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접관이 이렇게 얘기하면 합격가능성이 큰 건가요?
다른 학교 면접 남은 거 있냐 그리고 합격한 곳 있냐
붙으면 꼭 올 거냐
내년에 이 힉교에서 보자
이런 이야길 들은 학생들도 있고 아닌 학생들도 있다면
들은 학생들의 합격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면 되나요?
경험하신 분들 어떠셨어요?
1. ㅇㅇ
'18.11.25 6:53 AM (49.142.xxx.181)저희 딸 친구들 수시 면접얘기 들어보니 그런언급과 합불은 상관없다 하더라고요...
2. ...
'18.11.25 7:0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그냥 하는 말이죠
면접에서 어마어마한 실력을 드러낸 게 아니라면 면접관도 합격, 불합격을 장담할 수 없는데...3. 아 참~
'18.11.25 7:10 AM (223.38.xxx.86)본문에 잊고 안 쓴 게 있네요
블라인드 면접이고
1차 서류
2차 면접 100%인 경우입니다4. ‥
'18.11.25 7:34 AM (211.214.xxx.193) - 삭제된댓글딸이 친구와 같은 학과 면접 봤는데
친구는 아주 편안하게 질문하고 대답하고 만족 스럽다고
웃으면서 나왔고
딸은 압박 면접으로 긴장감에 대답도 잘 못했다고 펑펑 울면서 나왔어요
결과는 친구는 예비 40번
딸은 최초합5. 음
'18.11.25 7:50 AM (135.23.xxx.42)한마디로 개수작 부리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6. 면접관
'18.11.25 7:55 AM (223.62.xxx.104)저란말 하는 면접관 특히 입시에서라면 자격이 없는거고요. 입시결과와는 상관 없음.
7. 파랑
'18.11.25 8:16 AM (211.36.xxx.249) - 삭제된댓글어차피 안볼꺼라생각할때 더 엉뚱한소리한다는 설도 있더만요
8. 가을
'18.11.25 8:27 AM (218.157.xxx.92)근데 면접관이 저딴 소리 하면 안되지 않나요???
철저히 한다며 블라인드니 뭐니 그러면서,,9. ㅇㅇㅇ아니요
'18.11.25 9:04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상관없고 다 성적순입니다
10. 전혀~~
'18.11.25 9:15 A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저런 소리는 완전 헛소리이구요~
오히려 압박 면접해서 면접 망쳤다고 울면서 뛰쳐 나온 아이
합격시례는 많아요.
저희 아이는 저런거랑 상관없이 합격했다~라는 삘이 왔대요.
면접하면서..복기해 보면 평범했는데 전체적인 느낌이.11. ㅇㅇ
'18.11.25 9:40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그런 거 다 소용 없어요.
친절하게 대해 줬다고 붙는 거 아니고 엄청 쪼였다고 떨어지는 거 아니에요.
그냥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세요.12. 그런말
'18.11.25 9:58 AM (223.62.xxx.162)듣고 떨어졌어요 의미없이 하는 말이에요
13. 0000
'18.11.25 10:10 AM (1.250.xxx.254) - 삭제된댓글오히려 쫄수록 합격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한마디로 관심이 있기때문에 계속 질문을 한다고
어짜피 안볼아이기때문에 잘말하기도 한다고
전 다 들은 풍문일뿐입니다14. 친구딸
'18.11.25 1:05 PM (110.70.xxx.146)면접관들이 학생 꼭 내년에 보자라고 레이져쏘며 얘기해 붙을줄알았데요. 세군대학교가 거의다.
다 떨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