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겨울이 두려워지네요.
제가 겨울에 걸어 다니면서
일을 해야 할 때가 있는데
정말 추워요.
키도 작은 편이고
그래서 롱패딩은 저한테도
안 어울리겠다 싶은 생각도 있었고
돈도 넉넉치 못해서
롱패딩은 생각도 못 했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다보니
추위가 무섭고 그러네요.
그래서 아주 저렴한 거라도
사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일반 무릎길이의 패딩과
롱패딩 따뜻함 차이가 많이 날까요?
벌써 겨울이 두려워지네요.
제가 겨울에 걸어 다니면서
일을 해야 할 때가 있는데
정말 추워요.
키도 작은 편이고
그래서 롱패딩은 저한테도
안 어울리겠다 싶은 생각도 있었고
돈도 넉넉치 못해서
롱패딩은 생각도 못 했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다보니
추위가 무섭고 그러네요.
그래서 아주 저렴한 거라도
사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일반 무릎길이의 패딩과
롱패딩 따뜻함 차이가 많이 날까요?
며칠전에 롱패딩 샀어요
지금까지 허벅지 길이 패딩 입다가 종아리 중간 정도 오는 길이로 입어보니 확실히 따뜻하네요
적당한 가격의 롱패딩은 하나 정도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진짜 따뜻해요.
그런데 적당히 두꺼운거 사세요.
저렴한거 샀더니 춥네요.
백화점 세일할때 이십정도 주고 산건 두툼하니 뜨시고 십오만원주고 산 얇은 롱패딩은 춥더라구요.
이불두른거같지만 따뜻해요. 중요한건 무릅을 꼭 덮어야해요 그래야 따뜻하더라구요~
전 자출사인데요
지난겨울 빙판 하루만 버스타고 겨우내 영하 17도인날도 자출
롱은 둔해서 싫고 경량을 속은 짧은거 위엔 긴거
겹쳐입으니 가볍고 후끈하고 최고더라구요
두툼한거 사셔야해요. 저도 올 겨울한파 좀 지나고 2월에 입던게 너무 두툼해서 얇은거
샀는데 지금 딱 적당해요.
빵빵한것 사셔야 12~1월에 대비할거 같네요.
그렇군요. 확실히 따뜻한가보네요.
나이 어릴 땐 추위와 더위를 어떻게든
버텼는데..
이제는 몸이 못 버티는 것 같아요.
저는 롱패딩 한번 입어보고 다른건 못입겠어요.
추위많이 타서요.
덥기까지하죠 ㅎㅎ
긴패딩 따뜻해 학생들이 많이 입고 다니고 여기 82 댓글에서도 따뜻하다고 하는데..그 정도인가요?
이번 겨울 혹한 오면 하나 장만해야 하나..싶어서요.
153호빗인 저도 발목위까지 오는 롱패딩 넘 감사히 입고 다녀요. 우선 살아야하니까요. 그넘의 패션따윈 중요치 않아요
롱패딩 따뜻해요 일단 바람을 더 많이 막아주잖아요
없으면 사세요
코트로 절대 한겨울 못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