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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대 논술보러왔어요.

오늘 조회수 : 5,777
작성일 : 2018-11-25 10:34:17
오늘 이제 마지막 이대 논술이네요


최저가 3합 5인데 국어가 애매해서 고민하던아이


데리고 논술보러왔어요


9시에 시험보러 들어가고 도서관에 마련된 학부모 대기실에 있는데


총장님께서 인사 오셨네요 그런데... 이대 청문회때 낯익은 분인것 같아 검색해보니 김혜숙 철학과 교수님이 총장님이시네요


이대 학교가 참 예뻐요 여대 핸디캡도 말하지만...


엄마 마음은 합격시켜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교육기관의 의미가 충분히 있을것 같은 학교네요


우리딸 정말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


오늘 논술시험이 진짜 올해 입시 마지막 시험이네


지금 이순간도 최선을 다하고


끝나면 너가 먹고싶어하는 공화춘짜장면 먹으러


차이나타운으로 go! go!


인생 뭐 별거 있니?


최선을 다하고 기꺼이 즐길수있으면 좋겠어 엄마는...


아침에 최저때문에 자신없어하는 너에게 엄마가 목소리 높여 미안~


너도 엄마가되면 엄마마음을 알거야


수현아! 정말 고생 많았어~


그리고 엄마도 좀 더 최선을 다하지 못한거 같아 미안해



IP : 223.38.xxx.14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오
    '18.11.25 10:3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시험 끝나면 인천까지 쏘시는건가요?
    무조건 합격하길 바랍니다.
    이대, 전통있고 실력 있는 좋은 학교예요

  • 2. 안타깝
    '18.11.25 10:37 A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남녀공학으로 바뀌면 ky급 대학 될텐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사관학교도 여학생 다 받는데 여대가 남학생 받으면 안되나요?
    졸업생입니다. ㅠㅠ

  • 3. 안타깝
    '18.11.25 10:39 AM (175.223.xxx.50)

    남녀공학으로 바뀌면 ky급 대학 될텐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사관학교도 여학생 다 받는데 여대가 남학생 받으면 안되나요?
    졸업생입니다. 우리 아들도 이대다니게 해주세요. ㅠㅠ

  • 4.
    '18.11.25 10:39 AM (125.252.xxx.13)

    따님 합격하길 바라요!

  • 5. ㅇㅇ
    '18.11.25 10:40 AM (210.2.xxx.55)

    수현이 합격!!

  • 6. 부럽
    '18.11.25 10:40 AM (59.10.xxx.139)

    부럽습니다.
    아이 합격하길 바랍니다.
    물론 3합5라니 더 좋은 학교도 합격하신다면 거기로 가셔야 겠지만.
    이대 약대 나와 모의대 편입한 제 경험으론 이대 학풍 좋아요.
    학교내 성추행 문제도 없고 많은 걸 경험하고 나올 수 있는 좋은 학교 에요.
    부럽네요.
    제 아이들은 공부를 그리 잘 하지 못 해서.

  • 7. 나는나
    '18.11.25 10:40 AM (39.118.xxx.220)

    아이 합격 기원합니다.

  • 8. 수현아 홧팅!
    '18.11.25 10:40 AM (223.62.xxx.164)

    전 지금 한양대로 가는중입니다. 우리고3어머니들 정말 수고많으셨어요.다 잘될거예요,걱정마세요

  • 9. ...
    '18.11.25 10:43 AM (218.236.xxx.162)

    합격 기원합니다~
    이대 구성원들 편안함에 이르렀기를...
    원글님과 따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 10. ...
    '18.11.25 10:45 AM (218.236.xxx.162)

    위에 한양대 가시는 분도 좋은 소식 기원합니다~

  • 11. 응원
    '18.11.25 10:46 AM (223.38.xxx.14)

    감사합니다!!
    이대 도서관도 정말 예쁘네요
    아... 정말 합격하면 좋겠습니다.

  • 12. 힘내세요
    '18.11.25 10:54 AM (210.205.xxx.68)

    오늘 날 춥지 않아 다행이네요
    예전에 몇년전 입시 조교때는 포관밖에 학부모들 그냥 기다리고 있는걸 보았거든요

    따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 13. 수현아홧팅
    '18.11.25 10:58 AM (180.65.xxx.76) - 삭제된댓글

    울딸 작년 이대 논술 합격했어요.
    이대부고에서 시험봤어요.
    기넣어드릴게요.
    무조건 합격할거에요.

  • 14. 홧팅
    '18.11.25 11:03 AM (125.132.xxx.156)

    우리 수현이 합격!

  • 15. 저도
    '18.11.25 11:03 AM (211.246.xxx.120) - 삭제된댓글

    이대 논술와서 아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 시험을 끝으로 입시일정이 끝이 나네요
    스타벅스안이 아이 따라온 부모님들로 꽉 찼어요
    모두 같은 마음이시겠지요
    부디 이대에서 좋은소식 들렀으면 좋겠어요

  • 16. ....
    '18.11.25 11:04 AM (110.70.xxx.183)

    이대 졸업생입니다~
    이대 캠퍼스 예뻐요
    한가운데 복합관 생겨서 편리하고요
    합격되시길 ...

  • 17. 합격기원
    '18.11.25 11:04 AM (211.221.xxx.224) - 삭제된댓글

    에고..글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
    그동안 힘들게 맘고생 몸고생 정말 고생 많았어요
    작년에 막내 대학 보낼때 극예민,초조함이 생각나 공감합니다

  • 18. ..
    '18.11.25 11:10 A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입학 시험 보러 오신 입장에서 여대 핸디캡은
    잘 모르시는 듯 하네요.
    이대는 여대 중 최고라서 오히려 메리트가 큰 학교에요.
    저희 아이도 외고 졸업하고 성한 안 보내고 이대 보냈는데
    만족해요. 작년에 모 유럽계 국가기관으로 취업 했어요.

  • 19. 저희는 오후라...
    '18.11.25 11:12 AM (125.178.xxx.203)

    지금 출발 합니다
    원글님 딸도도 울딸도 화이팅

  • 20. ..
    '18.11.25 11:12 A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입학 시험 보러 오신 입장에서 여대 핸디캡은
    말 하실 처지가 아니신 듯 하는데..
    이대는 여대 중 최고라서 오히려 메리트가 큰 학교에요.
    저희 아이도 외고 졸업하고 성한 안 보내고 이대 보냈는데
    저희 가족들은 모두 만족해요.
    딸아이 작년에 모 유럽계 국가기관으로 취업 했어요.

  • 21. 소리나그네
    '18.11.25 11:12 AM (175.208.xxx.97)

    어머니 마음이 전해지네요.
    꼭 합격하길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대 참 좋은 학교예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참 보내기 참 어려운 학교예요.
    고3 보내보면 다 안다면서요.

    합격 기원.
    우리나라 훌륭한 여성인재로 우뚝서길 기원합니다.

  • 22. 모니카언니
    '18.11.25 11:20 AM (124.50.xxx.100)

    어제 한양대 보고 왔어요.
    150대1을 뚫고 꼭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논술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
    수현이도 꼭 이대 합격하길 바랍니다.
    우리딸들~~~
    꼭 합격하길!!!!

  • 23. 합격기원해요
    '18.11.25 11:21 AM (115.139.xxx.86)

    어머님 고생하셨어요
    수현이 잘할거예요

    좋은 소식 전해주시길 바랄께요

  • 24. 옛날이나
    '18.11.25 11:34 AM (112.145.xxx.133)

    이대지 요즘 누가 알아줘요

  • 25. 안쓰럽다
    '18.11.25 11:40 AM (180.229.xxx.143)

    옛날이나 이대지라고 쓰신분 자녀분 이대나 들어갈 실력인가요?
    이대 비하하는 사람들 보면 이대 근처도 못가본 사람들,,,

  • 26. ...
    '18.11.25 11:41 AM (125.177.xxx.43)

    초치는 사람은 요즘 입시나 해보고 말하는건지 원 ...

  • 27. 젬마언니
    '18.11.25 11:43 AM (223.62.xxx.232)

    저희는 적성고사 왔어요. 오늘 우리 아이들 모두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 28. ^^
    '18.11.25 11:43 AM (223.38.xxx.177)

    동생 이대, 베프 이대, 넘 좋은 큰 시누 이대, 친한 사촌동생 이대... 저 이대 사랑하는 연대 졸업생이에욬ㅋ 이대 짱이에요!

  • 29. 윗님은~~
    '18.11.25 11:43 AM (124.51.xxx.218)

    계속 모르십시요!!

    수현이 회이팅!!
    수현이 어머니 부러워요~~울딸도 가고 싶은 학교였는데 ㅜㅜ
    근처도 못가보네요 ㅠㅠ
    그래도 우리딸도 담주 발표나는거 화이팅!!

  • 30. 쌤님
    '18.11.25 11:50 AM (218.237.xxx.246)

    재수생맘이예요.울딸도 이대미대 보내고 싶어요.
    꼭 합격기원합니다.
    너무 고생많으셨네요.내년에 ~~~꽃길만 걸어요

  • 31. 50초 인생에서
    '18.11.25 11:55 AM (1.240.xxx.7)

    딸 대입 컴퓨터로
    확인하는 순간이엇어요
    수현어머님도 좋은학교 이대
    꼭 합격하길 바래요
    따님 공부 잘 햇네요

  • 32. 라떼22
    '18.11.25 11:55 AM (39.7.xxx.157)

    3합5 쉽지않은데 저희도 오후에 논술보러갑니다

  • 33. ..
    '18.11.25 11:56 AM (221.147.xxx.170) - 삭제된댓글

    수현이 화이팅~
    논술 잘 쓰고 나와라

  • 34. ....
    '18.11.25 11:56 AM (219.249.xxx.47)

    저도 졸업생인데
    전보다 못한 것 같아 많이 속상합니다.
    우리 때는 금남 지역이라 좋았어요.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 있어도 안전한 곳이었어요.
    차라리 남녀공학이 되던가
    뭔가 달라졌으면 해요.
    지금 ECC있던 곳에 있던 운동장도 그립고
    아 정말 대학 시절이 좋았어요.

  • 35. ㅎㅎ
    '18.11.25 11:56 AM (39.7.xxx.157) - 삭제된댓글

    이대 안알아준다는님은 어느학교 나오셨을까요? 자제분은 또 어디 나오셨을까요?

  • 36. 인서울전부
    '18.11.25 12:01 PM (122.177.xxx.193)

    이번에 입시생보면서 알았어요.
    인서울학교입학하는 게 정말 어려워졌다는 것을.
    여대를 무시하는 분위기는 이해하기 어려워요.
    여자집단을 무시하는 느낌.

  • 37. 저희도
    '18.11.25 12:03 PM (211.200.xxx.9)

    올해 이대 고교추천 전형 수시 장학생으로 합격했네요.
    합격의 좋은 기운 팍팍~~~~~보냅니다.
    꼭 합격하세요.
    어머님도 고생하셨어요.

    위에 윗님은~~님 따님도 다음주에 발표나는 학교 꼭!!!!!합격기원 합니다.

  • 38. 윗님은~~
    '18.11.25 12:12 PM (124.51.xxx.218)

    어머~~저희도님 ㅠㅠ
    우리딸 합격기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맘이 참 약해졌나봐요ㅜㅜ 눈물이 핑~~

  • 39. 수현이 합격!!!!
    '18.11.25 12:20 PM (124.50.xxx.71)

    좋은결과 있길 기도해드릴께요~~~

  • 40. ㅇㅇ
    '18.11.25 12:46 PM (211.245.xxx.181)

    수현이도, 한양대 넣은 학생도
    그리고 마음 졸이고 있을 많은 우리 아이들!
    합격 기원합니다.

    그 옛날 운동장에서 합격자 이름 찾던
    시절이 더오르네요.... 이대 기차꼬리 밟기 참으로 낭만적이었는데

  • 41. 재수생
    '18.11.25 12:52 PM (220.85.xxx.12)

    저희아이와 상황이 비슷하네요
    국어가 간단간단해서요
    1문제정도 ㅠ 그래도
    시험보러 갔어요
    수현이와 저희딸 함께 이대 합격의 영광을 누릴수 잇기를~~ 점심 맛있게 드세요 저희는 2시부터 논술 또 봐요

  • 42. 이대라는 말에
    '18.11.25 12:59 PM (59.2.xxx.177)

    울딸 한달반후에 이대미대 실기입니다.
    저는 이대부고 나와서
    이대가 친근하고 좋아요.
    원글님 딸도
    다른분 자녀들도
    울딸도 꼭 합격해서 같이 다녔으면 좋겠네요.

  • 43. 이대엄마
    '18.11.25 1:11 PM (112.161.xxx.165)

    우리딸 다니는데 학교 정말 좋아요.
    합격 미리 축하드릴께요!
    수현아! 우리딸 후배로 만나자 화이팅!

  • 44. ...
    '18.11.25 1:11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수현아 논술 술술 잘 쓰고 나올거야~
    적성고사 보는 친구들 논술 보는 친구들
    모두 합격 기원합니다

  • 45.
    '18.11.25 1:26 PM (203.211.xxx.13)

    이름도 예쁜 수현아~~~
    오늘 논술본다고 수고많았어
    82언니들이랑 아줌마들이 합격하라고 기도해줄게

  • 46. 수현이도유진이도
    '18.11.25 2:35 PM (211.206.xxx.72)

    홧팅!!!
    전 오전에 한양대 논술보고
    2호선 지하철 타고 이대 앞에 와서 점심 먹여
    들여보내고 포스코관 지하에서 대기중입니다
    저도 이대 논술이 마지막이네요
    오전에 한양대 논술 시간 짧고 어려웠다고
    토마토처럼 뻘개져서 나온 작은 딸이
    고3 같지않게 성질 안부리고 잘 먹고 헤헤거려서
    진심 고마웠습니다
    유진아 고맙고 사랑해~~~♡♡♡

  • 47. 아..눈물
    '18.11.25 3:19 PM (221.161.xxx.36)

    오늘
    우리아들도 마지막 논술시험 보러갔는데
    눈물나네요.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 48. 이대경영
    '18.11.25 4:38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우리 딸 작년에 이대 경영학과 논술로 합격했어요.

    수현이도 유진이도 꼭 합격하길 빌께요^^

  • 49. 고2딸
    '18.11.25 5:51 PM (223.39.xxx.79)

    맘인데 진심 느껴져서 뭉클하네요. 눈물나요.
    원하시는대로 되시길...

  • 50. 아...감사합니다.
    '18.11.25 10:18 PM (223.38.xxx.118)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합셕할것 같은 느낌이 퐉퐉 느껴집니다.
    논술마치고 전철타고 인천 차이나타운가서
    그렇게 먹고싶어하던 공화춘짜장 먹고나선 예전 그맛이 아니라해서 ㅜㅜ 오늘 얼마나 힘들었으면 입맛을 잃었을까
    쪼매 마음이 아팠어요 ㅜㅜ
    개항박물관이랑 일제시대 건물들 골목골목 구경하고
    오다가 운동화 하나 사가지고 이제야 집에 들어왔네요

    오늘 이대논술 어려웠다네요....
    모두 어려웠을거라고 아이에게 위로하고
    하루를 그리고 기나긴 입시를 마무리합니다.
    모도모두 감사합니다.
    어디라도 합격하면 ~ 우리 수현이 합격했어요! 하고
    말씀드릴께요~^^

  • 51. ..
    '18.11.25 11:29 PM (112.146.xxx.56) - 삭제된댓글

    수현아 뒤늦게 확인했네.
    오늘 짜장면은 맛나게 먹었을까?
    네가 꼭 이화에 들어오길 응원할게!

    02학번 이화 선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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