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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나뿐인 내편 기가막히네요.

치매가정 조회수 : 5,468
작성일 : 2018-11-24 21:18:19
치매 노모 요양원 가시는게 자식으로 큰 불효인냥 난리를 치고..
며느리 잘못이라고 쥐잡듯하고...
치매 부모를 가정에서 다 떠맡아야 효자라고 말하고 싶은건지..
치매가정의 고통을 제대로 알기나 하는 건지.
요양원과 요양병원 차이도 모르고 무조건 요양원이라니..
취재를 하기나 한 건지...
지금까지도 치매노모를 무슨 다중인격인냥 그려놓은 것도 못마땅했는데
공영방송 인기 드라마 수준이 참 한심하네요.
치매노인에 대한 현실적인 접근.
가정과 사회가 어떻게 공조해야하는지를 보여줘야하는 거 아닐까요?
그저 시청률을 위한 도구로만 쓰는 것 같아 마음아프네요.
치매가정의 고통을 도대체 얼마나 알고 써 갈기는 건지...
IP : 221.139.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24 9:28 PM (121.166.xxx.203)

    걍 김비서랑 재벌 아들 엮는 용도인거죠. . 여러모로 며느리 차화연에 빙의되서 보니 저도 이해안가긴 하던데. .
    미풍이 작가니 오죽하겠어요. 현실성은 없고 최수종 연기 발연기고 유이는 얼굴 이상하고. . .
    차화연 박상원 연기땜에 봐요

  • 2. 단순
    '18.11.24 9:30 PM (211.108.xxx.4)

    되게 편협한 시각으로 단편만 보네요
    요양원 갈수 있고 집에서 힘들면 갈수밖에 없겠죠
    근데 스스로 간 이유가 있잖아요
    그리고 홀어머니 혼자 아들 고생고생 키워서 남다른것도 있구요

    그냥 치매노인 집에서 케어 못하는데 효자아들이 온집안 힘들게 하는걸로만 보다니..

  • 3. 그리고
    '18.11.24 9:34 PM (121.166.xxx.203)

    돈많은 재벌집이잖아요. . . 요양사를 집으로 부르는. . .
    여간 이 드라마 너무 비현실적

  • 4.
    '18.11.24 9:41 PM (121.167.xxx.120)

    요양 병원 가더라도 1인실 사용하면 개인 간병사투고 일반 서민들 요양원 가는것과 시설과 비용면에서 비교가 안되요
    주위에 그런집 봤는데 방2개짜리 오피스텔 얻어서 입주 개인 간병인 두고 간병비 후하게 주고 간병인이 환자 돌보고 살림하게 하고 자식들은 아침 저녁으로 출입 하면서 어머니 돌보던데요
    며느리가 필요한 것은 구입하고 아들 며느리가 매일 필요한 식품은 구입해 줘요
    할머니 재산 있어요
    돈 있으면 그렇게 하더군요

  • 5. 원글
    '18.11.24 9:46 PM (221.139.xxx.243)

    홀어머미 스스로 요양원 가고.. 그걸 아들이 슬퍼하는 것을
    감동 코드로 이용한건 이해합니다.
    박상원씨 연기도 뭉클했고요.
    허나 요양원에 가면 굉장히 큰일나는 것처럼 난리치는
    설정은 공중파 드라마에서 재고해 봐야할 점이라고 생각해요.

    노인급증의 시대. 80세 이상 3명 중 한명은 치매인 시대.
    우리도 이제는 피해갈 수 없는 문제를 80년대식 효도코드로
    묘사하고 있으니 문제란 겁니다.
    게다가 어르신들이 주로 보시는 프로에서요...

  • 6. dd
    '18.11.24 9:55 PM (180.64.xxx.23)

    그 드라마는 딱 십분만 봐도 기존드라마 답습 상투적인게 너무 심해요.
    재벌아들 본부장 캔디 여주인공 집안반대 효도강조 등등
    그런 드라마가 한국 노인들 더 꼰대스럽고 구태의연한 생각으로 세뇌시킨다고 봐요.

  • 7. 요양병원
    '18.11.24 10:26 PM (116.36.xxx.35)

    대부분 노인들이 가기싫어합니다
    그런데 형편상 보내지는건데
    집이야 당연히 안보내도 되는 입장입니다
    저 아들 당연 이해가는데요
    평소 멀쩡하다 가끔 그런 어머니를 어찌 보내나요

  • 8. ..
    '18.11.24 11:01 PM (39.115.xxx.229)

    유이가 주인공이니 그냥 차화연만 나쁜년 만드는 드라마죠. 오늘 드라마 보면서 작가의 심중은 그냥 며느리 차화연만 참으면 모두가 행복한건데, 며느리때문에 집안에 불화가 생겼구나 라는걸 말하고 싶구나 했어요. 치매 어머니 그렇게 애틋하면 아들인 박상원 지가 돌보지, 지는 하루종일 밖에 나가고 아침저녁 잠깐 들여다보며 혼자 효자노릇하고. 그리고 솔직히 저 정도 집안에서 유이같은 며느리 보고싶겠어요? 집안 볼 것 하나도 없는데. 보통의 중산층 가정도 못되잖아요. 김사경 작가는 60년대 드라마를 쓰는거 같네요. 저는 여러모로 차화연 입장이 너무 이해가 되더군요. 최수종은 완전 밉상이고.

  • 9. 정말
    '18.11.24 11:03 PM (1.237.xxx.28)

    내용이 진부해요. 그나저나 박상원연기 너무 못하지않나요. 얼굴은 뽀애가지구
    최수종은 연기 말많아도 난 박상원이 더 지루하던데요. 그나마 차화연때문에 봐요

  • 10. ㅋㅋㅋ
    '18.11.25 12:29 PM (112.151.xxx.25)

    할머니가 치매 올 때마다 유이 찾는 거 보면서, 본부장과 김비서를 어떻게든 엮어보려고 작가가 수 쓰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속도감 있는 전개 때문에 잘 보고 있어요. 아마 결혼은 금방 할 거 같고, 이제 이 드라마의 진짜 갈등요소인 최수종의 과거와 유이와의 관계 때문에 어마어마한 폭풍이 발생하겠죠. 그리고 갈등 해소되고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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