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 친구 작은아버지 장례식 부조금
3만원 정도만 다른사람편에 보내려고하는데
너무 금액이 적어서 차라리 안하는편이 나을까요?
1. ..
'18.11.24 9:43 PM (117.111.xxx.213)친아버지도 아니고 작은아버지면 안해도 될 자립니다
요즘은 할머니 할아버지 상도 안불러요
직계만 가면 돼요2. 쓸개코
'18.11.24 9:43 PM (218.148.xxx.123)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3. 에효
'18.11.24 9:43 PM (221.167.xxx.159)하지 마세요 무슨 작은아버지까지 해요
4. 아니 무슨
'18.11.24 9:43 PM (117.111.xxx.44)작은아버지 까지...
5. 이런건
'18.11.24 9:44 PM (218.51.xxx.94)알았어도 그냥 넘어가도 되지 않아요?
6. ....
'18.11.24 9:44 PM (221.157.xxx.127)작은아버지는 뭐하러내나요 친구가 상주도 아니고 내봐야 친구가 알지도 못할수도 있을걸요 상주들이 부의금 관리하기땜
7. ㄴㄴ
'18.11.24 9:44 PM (218.50.xxx.98)작은아버지는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만일 친구가 장례식장에 부른다면 그 친구가 이상한 거임.
8. ᆢ
'18.11.24 9:45 PM (211.219.xxx.39)무슨 작은아버지 상까지 챙기나 싶나요.
조카 친구들까지 부조를 할 이유가??
무자식이거나 부모같은 숙부였나요?9. ...
'18.11.24 9:47 PM (221.151.xxx.109)아버지가 안계셔서 부모 노릇을 했다면 모를까
하지 마세요10. ....
'18.11.24 9:50 PM (211.200.xxx.158) - 삭제된댓글부조금 내면 과해요 길러주신 작은아버지라면 모를까
인간관계에도 과하게 하면 오히려 독이되요11. 코코리
'18.11.24 9:52 PM (39.112.xxx.143)안하셔도됩니다
12. 무슨
'18.11.24 9:55 PM (106.243.xxx.227)작은 아버지까지요?
그거 님이 좋은 마음으로 해도
받은 친구는 또 부담스러워요13. 무슨
'18.11.24 9:5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작은 아버지까지 무슨
안 챙겨요 가도 뻘쭘해요14. 허허허
'18.11.24 10:04 PM (121.182.xxx.252)거참.......
15. dlfjs
'18.11.24 10:08 PM (125.177.xxx.43)부모님까지만 하면 되요
16. ....
'18.11.24 10:08 PM (39.121.xxx.103)작은 아버지요?
그런거 알리고 오라는 지인도 대~~단하네요.17. 헐
'18.11.24 10:11 PM (180.230.xxx.96)어떻게 살면 작은아버지까지 부조금 챙기게 되나요..
18. 혹시
'18.11.24 10:31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친구 사촌과 아는 사이? 아니면 작은 아버님을 아시나요?
그게 아니라면 부조하는게 이상합니다.19. . .
'18.11.24 10:43 PM (210.113.xxx.12)살다살다 첨 듣네요. 친구 작은아버지 상을 왜 알리는거에요?
친구 이모 고모상까지 다 챙기시게요?
친구 부모상만 챙기면 됩니다.20. 안합니다
'18.11.24 11:02 PM (222.235.xxx.196) - 삭제된댓글그 친구가 예의를 몰라서 불렀더래도 안가는게 맞습니다
이모 고모 큰아버지 사돈 다 갈겁니까?
상났을 때 돌아가신분 잘보내드리고 상주들 위로하는 게 조문인데
수금하는것도 아니고 별일이 다있네요21. ᆢ
'18.11.24 11:47 PM (211.105.xxx.90)첨 들어요??? 가지도 않고 부조도 안해요
22. ...
'18.11.25 12:11 AM (180.71.xxx.169)설마 작은 아버지 부고 문자를 친구들에게 보낸 건 아니겠죠?
하여간 부르는 사람도 부조하는 사람도 오바 육바입니다.23. ...
'18.11.25 5:42 AM (110.70.xxx.93) - 삭제된댓글작은아버지는 안가셔도 됩니다. 부모가 없어 작은아버지가 키워줬다면 가야할 상황. 그 이외는 안가셔도 무방.
24. 주말에 뭐해
'18.11.25 9:37 AM (211.219.xxx.68)응....작은 아버지 돌아가셨어.
이 정도 대화 아닌가요?
설마 상가집으로 오라고 한 것도 아닌데
무슨 부주를...
그냥 마음 아파겠다. 명복 잘 빌어드려...정도
위로하시면 됩니다..25. 아이고~
'18.12.27 9:53 PM (218.146.xxx.112)안해도 됩니다ᆢ
절친 할애비라도 안합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