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라는 명곡
이 한곡의 가사는 프레디 머큐리의 인생을 예언한 곡이네요
너무 신기합니다
천재적인 영감으로 이런 곡을 만들었을텐데
자신의 운명을 고대로 담은 곡이 되어버렸어요
불후의 명곡은 이렇게 탄생하나봅니다
Nothing really matters
anyone can see
nothing really matters to me~~~~~~~
그렇게 끝부분 애절하게 부르고는
마지막 가사 한마디
Anyway the wind blows...
어디서 바람이 불어오든 나에겐 문제될것 없어라고 읊조리듯 끝내네요
마지막 숨도 고요하고 평온하게 끝났을듯해요
프레디가 죽기 6개월전 마지막 뮤비에서 보여준 얼굴을 보면
평온해보여요 Still love you가 유언처럼 들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