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대한통운 택배 파업 응원하면 안되겠네요
몰랐는데 택배기사님들 택배 대리점에 고용된 직원이 아니고 개인사업자라네요
어쨌든 택배기사님들 고생 많으신건 아는데요
이미 쌓여있는 물건들은 대체인력으로 배송하려하는데
파업중인 기사분들이 그물건들 대체배송도 못하게 막아버렸네요
덕분에 판매자들에게 취소 환불 엄청 들어와서
매출급감에 생계위협 받는분들 많고 거래처 엄청 날라갔다는 분들도 계시고요
택배기사분들 고생하신다고 음료수 챙겨드리고했는데
너무 자기들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에 내가 왜 그랬나싶네요
대체인력으로 배송하는것까지는 막지않으셨어야...
취소 환불에 시달리는 판매자들과 아무것도 모르고 구매했다가 자기물건 볼모로 잡힌 소비자들은 뭔 죄인가요?
https://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001,0010486095&oid=001&aid=0...
1. 이래서
'18.11.24 9:52 AM (49.161.xxx.193)모든 노조가 욕먹는 구조인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 택배기사님들은 거의 개인 트럭을 가진 개인 사업자예요. 돈이 많아서 개인 사업자가 아니라 개인 트럭이 있어야만 일할수 있는... 근데 열악하죠.
택배가 늦어 불편하지만 파업은 지지합니다.2. 왜 파업하는지
'18.11.24 9:57 AM (180.67.xxx.207)이유는 제대로 쓰지않고 소비자나 판매자의 불편만을 나열한 저런 기사는 철저히 사측입장이라고 봅니다
그들이 왜 개인사업자가 되야하는지
왜 파업해야만했는지
최소한 진실을 같이 싣어야 공정한기사인데3. 옛날 뉴스
'18.11.24 10:00 AM (49.161.xxx.193)하나만 발췌해왔어요.
대부분의 택배기사는 본인의 화물차나 임대한 화물차로 택배 일을 의뢰받는 '지입기사'입니다. 회사에 직접 고용돼 정해진 월급을 받는 형태가 아니라, 개인사업자로서 택배회사와 계약한 뒤 배송 건당 수수료를 받아 소득을 내는 구조입니다. 기름값·보험료·수리비 등 차에 드는 운영 비용은 택배회사가 아니라 고스란히 기사의 몫입니다.
배송 책임도 기사가 집니다. 배송 기한을 지키지 못할 경우 매겨지는 벌금(페널티)이나 물건을 분실하면 발생하는 보상 책임이 택배기사에게 전가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도 택배회사가 개인사업자인 택배기사들에게 분배해주는 배송 수수료는 건당 800원꼴입니다. 2500원이라는 저렴한 택배요금이 가능한 이유입니다.4. ..
'18.11.24 10:02 AM (211.173.xxx.131)대한통운 요즘에 배송 지연 심하지 않던데
늦어도 이틀이면 오던데요.
기사가 편향적인것 같네요.5. ..
'18.11.24 10:11 AM (121.176.xxx.134)왜 개인사업자가 되었는지
파업해야하는지도 같이 알려야 공정하죠..
여기 경남쪽이고 제 물건 파업에 대체 배송도 안되어서 며칠째 저당잡혀있어요 그래도 파업은 지지합니다6. 대체인력
'18.11.24 10:22 AM (110.70.xxx.237)그 대체인력이 제대로 된 대우를 받으면서 대체노동하는 걸까는 생각안해보셨죠? 지금 파업하는 기사들은 그 대체인력들의 권리까지도 등에 짊어지고 파업하는 겁니다.
7. 의도가
'18.11.24 10:23 AM (116.39.xxx.29)빤히 보이는 글이군요.
그들이 사업자란 건 알만한 사람 다 알고요,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업무 성격상 그런 거예요. 마치 돈 많은 일반 사업자와 같은양 써서 그들의 파업을 배부른 투정 쯤으로 취급하려는 건 조중동, 재벌들의 흔해빠진 구닥다리 프레임이죠. 1,2천원 배송료 받고 주야 없이 일하는 택배기사가 악덕이면 그들이 착취당하든 말든 배불리는 cj, 한진 이런 기업은 대체 뭐라해야 돼요?
~~이라네요, 한다네요 이럼서 순진한 척 귀엣말로 이간질하는 그림이 딱 그려지네요. 그러기엔 조중동이 이미 넘 많은 패를 써먹어서 어쩔..좀 새 버전으로 들이밀든가. 그럴 능력도 지식도 없음 시작을 말아야지.8. phua
'18.11.24 10:39 AM (58.123.xxx.184)우야튼...
원글님 글은 잘 올렸네요^^
진실을 알게 되어서요^^9. 요즘은
'18.11.24 10:49 AM (211.224.xxx.142)회사직원이 돈많이 받지 자영업으로 되어 있는 일자리들 돈못벌어요. 학습지교사들도 회사직원이 아니라 자영업으로 되어 있어요. 왜냐면 회사서 편법으로 지네 직원으로 해야 될 사람들을 다 저런식으로 자영업자로 해놓고 회사서 해줘야 될 건 책임 즉 4대보험이나 산재, 해고 쉽게 하려고 저런 식으로 해놓고 실은 직원으로 써요. 하는 일은 직원인데 소속은 개인사업자. 다 저지랄입니다.
cj파업하는게 cj택배서 사람이 많이 죽었어요. 그런데 그 죽은 사람들 직원으로 등록된 사람 아니라 cj는 하나도 책임 안질걸요. 곰이 재주는 다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다 챙긴다는것처럼 모든 일은 개인사업자로 되어 잇는 택배기사들이 다 하고 돈은 cj서 쉽게 벌고 몇푼 택배기사한테 떼어주는 형식10. 자본의민낯
'18.11.24 11:00 AM (219.248.xxx.53)대체인력 쓰지 않아야 파업효과가 있죠. 냉장냉동식품의 경우 손해가 크긴 할텐데 그래도 저도 택배 파업으로 인한 불편 기꺼이 감수합니다. 택배기사가 아니라 이런 착취구조를 만들어놓고 본인들은 재벌이라며 불공정행위를 일삼는 것들이 지금 사람들이 겪는 불편의 원흉이죠.
11. 직접고용
'18.11.24 11:19 AM (118.223.xxx.155)하기 싫으니 개인사업자로 만든건데.
.12. 몽몽이
'18.11.24 11:28 AM (1.245.xxx.87)왜 그분들이 개인사업자가 되었는지
파업해야하는지도 같이 알려야 공정하죠.. 22213. ㅇㅇ
'18.11.24 12:35 PM (220.88.xxx.28)Cj택배 경남 일부지역만 해당 됩니다^^
기사님들 고생하는거 있지만, 경기도쪽은 월 500~~600백 이상 수입 됩니다^^ 배달뿐 아니라 쇼핑몰 수거가 많아서 생각보다 좋습니다^^현재'cj택배기사로 들어가기 힘들어요14. 풉
'18.11.24 12:38 PM (117.111.xxx.30)개인사업자인게 좋은게 아닌데요 ? 대기업이 철저히 이용해먹는겁니다
15. 열불남
'18.11.24 12:39 PM (211.36.xxx.125)여기 울산인데 진짜 열받아요. 앞전 파업때도 애 먹이더니 완전 하는 짓이 현기차 노조 저리가라에요.
의자 불량으로 맞교환 요청했더니 물건만 수거해가고 교환 받을 물품은 일부러 엿먹어보라고 창고에 쳐박아놓고 안 줌.
대체 배달 온 기사 왈 . 부피 크고 무거운 물건 돈 안된다고 배송거부 한다고. 물건 겨우겨우 2주만에 받고 그마저도 하나는 분실.
그때도 그래 그럴 수 있지 그래도 대우는 나아져야지 했는데 이것들 완전 조직적으로 움직여요.
이번엔 물류창고 사망사고로 이때다 싶어 난리치는데 파업할거면 물건은 받지나 말아야지 실컷 물건 집화해놓고 고객들 물건 담보잡아 사측 애 먹이는건데 고객은 무슨 죄에요?
내 돈 주고 산 내 물건이 지들꺼에요? 담보는 왜 잡아요?
여기 판매자들 오죽하면 물류창고까지 찾으러 갔는데 비노조원은 어떻게 오셨냐고 말이라도 건낸다는데
조끼입은 노조원들 고객한테 빼돌린 물건 사측에서 사람 써 빼가 대체배송할까봐 눈 희번덕거리며 지키고 서있었다네요.
괜히 인명사고 사람 팔아 지들 수당 더 챙겨내라 아우성이고 그것도 교묘하게 블프시즌 맞춰서 엿먹어봐라 하는데
파업 하는 거 상관안해요.
근데 왜 남의 물건 인질삼아 그 지랄이냐구요.
물건 다섯개 일주일전부터 멈춰있어요.
울산물류센터에 그대로 갇혀서 꼼짝도 안해요.
그래서 물건으로 인질삼으니 씨제이에서 아예 파업지역
집화 안되게 송장발급 중단시켰구요.
이것들 민노총이랑 합세해서 못된 것만 배웠는데
저 하나도 지지 안합니다.
지난 여름엔 참았는데 이제 더는 못참아주겠네요16. ...
'18.11.24 12:41 PM (14.42.xxx.96)대체 인력을 쓰는 것은 불법입니다.
그럼 뭐하러 파업하나요? 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해서 파업시 대체인력을 쓰는 것은 불법이예요.
사람이 죽어나가고, 실재 배달하시는 분들은 별로 돈도 안되는 구조는 분명히 문제예요.본사만 돈 버는 구조.
며칠만에 받았지만 아무 소리 안하고 기다렸어요.17. 제발
'18.11.24 12:57 PM (116.41.xxx.20)파업예고했는데 송장발부한 본사가 문제라고 봐요.
집화하고 물건 안 움직여야 택배기사들이 욕먹으니까 작정하고 이렇게 처리하는거 아닌가요?18. ..
'18.11.24 12:57 PM (1.227.xxx.210)문제는 택배파업하는데 배송이 늦어지냐고
대부분의 구매자들은 판매자 원망만 한답니다
판매자는 빨리보냇는데 택배가 늦어지니
후기에 죄다 이 판매자 배송 늦다고 후기남기,
항의전화에
택배파업이면 다른택배로 보내야할꺼 아니냐고 한다는데
그 배송비 추가요금은 누가 지불하며
다른 택배로 다시 보내면 대한통운에 묶여잇던 물건들은 재고로 남고 일일이 체크해서 다시 받아야하죠19. 열불남
'18.11.24 1:08 PM (211.36.xxx.125)116.41님 아니요. 처음엔 하루만 파업한다 했다가 말 바꿔 무기한 파업이다 통보해서 사측에서 대응을 못한거에요.
그래서 저번 여름에 이미 충분히 고객 물건 창고에 빼돌려 감추고 사람 지키고 서서 배송 못하게 애 먹이는 거 겪어봐서 이번엔 빠르게 송장발급 중단시킨 거에요.
대체배송기사가 물건 적재해 배달하려고 하니 노조원이 트럭앞에 드러누워 날 죽여라 하는 거 지역방송에도 나왔었는데
지들 돈벌이 되면 남의 재산권은 침해해도 되는건가요?
지들 회사 물량이 차지하는 퍼센테이지가 엄청나니까 말그대로 베짱 부리면서 파업하는거에요.
봐라 우리가 한번 멈추면 이리 무섭다 이러면서.
이게 양아치 아니면 뭡니까?
적어도 생필품 가지고는 장난치면 안되죠.
분유 못받아서 물류창고 가서 찾고 온 사람도 있어요20. ㅇㅇㅇ
'18.11.24 1:14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대체일력을 쓰면 파업의 의미가 있나요?
배송비2500-3000원 정말 너무 싸요
10년전 가격에서 한푼도 안오른듯
편의점 우체국 택배비는 비싼듯 하고
중간정도 3500-4000원정도는 되야한다고 생각해요21. 열불남
'18.11.24 1:21 PM (211.36.xxx.125)애초부터 고객 물건 담보 안잡으면 대체인력 쓸 필요가 없는거죠.
일부러 파업 타격을 크게 주려고 신나게 집화해놓고 그거 그대로 창고에 짱 박아놓고 사측이랑 협상하려는데 지들 기본권은 기본권이고 소비자가 제 돈 주고 사 생활해야 될 재산권은 침해해도 되는건가요?
파업을 하려거든 합당하게 하라는거에요.
현대차 파업? 안타면 그 뿐이에요.
공장파업? 타사 완제품 사서 쓰면 그 뿐이에요.
그런데 내가 내 돈주고 판매자에게 정당하게 구입한 제품을 지들이 숨기고 배송도 못하게 할 권리가 있나요? 지들 재산권 지키려 내 재산권 침해하는 격이잖아요.
기저귀 분유 생물음식 당장 필요해서 산 사람들은 뭐 호구라서 cj 이용한건가요? 소비자들 누구도 본인이 구입한 상품으로 담보잡으라 한 적 없습니다.
파업을 하려거든 똑바로 하라는거예요22. 그렇게
'18.11.24 2:17 PM (223.62.xxx.76)열악하게 일하고 노동시간 긴데 한달수입
오육백되는거 자꾸 얘기하는 사람들은
다 못살길 바라는거예요 뭐예요
당신이 하는 노동의 몇배를 하고 그돈버니
문제가 되는거지 돈 오백넘으면 문제가 있어도
무조건 참아야되나?
맨날 없는것들끼리 싸우고 못사는것들이
최저임금올린다고 저난리고 이재용걱정하고
진짜 생각이란걸 하고 사는건지 어휴23. 열불남
'18.11.24 2:39 PM (211.36.xxx.125)Cj노조 택배임금 올려달라고 파업하는 거 아닙니다. 인명사고 운운하면서 자기들 대리점 소속이 아니라 cj직고용 정규직원으로 전환해달라 파업하는거지. 앞전 여름 파업때는 분류작업 시간 보상해내라 파업했어요. 그래서 사측에서 휠소터라는 자동 분류장치 지역마다 추가설치해서 그냥 늬들 분류작업 하지마라. 우리가 자동분류장치 설치할게 하고 설치하거나 알바나 비노조원 썼어요.
그렇게 사측에서도 끝까지 버티니 유야무야 됐어요
그런데 이번엔 배달하고 연관이 없는 물류상차 쪽에서 사고가 나니 그 핑계로 자기들 정규직 직원으로 전환하라고 파업질인데 솔직히 얼척이 없습니다.
처음엔 분류작업 . 그거 해결돼니 직고용.
뭐 요구할 수 있다 생각해요.
그런데 그 와중에 민노총이랑 손잡은 건 진짜 쓰레기 짓이죠.
사측이 병신이라서 그 큰 지역들 송장발급 중단시켰겠나요
자기들도 대도시 물량 아예 포기하면서까지 타사 택배로 넘긴다는 건 민노총이 끼어서 절대 이번 한번으로 안넘어 갈 파업이라는 거 아니까 단기에 손실 보더라도 협상 자체를 안하겠다는 겁니다.
민노총 끼는 순간 현기차 꼴 나는 거에요.
택배 임금 자체는 점진적으로 올리겠죠
하지만 저리 말 나오면서도 안그만두고 파업 해대는 건
할 만 하다는 거에요.
특히 cj는 물량 자체가 보장이 돼있기 때문에 자기들도
몸은 고되고 힘은 들지만 어디가서 그 돈 못 번다는 거 알아요
그런데 분류작업 빼주니 이젠 직고용 요구라니 진짜
뻔뻔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24. ㅇㅇ
'18.11.24 4:34 PM (220.88.xxx.28)민노총이 낀 cj택배라??
현기차 꼴 나는거 2222
남의 물건을 인질로 잡는건 불법이고 절도 아닌가요?25. ㅇㅇㅇㅇㅇ
'18.11.24 4:44 PM (211.248.xxx.135)내 손에 들어오기 전까진 판매자 물건 아닌가요?
택배 오배송 나면 판매자 보고 책임지라 그러잖아요.
배송 시작부터 내가 주인이면 내가 책임져야죠.26. 열불남?
'20.10.23 10:45 AM (118.235.xxx.186)모르는 소리를 참으로 길게도 써 놨네요.
정규직원으로 전환해달라고 파업한다고라?
웃기지 마시구요,
새벽부터 나와서 하는 공짜 까대기 분류노동
본사가 하라는겁니다.
뭘 제대로 알고 지껄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