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난 연기 장난아니네요

.. 조회수 : 20,196
작성일 : 2018-11-25 09:09:21
새로 드라마하는거 순전히 염정아때문에 보기시작했는데

우와 김정난이 연기를 저렇게 잘했나요?
2회만 나오기엔 너무 아쉽네요.
IP : 203.211.xxx.1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단
    '18.11.25 9:21 AM (1.237.xxx.64)

    엄마로서 절망감
    그대로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넘 연기 잘해서 깜놀

  • 2. 동감
    '18.11.25 9:23 AM (14.52.xxx.157)

    플래쉬백 해서라도 계속 김정란씨 연기보고싶네요

  • 3. 그니까요
    '18.11.25 9:23 AM (14.47.xxx.244)

    첨엔 무슨 상류층 사교육 이야기인가? 하고
    채널 돌리기 귀찮아 봤는데 김정난 나오면서 몰입도100%네요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 4. 오랜만에
    '18.11.25 9:37 AM (1.239.xxx.160)

    드라마 본방사수했네요.너무 재미 있어요

  • 5. 유리병
    '18.11.25 9:44 AM (24.86.xxx.88)

    제목이 뭔가요?

  • 6. ..
    '18.11.25 9:45 AM (203.211.xxx.13)

    Sky캐슬이요

  • 7. moioiooo
    '18.11.25 9:53 AM (211.187.xxx.238)

    플래시백으로 계속 나올 것 같던데요
    안 그러면 배우 입장에서도 출연 결정 안 했을 듯

  • 8. ...
    '18.11.25 10:14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위기의주부들도 시작하자마자 죽는여자가 나레이터이듯 계속 나오나보네요.

  • 9. ㅇㅇ
    '18.11.25 10:15 AM (175.223.xxx.44)

    첨엔 뭐 저런일로 죽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저 예전에 남친한테 차일 때
    너랑 사귀는게 불행하다는 말 듣고 한달 정도를 밥도 못 먹고 충격 받은 적이 있거든요. 근데 그런 말을 아들한테 들었으니.... 김정난의 그 상실감 가득한 울음에 저까지 코끝이 찡했어요. 정말 대단합니다.

  • 10. ..
    '18.11.25 10:18 AM (211.36.xxx.60) - 삭제된댓글

    송일국한테 아까운 전여친이었죠

  • 11. phua
    '18.11.25 10:22 AM (58.123.xxx.184)

    연기로 절대 안 밀리는 연기자^^

  • 12. Turning Point
    '18.11.25 10:24 AM (218.159.xxx.146)

    원래 연기 참 잘허던 배우였는데 빛을 보지 못한듯요..

  • 13. 연기력에
    '18.11.25 10:25 AM (125.134.xxx.134)

    비해 빛을못봐 아까운사람이죠

  • 14.
    '18.11.25 10:26 AM (39.113.xxx.217)

    김정난 갯벌에 주저앉아 통곡할땐 정말..
    계속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제 연기 최고였어요.

  • 15. ㅇㅇ
    '18.11.25 10:48 AM (175.223.xxx.44)

    아니근데..
    이런 글에 빛을 못 봐 아쉽다는 댓글은 좀 그렇지않아요??
    충분히 잘 나가고 있는데.. 무슨 빛을 못 봐요.
    돌려까는 느낌 들어서 별루예요.

  • 16. 정말
    '18.11.25 10:53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연기 잘해요.

  • 17.
    '18.11.25 10:57 A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전 어제 보면서
    저렇게 연기 잘하니 계속 활동활발히 하는구나 싶던데요
    더 나이들어도 잘나갈것 같아요
    어제 연기정말 멋찌고
    감독이 표정활극이라고 하던데 실감났어요

  • 18. 연기잘했죠
    '18.11.25 11:21 AM (121.174.xxx.203)

    연기잘하는것치고는 주연은 거의 안해봤으니 빛을 못본다는 얘기가 나온거잖아요
    연말에 주는 상? 같은것도 많이 받지는 못한걸로 알구요
    얼굴만보면 대부분 아는 연기자이지만 바로 김정난!! 이렇게 이름을 아는 시청자들은 드물다고 봐요

  • 19. 아니
    '18.11.25 11:23 AM (59.6.xxx.30)

    꼭 주연만 꿰차야 성공한건가요?
    주연하다가 사라진 배우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연기 잘해고 지금도 멋지게 잘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 20. ㅇㅇ
    '18.11.25 11:41 AM (175.223.xxx.44)

    예전에 주연 많이 했어요.

    근데요 꼭 주연을 해야지만 성공한거고 빛 본거라고 생각하는게 1차원적이라는 거예요. 이런 곳에 연기 정말 잘한다고칭찬 올라오는 배우 많지 않아요.
    그리고 연기로 마음을 울리잖아요. 그러면 그게 성공인거죠. 무슨 연기대상 받아야지만 성공이에요?

    송승헌 한효주도 받는 상이예요.

    좀 더 입체적으로 생각했음 좋겠어요.
    주연 못해? 오 너는 성공 못했어
    이런 사고가 불편합니다.

  • 21. 와~
    '18.11.25 11:49 AM (121.131.xxx.19)

    ..
    '18.11.25 10:18 AM (211.36.xxx.60)
    송일국한테 아까운 전여친이었죠

    둘이 끝난지가 언제이며
    각자 잘 살고있고
    김정란도 연기하며 잘 살고 있는데
    누구 전여친이란 말을 이제 그만.

  • 22. 그러게요
    '18.11.25 11:51 AM (1.237.xxx.57)

    좀더 오래 나왔음 좋겠는데, 일찍 죽네요
    아들도 잘 생겼던데(박보검 보임). .
    드라마지만, 실제 저런 가정들 있겠죠

  • 23. ....
    '18.11.25 1:01 PM (110.70.xxx.146)

    이름까지 중간에 개명해 김정난이 누군지 모르는사람 태반입니다. 연기는 잘하는데 젊을때부터 노안얼굴에 여배우로서의 매력은 그닥이라 못뜨긴했죠.
    연기잘하는 조연이지 주연한 기억은 떠오르지 않네요.
    오히려 나이들수록 이뻐지네요.

  • 24. 그러게요
    '18.11.25 3:10 PM (223.62.xxx.249)

    처녀총각들이 사귀다 헤어질수도 있지
    사귀면 다 결혼 해야 하는지
    지금 누구 전여친 어쩌고 하는 사람은
    누굴 위해 그런 소릴하는겨요?
    김정난을 위해?
    참 희한한 사람들도 있네요.

  • 25. 오예쓰
    '18.11.25 3:28 PM (222.117.xxx.199)

    저도 어제 김정난 연기보고 소오름!!
    거기여자 배우들 다잘하더라구요.

  • 26. ...
    '18.11.25 8:19 PM (122.38.xxx.110)

    여운이 계속 남아요.
    또 보고싶어요
    정말 명연기였습니다.

  • 27. 멋짐
    '18.11.25 8:25 PM (221.162.xxx.92) - 삭제된댓글

    똑부러지고 정말 연기의 신이예요.

  • 28.
    '18.11.25 8:39 PM (223.38.xxx.251)

    눈내린 골프장
    죽으러 눈밭을 걸어갈때
    진짜 눈이죠
    보면서 얼마나
    발이 시러울까
    걱정하면서 봤는데
    연기자도 극한직업이네요

  • 29. ㅇㅇ
    '18.11.25 8:39 PM (220.81.xxx.2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이분 나올때 몰입도 짱
    특히 염정아 오나라한테 선물주고 돌려보내고 뒤돌아서서 무표정해질때 소름...

  • 30. 한가지 확실
    '18.11.25 8:41 PM (14.138.xxx.241)

    전남친보다 연기는 잘 하네요
    배우로서는 더 나은 거 같아요 그 남자분은 연기력은 그닥.... 누구나 사귀다 헤어지는 거 뭐 어떤가요

  • 31. sstt
    '18.11.25 9:13 PM (182.210.xxx.191)

    전 아이도 없는데 김정난 연기보고 절망감이 고대로 느껴지더라고요 자신한테 총 겨눌때까지 그 마음이 다 이해갔어요 연기 짱

  • 32. 일신우일신16
    '18.11.25 9:25 PM (61.99.xxx.243)

    저도
    오늘
    재방보고 넘 좋았는데
    이제 이태란이 본격투입되어 보기 싫어졌어요

    옥의 티네요

  • 33. 연기자
    '18.11.25 9:52 PM (222.117.xxx.209)

    예전에 신사의품격 연기도 좋았어요
    연기경력이 어마어마 하죠
    저 어릴적 내일은사랑 때부터 기억나요
    제가 마흔 앞두고 있으니
    그 시간동안 연기를 쭉하셨으니
    내공이 장난아닌듯요

  • 34. 아웅
    '18.11.25 9:53 PM (124.54.xxx.150)

    드라마 끊었는데 다시 봐야할까봐요...

  • 35. hwisdom
    '18.11.25 10:30 PM (221.147.xxx.242)

    밥 먹으며 편하게 보다가..김정란이 아들과 싸우는 장면에 어느 순간 눈물이 주루룩 흐러더라구요.
    눈빛에 내 마음이 아리더라구요.

  • 36. 내일은사랑
    '18.11.25 10:36 PM (122.32.xxx.181)

    내일은 사랑에 나올때부터 팬인데..^^
    연기를 넘 잘해서요 .......

  • 37. 원래잘해요
    '18.11.25 11:41 PM (175.213.xxx.37)

    인생화보 김정난씨 때문에 본 1인

  • 38. ㅇㅇ
    '18.11.26 12:27 AM (175.114.xxx.176)

    고딩동창인데 ㅎㅎ 현아야 방송반에서도 워낙 잘했어요~~ 아이도 없는데, 엄마맘을 너무 표현 잘해서 역시 배우는 다르구나 느끼네요.

  • 39. 분량이
    '18.11.26 12:48 AM (218.39.xxx.146)

    연기 잘하는데 분량이 너무 짧게 끝나버려서 앞으로의 전개가 더 궁금하더군요. 맨발로 눈위를 걷는데 너무 추웠을 것 같더라고요.

  • 40. 연기도 연기지만
    '18.11.26 1:44 AM (112.152.xxx.82)

    넘넘 예쁘더라구요
    지금 제가 고3엄마라서
    머리모양ㆍ옷스타일ㆍ타던차 모두 눈여겨 보게되던데
    정말정말 예뻤어요
    연기는 물론 엄지척 ~~할만큼 믿음가는 배우예요

  • 41.
    '18.11.26 2:21 AM (175.223.xxx.251)

    원래 연기 되게 잘하더라구요. 예전에 드라마 몇 번 보면 그 때 많이 젊을 때였는데 아이엄마 역할인데도 너무나 잘해서 인상적이었고 이후 본 것들도 그래서 아주 잘 하는 배우로 기억하고 있어요. 요즘은 tv 잘 못보지만 역시 잘하나 보네요. 외모도 나무랄 데 없는 미인이죠. 그 정도로 잘하는 편 치고는 충분히 평가받진 않은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언플을 안하는지..

  • 42. 원래 잘했어요
    '18.11.26 7:44 AM (61.109.xxx.171)

    예전부터 이분 나오면 꼭 봐요.
    진지한 연기도, 코믹한 연기도 아주 감칠맛 나게 하고 목소리도 좋죠. 야무지고 똑부러지고.
    연극하는 것을 본 적도 있는데 그냥 얼굴로 탤런트하는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연기였어요.

  • 43. 다들 생각이 비슷
    '18.11.26 8:20 AM (112.148.xxx.109)

    표정과 목소리 떨림 행동에 그 분노와 배신감 절망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엄마로써 공감하면서 안타깝게 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7893 이 코트 유행타는 스타일인가요? 6 .. 2018/11/25 3,357
877892 아이고 머리야...층간소음에 돌아 버리겠네요... 1 아이고..... 2018/11/25 1,806
877891 해외에서 제발 매너 좀 지킵시다 3 ... 2018/11/25 3,031
877890 만두 속 김치 다지기 4 하늘 2018/11/25 1,841
877889 영화 보고 있는데 영화 배경 하늘만 보게 되네요 1 ㅇㅇ 2018/11/25 633
877888 두꺼운 토퍼 쓰시는 분 계세요? 3 주부 2018/11/25 2,217
877887 롱패딩 많이 따뜻한가요? 10 ,,, 2018/11/25 3,219
877886 자녀들 서울대나 의대 보내신 분들 22 ... 2018/11/25 7,976
877885 홍콩 남자는 결혼하기에 어떤가요? 10 ... 2018/11/25 9,405
877884 애가 재수 얘길 흘릴 때 좋은 반응 뭘까요 3 부모노릇 2018/11/25 1,471
877883 부산에 한약 잘짓는곳 알려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8 짱돌이 2018/11/25 1,856
877882 수도설치공사를 의뢰하려고 하는데 혹시 해보신분 계실까요? 2 수도설치 2018/11/25 427
877881 이정렬도 궁찾사 대표 모르는거에요? 17 .. 2018/11/25 2,830
877880 혹시 이데베논 앰플 써 보신분 ᆢ 4 홈쇼핑 2018/11/25 1,933
877879 프레드머큐리. 메리. 아들하고. 노는 비디오 3 레드 2018/11/25 3,886
877878 이정렬 트위터 새글 21 이정렬 2018/11/25 4,030
877877 생선그릴 고장났으면,,,생선 구이 어떻게 할 수 있어요? 3 구이먹고파 .. 2018/11/25 1,117
877876 구두 굽갈이 하려는데 진짜 꼼꼼하게 잘하는 데 아시는 분 3 구두 2018/11/25 779
877875 피아니스트는 대부분 양손잡이들인가요? 5 피아노 2018/11/25 1,542
877874 대만 지방선거 민진당 참패...탈원전 법 폐기 국민투표 통과 국민투표해야.. 2018/11/25 578
877873 디스크와 일반 요통 판별: 한 다리? 양다리 1 ,, 2018/11/25 1,045
877872 썬크림 거의 안바르면 어떻게 될까요? 3 아자아자 2018/11/25 3,168
877871 남가좌,북가좌동 가재울중고등 학군 어떤가요? 1 00 2018/11/25 2,137
877870 10키로 이상 감량하신 분들 질문있어요 8 눈온다 2018/11/25 3,145
877869 이재명구속) 벌써 일요일..주말이 왜이리 일찍 시간이 가는지.... 이재명구속 2018/11/25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