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 둔산동 살기 어떤가요

대전 조회수 : 3,634
작성일 : 2011-09-20 16:44:50
대전으로 이사를 계획중인데 둔산동과 노은동 을 잘 몰라서요 중고등학생들 교육여건이 어떤지요 장단점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220.72.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0 4:57 PM (121.152.xxx.219)

    둔산동...학원이 가깝고 많습니다.

  • 2. 열음맘
    '11.9.20 4:57 PM (210.101.xxx.100)

    둔산동 : 중요학원, 기관, 지하철 있어요. 물론 상가도 풍부하게 그런데 아파트는 오래 되었답니다. 거의 15~20년생들. 가격 대전에선 비싼편이구요. 중/고생 학원 밀집지구입니다. 골라갈수 있어요.
    노은동 : 지하철 둔산지나서 가구요. 제2의 둔산을 외치며 만든 지구에요. 그런데 실제로는 둔산처럼 되진 않았어요. 아직까지는요.

  • 3. 대전에서 10년
    '11.9.20 5:11 PM (180.66.xxx.63)

    대전에서 10년이상 살다 지금은 분당 사는데요
    대전 정말 살기 좋아요
    둔산은 편의시설, 학군, 학원등은 좋은데 아파트가 너무 낡아서 그게 좀 걸리네요

  • 4. 아이들
    '11.9.20 5:25 PM (112.148.xxx.143)

    교육환경만 생각하신다면 둔산동으로 가시는게 좋아요...

    노은동은 비교적 깨끗한 공기?

  • 5. 둔산맘
    '11.9.20 5:43 PM (218.158.xxx.227)

    결혼하고부터니까 둔산에서 산지 어언17년째이네요
    학교다니는 아이들 키우기엔 정말 좋지요
    아파트가 낡았다고는 하나
    요즘 새로 나오는 아파트보다 구조가 좋다고 생각해요
    거실이나 방이 좀더 넓게 나왔거든요(요즘아파트는 왜그리 방을좁게 만드는지..)
    지을당시 삼풍사고때문에 건축법이 강화되어서
    튼튼하게 지었다고 하구요
    리모델링하면 새집같아요

  • 6. 근데
    '11.9.20 6:22 PM (116.37.xxx.58)

    아프트가 정말 낡았습니다...둔산동 전체 아파트가 지어진지가 비슷비슷해서 거의 상황이 비슷하다고 보심되요,, 이전에 어디사셨는냑 중요한데...저는 새아파트에 살다가 와서 그런지 많이 낡게 느껴져요.
    한두군데 정도 재개발해도 될텐데.. 대전은 너무 더디네요학원가깝고..편리하지만 서울에서 오시면 답답해요..
    어디 가고 싶어도 갈데가 없네요..차도 안막히고 시간도 있는데요...^^:

  • 7. ㅇㅇㅇㅇ
    '11.9.20 6:24 PM (115.139.xxx.45)

    아파트 오래된거 빼고 좋아요.
    학군좋고, 학원 잘되있고, 수학과학은 강건너 카이스트생들한테 과외받고.

  • 8. ...
    '11.9.20 6:26 PM (218.236.xxx.183)

    아무리 집이 낡았다해도 아이들 대학 입학전까지는 둔산동에 살아야 하는 이유가 많이 있습니다.
    대전서 십여년 살다가 지금은 서울 사는데 집 낡았다가 둔산동 떠났던 분들 대부분 후회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35 요즘 주택담보대출이자가 대략 몇%나 되는지요? 2 이자 2011/09/22 1,784
15334 사과표면이 끈적해졌다고 해야하는지 묵은기름묻은것처럼 변했어요 6 사과가 2011/09/22 17,024
15333 혹시 웅진에서 팔고있는 안마의자. .. 2011/09/22 1,539
15332 정동맛집 8 .... 2011/09/22 2,135
15331 9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09/22 1,256
15330 두려워서 하지 못했던일 용기내서 잘했다고 생각된적 있나요? 2 행복 2011/09/22 1,425
15329 짝 여자 2호분 고3 선생님 6 ㄴㄴ 2011/09/22 4,628
15328 대한민국은 원전을 더 만들겠답니다!!! 3 이건 2011/09/22 1,261
15327 제주 우도 다녀오신분들.. 11 가을 2011/09/22 2,882
15326 갤2 쓰시는분.. 스맛폰삼매경.. 2011/09/22 1,247
15325 모임 대학 동창 2011/09/22 1,039
15324 언니들~ 어제 SBS '짝'이요~무료로 볼 수 있는 싸이트 없나.. 4 부탁 2011/09/22 1,645
15323 직원이 맹장 수술 했는데 어느정도 있다가 다시 출근할수 있을까요.. 7 .... 2011/09/22 5,586
15322 프랑스 파리 호텔 추천 4 파리에서 3.. 2011/09/22 2,331
15321 트위터 하시는분~ 팔로워 몇분이세요??? 6 ㄹㄹ 2011/09/22 1,368
15320 본죽에 무슨 죽이 맛있나요? 16 초롱동이 2011/09/22 3,883
15319 겨울준비 전기장판이나 매트? 같은거 추천 좀 해주세요.. 2 53 2011/09/22 1,846
15318 사람을 찾습니다2 도와주세요~.. 2011/09/22 1,441
15317 복숭아 병조림하는방법 3 @@@ 2011/09/22 1,582
15316 9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09/22 970
15315 미국에 아이를 보내려고 하니 아는것이 너무 없어서요 15 초보 2011/09/22 2,839
15314 반짝반짝 깨끗한집 글 보면서 궁금한거요...^^ 12 궁금 2011/09/22 4,011
15313 중학생인강.. 10 학부모 2011/09/22 2,289
15312 그니까 분노의 포도는 먹는 포도란 얘긴거죠? 6 저 밑에 2011/09/22 2,519
15311 수업하는 아이중에.. ... 2011/09/22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