 사창가여자랑 결혼, 다른 한명은 멀쩡한 본마누라 놔두고 본인이바람나서 이혼하고 노래방에서 자기 친구들이랑 붙어먹던 여자랑 애낳고 사네요.
26. 결혼 안하셨어요?
'18.11.25 7:19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남자랑 살아보고 아들도 키워보니....
남자란 동물이 얼마나 단순하고 모지리인지 알겠더라구요.
내 남편 내 아들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우리 남편보면 만약 좋아하는 여자가 술집여자라해도 그 여자말 철썩 같이 믿을 사람이예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은 믿어버리더라구요.
사람 나쁘게 볼줄도 모르고....
남자든 여자든 좋아한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27. ㅇㅇ
'18.11.25 7:20 PM (211.202.xxx.73)남자 녹이는 재주가 있잖아요.
여자를 그저 섹스와 애교로만 기대하는 남자들에게는 로망인 거죠.
그냥 그런 수준의 남자인 거에요.28. 잇나봐요.
'18.11.25 7:33 PM (59.25.xxx.214)근데 모르고 하는거겟죠..
29. ..
'18.11.25 7:4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의외로 순정남들이 많던데요? 여자 과거 개의치않는..
30. 아니예요
'18.11.25 7:49 PM (211.197.xxx.159)끼리끼리예요
고딩동창 3명 술집 바 이런데 다니는 애들이었는데
셋다 손님 비슷한 또래의 소위 잘 노는 남자들(?)하고 결혼했어요
근데 학창시절 놀건 사람들이라 거친 일 하고
술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고 인성이 다들 별로입니다..31. 들은
'18.11.25 8:37 PM (186.23.xxx.117)남들에게 들은 말로는 술집여자에게 빠지면, 계속 그런 여자만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워낙 입에 혀처럼 굴어서요, 그들은 남자를 공략하려면, 공략 회의같은것도 한다며요, 안넘어가기 힘들게 하는거죠32. 극단적
'18.11.25 8:43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그런 애들 자극적이죠.
성적으로 끌려서 매일 할 생각에 잡아놓는 결혼이지 아내, 아이 엄마로서는 생각하지 않는 조합이죠.33. ...
'18.11.25 9:49 PM (221.165.xxx.155)제 주변 그런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들 하나같이 자식낳아도 모성애,
부성애가 없어요. 진짜 끼리끼리 생각없고 책임감없는 조합이예요.34. wii
'18.11.25 10:07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지인이 룸싸롱 다니다 단골하고 결혼까지 했어요. 고졸이었고 사업은 크게 했는데 도덕성은 좀 부족했고요. 결혼 후 동네 인도어골프장에서 손님이었던 사람 만난적 있다고 했고. 애 하나 낳고 애 여섯일곱살때 이혼한거 까지 봤어요.
끼리끼리 결혼하는 듯 했어요.35. ///
'18.11.25 10:24 PM (49.167.xxx.186)모블로거 전남편이 술집여자땜에 이혼당하고는
또 술집출신여자하고 이제는 혼인신고 안하고
사는 모양이던데요 그것도 전처 못가져가게한
가구며 인테리어한 거실에서 브라이덜샤워 사진
찍어서 인스타에도 올리고 선불 돈떼인룸사장
한테걸리고 그사람이 전부인한테 일러서
난리도 아니더군요 그남자 사장이라던데 직원들
보기챙피해서 아버지 회사라지만 어떻게 회사
다닐런지 어떻게 이상형이 줄창인조인간급
술집여자인지 !!36. 전남편. .
'18.11.25 10:28 PM (125.185.xxx.91)세월이 지났으니 얘기하네요.
전남편이 술집여자랑 바람나서
저랑 이혼하고 결혼해서 애둘낳고 사네요.
웃긴게 같이 안살고 따로 따로 살더라고요.
그리죽어도 같이 살아야한다더니
인과응보라 그냥 봅니다.37. 있어요~
'18.11.25 11:06 PM (182.226.xxx.159)게다가 교수라는~@@
38. ㅜㅜ
'18.11.26 12:12 AM (59.31.xxx.227)전 갑자기 원영이 계모생각나네요
노래방도우미하다가 원영 부친과 붙어먹었죠. 상것들...ㅜㅜ원영이 사건 너무 마음 아팠어서...39. ..
'18.11.26 12:14 AM (39.115.xxx.229)아는 집이 첩인데 딸들 낳고 삽니다. 남자가 어지간히 부자인지 첩이 일 하나도 안하고 늦잠 자고 일어나서 골프 치러 다니고 집에 도우미 있으니 살림 일절 안하고 동네에서 제일 비싼 집에서 딸들과 살더라구요. 남자가 가끔 집에 오는데 저는 처음엔 남편이 사업하느라 바빠서 집에 잘 못들르는줄 알았는데 본가가 따로 있어서 가끔 오는 거였어요.
40. 지인
'18.11.26 12:16 AM (103.252.xxx.165)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에요. 술집에서 일하다 오0클 다니는 남자 만나 시애틀에서 쌍둥이 낳고 사는 여자 알아요. 외모 보면 술집여자하고는 거리가 먼 차분하고 얌전하게 생겼대요.
41. 당근있죠
'18.11.26 1:04 AM (110.13.xxx.2)남자 호스트랑 결혼하는 여자도있고.
42. ...
'18.11.26 2:01 A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헤어나지 못할 속궁합으로 결혼까지 ㅎㅎ
43. 배
'18.11.26 2:32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심마담 유명하잖아요
44. ㅎㅇㅎㅇ
'18.11.26 8:16 AM (182.225.xxx.51) - 삭제된댓글저기 율곡 계모, 이원수 첩(후처는 아님)은
주막여자가 아니고
혼인할 때 나이가 14살.
물론 술을 좋아해서 아침에 해장술 먹고 깼다고는 함ㅋ45. ㅎㅇㅎㅇ
'18.11.26 8:18 AM (182.225.xxx.51)저기 율곡 계모, 이원수 첩(후처는 아님)은
혼인할 때 나이가 14~15살로
주막여자는 아님.
물론 술을 좋아해서 아침에 해장술 먹고 깼다고는 함ㅋ46. ㅇㅇㅇㅇ
'18.11.26 9:45 AM (211.196.xxx.207)술집 여자들이 '같은 여자끼리 어떻게 본처가 있는데 내가 그 남편과 붙어 먹겠어'
여자끼리의 연대감으로 남자가 집적거려도 사양해야 될 텐데 말이에요.
같은 여자끼리, 참 쓸데없는 말임.47. ,,
'18.11.26 10:21 AM (180.66.xxx.23)남자들이 가정 깬다는게 그리 쉽지 않아요
주변에 이목도 있고요
이혼은 안하고
술집 여자들 세컨으로 두는 경우 허다하답니다
술집 여자들도 오히려 구속 안받고
그걸 더 원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결혼 하는 케이스는 아주 드문데
그 드문 남자들중에
의사들이 특히 많다고 하네요48. 심지어
'18.11.26 10:21 AM (175.209.xxx.57)술집 남자와 결혼하는 멀쩡해 보이는 여자도 있잖아요. 우리도 잘 아는.
49. 남자
'18.11.26 11:45 AM (221.141.xxx.186)남자 직장이 뭔가에 따라서요
보수적인 직장이라면
불화해도 이혼도 안하려 해요
그리고 남자들이 이해가 안되는게
바람피우는 남자가 그리 많대면서
또 바람펴 이혼하고 재혼하는 남자들은
지들끼리도 왕따 시켜요 ㅎㅎㅎ50. 동네에
'18.11.26 2:32 PM (211.36.xxx.42)소문이 파다하게 난 집있어요.
돈은 많고 남자 나이도 많고 여자는 어딘가 돈으로 발라놔도 입만 열면 나오는 묘한 분위기..남편 직장과 직책을 과하게 떠벌리고 댕기니(모기업 임원), 소문은 금방 돌더라구요. 소문인 즉, 남자는 모기업 임원 맞고, 돈도 많고, 전부인과 전부인 사이에 있는 아이 둘 내팽게치고 영육비도 안 주고있고 술집에서 만난 이 여자랑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삼.
골프 클럽이나 동네에서 가끔 마주치는데 술집녀인 이 여자 서이에서 낳은 아이 둘은 그냥 공주왕자 취급이예요. 어찌나 명품으로 감아놨는지 눈쌀 찌푸려지더라구요.51. ...
'18.11.26 3:23 PM (221.148.xxx.87)여기에 몇년전에 떠들썩했던
부산 그 집 바람핀 납편
이번에 술집이랑 결혼했다는데요52. ..
'18.11.26 6:11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섹파 젊은 놈이랑 결혼할 때 혼수 해주는 놈 봤네요. 여기 혹여 유흥에 찌든 남자들, 당신만 놀고 백옥같은 여자랑 결혼한 줄 안다면 오산이예요. 유유상종인 줄 아시고 여자들도 당신들 못지않게 더럽게 사는 인간들 많다는 것만 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