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남북철도 제재 면제 환영..2억명 내수시장 열릴것"
임 실장은 "비핵화와 함께 속도를 낸다면 당장 2022년에 경의선을 타고 신의주까지 가서 단동에서 갈아타고 북경으로 동계올림픽 응원을 갈 수도 있을 것"이라며 "상상력을 활짝 열어야 하며, 과거의 틀에 우리의 미래를 가두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181125132602866?rcmd=rn&f=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북철도 제재 면제 환영..2억명 내수시장 열릴것’
..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8-11-25 14:52:15
IP : 223.62.xxx.1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25 2:53 PM (223.62.xxx.103)신나네요.
2. 82가
'18.11.25 2:55 PM (211.108.xxx.228)좀 이상해요.
댓글 잘 안올라가고
22년에 베이징올림픽 열차로 가능할수 잇다니 희망적이네요.3. 리
'18.11.25 2:56 PM (121.179.xxx.93)신난다~~^^
4. ㅇㅇ
'18.11.25 3:02 PM (125.128.xxx.73)잘되기를 바랍니다.
5. 쓸개코
'18.11.25 3:05 PM (218.148.xxx.123)잘 될거예요.
6. ..
'18.11.25 3:14 PM (180.229.xxx.94)기차타고 금강산 가즈아!!
7. ....
'18.11.25 3:31 PM (124.80.xxx.231)기차타고 이제 유럽여행도 가는 건가요?
8. ...
'18.11.25 3:33 PM (1.231.xxx.48)불과 1년 전만 해도 해외에서는
한국에서 전쟁 일어날 거라는 게 거의 기정사실화되어 있었다는데
1년만에 이렇게 상황이 반전되다니 꿈만 같습니다.
남과 북이 협력해서 서로 상생의 길로 잘 나아가면 좋겠어요.9. ,,,
'18.11.25 3:55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윗님
전쟁이 났었다면 김정은의 막가파식 핵도발로
트럼프가 응징으로 공격하는행태지
김정은이 죽을라고 환장한거아니면 전쟁 못일으켜요. 작년에 미사일도발은 지 요구 들어달라고 땡깡부리는거였던거고.
그리고 기사 똑바로 읽으세요들.
원글이는 의도적으로 제목으로 장난질하는것같은데
남북철도 '공동조사'에 대한 제재면제지
철도공사 시행에 대한 대북제재면제가 아니에요.
철도공사착수식도 연내에 이루어질수있지만 실제 철도공사작업은 비핵화와 같이 진행되야한다고
미국측에서 수십번도 더 분명히 밝히고있는 사실이에요.
문제는 김정은이 비핵화 할 생각이 없기때문에
언제 공사가 시작될지는 미지수.10. ,,,
'18.11.25 3:57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유랍여행같은 소리하고앉아있네요.ㅎㅎㅎ
머리도 없고 눈치도없으니 상황파악안되는
애들이 꼭 저런식으로 바람잡고 선동질이죠.11. ,,,
'18.11.25 4:04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임종석 본인도 '비핵화와 함께 속도를 낸다면'이라고 전제하고있네요.
그 비핵화를 김정은이 안할거니까
문제가 계속 꼬이는거죠.
며칠전에 설립된 미국이 서둘러 한미워킹그룹을 만든 이유가
청와대에 대북문제에 앞장서지말라고 경고하기위해서 만든거라는게 대부분의 분석인데
임종석은 북한지령받던 주사파출신답게
혼자 오바질에 망상 쩌네요.12. ...
'18.11.25 4:05 PM (1.231.xxx.48) - 삭제된댓글아 촌스러워
선동질? 언제적에 쓰던 단어야ㅋㅋ
여기 와서 선동질, 완장질, 쁘락치
이딴 올드하고 촌스러운 단어 쓰는 것들치고
정상적인 것들이 없더라.
커뮤니티 돌아다니며 익명으로 댓글이나 쓰고 사는 주제에
남들더러 머리없네 눈치없네 떠들면서 잘난 척 하는 게 가소로운 뿐.13. 달님
'18.11.25 5:05 PM (39.7.xxx.37) - 삭제된댓글물론 어려운 거 알죠. 그렇게 어려운 일 이만큼 온 거 박수치며 응원합니다! 생각만해도 가슴 설레잖아요^^
14. ㅇㅇ
'18.11.25 5:06 PM (223.62.xxx.36)김정은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으면서 미국만 아니면 남한 흡수하고 싶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