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마트에서 파는 것들은 브랜드나 가격차가 있어도 못 사는 건 아니니까,
뭐 굳이 코스코까지 가서 살 건 없을 거 같아요.
회원도 아니고 그냥 상품권 사서 한 번 구경이나 해 볼까 싶은데,
상품권도 써야 하니까 뭐 하나 사와야 하는 게 있다면
이건 코스코 아니면 돈줘도 못 사니 이거 사세요~! 할 만한 게 있을까요?
아, 제가 차가 없어서 과도하게 무거운 건 못 들고 와요, 부피는 좀 있어도 무게가 가벼우면 괜찮구요^^
일반 마트에서 파는 것들은 브랜드나 가격차가 있어도 못 사는 건 아니니까,
뭐 굳이 코스코까지 가서 살 건 없을 거 같아요.
회원도 아니고 그냥 상품권 사서 한 번 구경이나 해 볼까 싶은데,
상품권도 써야 하니까 뭐 하나 사와야 하는 게 있다면
이건 코스코 아니면 돈줘도 못 사니 이거 사세요~! 할 만한 게 있을까요?
아, 제가 차가 없어서 과도하게 무거운 건 못 들고 와요, 부피는 좀 있어도 무게가 가벼우면 괜찮구요^^
전 한번씩 서울가면 콧구멍바람넣는다는 셈으로 상품권들고 코슷코구경가요...
혼자주말오전에가서 찬찬히 구경해보구요. 식품코너가서 시식도 좀하고..이것저것 구경해요
그리고..안사고 나오는경우고 많구요(절대 차안가져가요...쇼핑백한개 딸랑들고 버스타요..충동구매할까봐요..확실히 차없으면 부피큰건 안사게되요..급한게아니니깐)
보통 아이책좋은거있음 사구요(쌉니다) 특별히 신발종류 괜찮은거 나와있음 사요..식품류는 거의 안사네요...냉동새우 블루베리 등 좋다고하는데 너무 양이많아서요..
아, 구경만 하고 다음을 기약하는 방법도 있군요;;^^
전 왜 딱 한 번만 가고 상품권을 소비하고 와야 한다고 생각했을까요...ㅎㅎㅎ;;
ㅎㅎ
전 먹거리 사러 일주일에 한번씩 가요.
옷은 사면 다 안맞아 환불했어요. 그래서 옷은 패쓰
그릇이나 가전제품 구경이나 하고 엄청 먹어대는 중딩 먹거리나 사가지고 온답니다.
꼭 사가지고 와야 할 것은 없어요.
어디나 다 있는 것들이어서..
요즘은 크리스마스 물품들이 나오기 시작했더군요. 장난감서부터...
예, 뭐 꼭 사가지고 와야 할 것이라기보다
그냥 한 번 가 볼까 하는데, 그럴 때 사면 좋을 것...뭐 그런 뜻이었어요.
그냥 월마트 같은 걸 것 같아 생각하면서도 왜 한 번 가 보고 싶은지,
한 번 가 보고 싶더라구요^^;;
전 지금 막달인데 한달 반정도 전에 예약했던거 같아요.
저도 머리 터지게 고민하다가 여러 업체 전화해보고 그냥 지점장 응대하는거 보고 판단해서 결정했는데요..
사실 업체에 따라서도 지역별로 차이가 아주 많이나기도 하고
사람마다 다 원하는게 다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랑 잘 맞았던 사람도 나랑은 아닐수도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 소개를 받기도 참 조심스럽더라고요.
저는 일단 홈페이지 쫙 둘러본 다음에 후기도 여기저기 살펴보고 개중 나쁜 후기 덜 올라오고
(사실 후기도 조작이 많기 때문에 전 너무 칭찬만 있는 후기는 패스했어요)
규모도 어느정도 되서 믿을만하다 싶은 업체 몇군데 찍어서 전화해봤어요.
업체에 따라서 전화받는 분들 응대가 제각각이더라고요.
결국 지점장들이 전화 상담을 하는거고 이분들이 도우미 연결시켜 주는건데
그분들 태도며 마인드가 영향을 많이 줄거 같아서
개중 장삿속이 덜 보이면서 책임감 있는것으로 느껴지는 곳에서 예약을 했어요.
원글님도 여기저기 전화해 보시면 느낌이 좀 오실거예요.
아, 그리고요.. 산후도우미가 마음에 맞는다고 하더라도 쭉 쓰게 되는건 또 다른 얘기인거 같아요.
저희 올케 둘째 돌봐준 산후도우미 분도 꽤 괜찮아서 육아도우미 찾는 후배에게 연결해 주려고 했었는데
막상 그분은 한두달 일하고 잠깐 쉬었다가 또 다른집 가고.. 이런 패턴이 익숙하고 편해서인지
한집에 오래 있는걸 원하지 않더라고요. 뭐. 이건 사람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요.
참고하시라고요.
영양제 아이허브에서 엄청 배송받아 쌓아놔서 더 사면 신랑이 한꺼번에 오십알씩 먹으라는 벌을 줄지도...ㅎㅎㅎ;;
전에 어떤 화성인 나왔는데 하루 오십알의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정신병이라고.
코에 붙이느 파스(?) 비염있는 아들주려고 위시리스트에 올려 놓고
치즈 맛난 걸로..
이정도 참고하시라고..
저도 남들이 하도 코스트코코스트코~ 하길래 2년전에 상품권 사가지고 구경갔다가 어린시절부터 저의 로망이였던 딸아이 줄 키즈크래프트 인형의 집에 눈이 번쩍 뜨여서 그날 회원가입도 했었지요.
그로부터 2년후..가끔 구경삼아 가긴 하지만 제일 처음 샀던 인형의집만큼 만족스러웠던 물건은 없어요.
게다가 전 원래 코스트코에 신기한 장난감 많은 줄 알고 덜컥 가입했었는데 어쩌다 가뭄에 콩 나듯 장난감이 들어오는 것이였더군요. ^^
오랫만에 오늘 친구따라 갔다왔어요.
구경만 하고 올려고 했는데...
세타필로션 사서 왔어요. 한사람앞에 한개씩만 구매하라고 되어있더라요
스프레이워시 - 와이셔츠때랑 옷 부분적으로 더러운곳 뿌리면 때가 잘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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