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난 연기 장난아니네요
우와 김정난이 연기를 저렇게 잘했나요?
2회만 나오기엔 너무 아쉽네요.
1. 대단
'18.11.25 9:21 AM (1.237.xxx.64)엄마로서 절망감
그대로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넘 연기 잘해서 깜놀2. 동감
'18.11.25 9:23 AM (14.52.xxx.157)플래쉬백 해서라도 계속 김정란씨 연기보고싶네요
3. 그니까요
'18.11.25 9:23 AM (14.47.xxx.244)첨엔 무슨 상류층 사교육 이야기인가? 하고
채널 돌리기 귀찮아 봤는데 김정난 나오면서 몰입도100%네요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4. 오랜만에
'18.11.25 9:37 AM (1.239.xxx.160)드라마 본방사수했네요.너무 재미 있어요
5. 유리병
'18.11.25 9:44 AM (24.86.xxx.88)제목이 뭔가요?
6. ..
'18.11.25 9:45 AM (203.211.xxx.13)Sky캐슬이요
7. moioiooo
'18.11.25 9:53 AM (211.187.xxx.238)플래시백으로 계속 나올 것 같던데요
안 그러면 배우 입장에서도 출연 결정 안 했을 듯8. ...
'18.11.25 10:14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위기의주부들도 시작하자마자 죽는여자가 나레이터이듯 계속 나오나보네요.
9. ㅇㅇ
'18.11.25 10:15 AM (175.223.xxx.44)첨엔 뭐 저런일로 죽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저 예전에 남친한테 차일 때
너랑 사귀는게 불행하다는 말 듣고 한달 정도를 밥도 못 먹고 충격 받은 적이 있거든요. 근데 그런 말을 아들한테 들었으니.... 김정난의 그 상실감 가득한 울음에 저까지 코끝이 찡했어요. 정말 대단합니다.10. ..
'18.11.25 10:18 AM (211.36.xxx.60) - 삭제된댓글송일국한테 아까운 전여친이었죠
11. phua
'18.11.25 10:22 AM (58.123.xxx.184)연기로 절대 안 밀리는 연기자^^
12. Turning Point
'18.11.25 10:24 AM (218.159.xxx.146)원래 연기 참 잘허던 배우였는데 빛을 보지 못한듯요..
13. 연기력에
'18.11.25 10:25 AM (125.134.xxx.134)비해 빛을못봐 아까운사람이죠
14. ᆢ
'18.11.25 10:26 AM (39.113.xxx.217)김정난 갯벌에 주저앉아 통곡할땐 정말..
계속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제 연기 최고였어요.15. ㅇㅇ
'18.11.25 10:48 AM (175.223.xxx.44)아니근데..
이런 글에 빛을 못 봐 아쉽다는 댓글은 좀 그렇지않아요??
충분히 잘 나가고 있는데.. 무슨 빛을 못 봐요.
돌려까는 느낌 들어서 별루예요.16. 정말
'18.11.25 10:53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연기 잘해요.
17. ᆢ
'18.11.25 10:57 A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전 어제 보면서
저렇게 연기 잘하니 계속 활동활발히 하는구나 싶던데요
더 나이들어도 잘나갈것 같아요
어제 연기정말 멋찌고
감독이 표정활극이라고 하던데 실감났어요18. 연기잘했죠
'18.11.25 11:21 AM (121.174.xxx.203)연기잘하는것치고는 주연은 거의 안해봤으니 빛을 못본다는 얘기가 나온거잖아요
연말에 주는 상? 같은것도 많이 받지는 못한걸로 알구요
얼굴만보면 대부분 아는 연기자이지만 바로 김정난!! 이렇게 이름을 아는 시청자들은 드물다고 봐요19. 아니
'18.11.25 11:23 AM (59.6.xxx.30)꼭 주연만 꿰차야 성공한건가요?
주연하다가 사라진 배우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연기 잘해고 지금도 멋지게 잘하고 있는 배우입니다20. ㅇㅇ
'18.11.25 11:41 AM (175.223.xxx.44)예전에 주연 많이 했어요.
근데요 꼭 주연을 해야지만 성공한거고 빛 본거라고 생각하는게 1차원적이라는 거예요. 이런 곳에 연기 정말 잘한다고칭찬 올라오는 배우 많지 않아요.
그리고 연기로 마음을 울리잖아요. 그러면 그게 성공인거죠. 무슨 연기대상 받아야지만 성공이에요?
송승헌 한효주도 받는 상이예요.
좀 더 입체적으로 생각했음 좋겠어요.
주연 못해? 오 너는 성공 못했어
이런 사고가 불편합니다.21. 와~
'18.11.25 11:49 AM (121.131.xxx.19)..
'18.11.25 10:18 AM (211.36.xxx.60)
송일국한테 아까운 전여친이었죠
둘이 끝난지가 언제이며
각자 잘 살고있고
김정란도 연기하며 잘 살고 있는데
누구 전여친이란 말을 이제 그만.22. 그러게요
'18.11.25 11:51 AM (1.237.xxx.57)좀더 오래 나왔음 좋겠는데, 일찍 죽네요
아들도 잘 생겼던데(박보검 보임). .
드라마지만, 실제 저런 가정들 있겠죠23. ....
'18.11.25 1:01 PM (110.70.xxx.146)이름까지 중간에 개명해 김정난이 누군지 모르는사람 태반입니다. 연기는 잘하는데 젊을때부터 노안얼굴에 여배우로서의 매력은 그닥이라 못뜨긴했죠.
연기잘하는 조연이지 주연한 기억은 떠오르지 않네요.
오히려 나이들수록 이뻐지네요.24. 그러게요
'18.11.25 3:10 PM (223.62.xxx.249)처녀총각들이 사귀다 헤어질수도 있지
사귀면 다 결혼 해야 하는지
지금 누구 전여친 어쩌고 하는 사람은
누굴 위해 그런 소릴하는겨요?
김정난을 위해?
참 희한한 사람들도 있네요.25. 오예쓰
'18.11.25 3:28 PM (222.117.xxx.199)저도 어제 김정난 연기보고 소오름!!
거기여자 배우들 다잘하더라구요.26. ...
'18.11.25 8:19 PM (122.38.xxx.110)여운이 계속 남아요.
또 보고싶어요
정말 명연기였습니다.27. 멋짐
'18.11.25 8:25 PM (221.162.xxx.92) - 삭제된댓글똑부러지고 정말 연기의 신이예요.
28. ᆢ
'18.11.25 8:39 PM (223.38.xxx.251)눈내린 골프장
죽으러 눈밭을 걸어갈때
진짜 눈이죠
보면서 얼마나
발이 시러울까
걱정하면서 봤는데
연기자도 극한직업이네요29. ㅇㅇ
'18.11.25 8:39 PM (220.81.xxx.24) - 삭제된댓글맞아요 이분 나올때 몰입도 짱
특히 염정아 오나라한테 선물주고 돌려보내고 뒤돌아서서 무표정해질때 소름...30. 한가지 확실
'18.11.25 8:41 PM (14.138.xxx.241)전남친보다 연기는 잘 하네요
배우로서는 더 나은 거 같아요 그 남자분은 연기력은 그닥.... 누구나 사귀다 헤어지는 거 뭐 어떤가요31. sstt
'18.11.25 9:13 PM (182.210.xxx.191)전 아이도 없는데 김정난 연기보고 절망감이 고대로 느껴지더라고요 자신한테 총 겨눌때까지 그 마음이 다 이해갔어요 연기 짱
32. 일신우일신16
'18.11.25 9:25 PM (61.99.xxx.243)저도
오늘
재방보고 넘 좋았는데
이제 이태란이 본격투입되어 보기 싫어졌어요
옥의 티네요33. 연기자
'18.11.25 9:52 PM (222.117.xxx.209)예전에 신사의품격 연기도 좋았어요
연기경력이 어마어마 하죠
저 어릴적 내일은사랑 때부터 기억나요
제가 마흔 앞두고 있으니
그 시간동안 연기를 쭉하셨으니
내공이 장난아닌듯요34. 아웅
'18.11.25 9:53 PM (124.54.xxx.150)드라마 끊었는데 다시 봐야할까봐요...
35. hwisdom
'18.11.25 10:30 PM (221.147.xxx.242)밥 먹으며 편하게 보다가..김정란이 아들과 싸우는 장면에 어느 순간 눈물이 주루룩 흐러더라구요.
눈빛에 내 마음이 아리더라구요.36. 내일은사랑
'18.11.25 10:36 PM (122.32.xxx.181)내일은 사랑에 나올때부터 팬인데..^^
연기를 넘 잘해서요 .......37. 원래잘해요
'18.11.25 11:41 PM (175.213.xxx.37)인생화보 김정난씨 때문에 본 1인
38. ㅇㅇ
'18.11.26 12:27 AM (175.114.xxx.176)고딩동창인데 ㅎㅎ 현아야 방송반에서도 워낙 잘했어요~~ 아이도 없는데, 엄마맘을 너무 표현 잘해서 역시 배우는 다르구나 느끼네요.
39. 분량이
'18.11.26 12:48 AM (218.39.xxx.146)연기 잘하는데 분량이 너무 짧게 끝나버려서 앞으로의 전개가 더 궁금하더군요. 맨발로 눈위를 걷는데 너무 추웠을 것 같더라고요.
40. 연기도 연기지만
'18.11.26 1:44 AM (112.152.xxx.82)넘넘 예쁘더라구요
지금 제가 고3엄마라서
머리모양ㆍ옷스타일ㆍ타던차 모두 눈여겨 보게되던데
정말정말 예뻤어요
연기는 물론 엄지척 ~~할만큼 믿음가는 배우예요41. ᆢ
'18.11.26 2:21 AM (175.223.xxx.251)원래 연기 되게 잘하더라구요. 예전에 드라마 몇 번 보면 그 때 많이 젊을 때였는데 아이엄마 역할인데도 너무나 잘해서 인상적이었고 이후 본 것들도 그래서 아주 잘 하는 배우로 기억하고 있어요. 요즘은 tv 잘 못보지만 역시 잘하나 보네요. 외모도 나무랄 데 없는 미인이죠. 그 정도로 잘하는 편 치고는 충분히 평가받진 않은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언플을 안하는지..
42. 원래 잘했어요
'18.11.26 7:44 AM (61.109.xxx.171)예전부터 이분 나오면 꼭 봐요.
진지한 연기도, 코믹한 연기도 아주 감칠맛 나게 하고 목소리도 좋죠. 야무지고 똑부러지고.
연극하는 것을 본 적도 있는데 그냥 얼굴로 탤런트하는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연기였어요.43. 다들 생각이 비슷
'18.11.26 8:20 AM (112.148.xxx.109)표정과 목소리 떨림 행동에 그 분노와 배신감 절망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엄마로써 공감하면서 안타깝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