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경험해 보신분
1. ㅇㅇ
'18.11.24 7:33 AM (218.152.xxx.112)간절히 원하기만 해서는 안되고
그걸 이루기 위해 꾸준히 뭐라도 시도를 해봐야겠죠..2. ...
'18.11.24 7:35 AM (118.222.xxx.105)친구가 매일 100번씩 이루고자 하는 바를 썼더라고요.
그보다 더한 성과를 이뤘어요.
공책에 100번 쓰는 것 이상의 노력이 있으니 가능했겠죠.3. ....
'18.11.24 7:37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네 하지만 그일을 위해 많은 실행들이 있었고요
예를 들어 그쪽에 대해 아는것도없고 연줄도 정보도 없고 이미 때는 늦었고 버스는 떠났지만 뭐라도 열심히 했더니 어찌 비슷하게는 되었더라구요
뭐 쓰고 그런건 아니고 간절히 열심히 뛰었죠4. .....
'18.11.24 7:39 AM (14.52.xxx.71)네 하지만 그일을 위해 많은 실행들이 있었고요
예를 들어 그쪽에 대해 아는것도없고 연줄도 정보도 없고 이미 때는 늦었고 버스는 떠났지만 뭐라도 열심히 했더니 어찌 비슷하게는 되었더라구요
뭐 쓰고 빌고 그런건 아니고 간절히 열심히 뛰었죠5. ..
'18.11.24 8:02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전문대 나온 친구가 의사랑 결혼하고 싶어서 늘 노래를 하더니 결국 그렇게 됐어요
6. 음
'18.11.24 8:03 AM (121.130.xxx.40)원하는거 중학교때 써 놨는데
이뤄졌네요7. 미소천사35
'18.11.24 8:07 AM (220.73.xxx.138)제 남동생이요..... 연상에 돈많은 부잣집딸과 결혼해서 강남살겠다고 해서 비웃었는데(저희집가난해요)... 지금 1살연상의 부잣집 여자 만나서 그렇게 강남살아요 .... ㅋㅋㅋ. 저희엄마가 맨날 저 공부잘한다고 말하고 다녀서 엄마에게 제발 그러지말라고 화냇는데, 임용 졸업과 동시에 붙어서 교사됏어요..;;( 학벌이 별로인데 임용빨리붙음). 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게 있는거같긴해요
8. ...
'18.11.24 8:36 AM (61.72.xxx.248)생각한 일 거의 다 해봤네요~
남모르게 피눈물 나게 노력했는데
남들에겐 ... 그저 운좋은 사람으로 비춰져요 ㅎ
노력하고 기원하면 이루어집니다
단... 전부를 바쳐 노력했어요9. ㄴㄷ
'18.11.24 8:40 A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저요
기도하고 바랐던 일들이 마음 속에 오랫동안 그려왔던 일들이 저와 주변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걸 보면서 기도는 효험이 있다고 믿게 되었어요
어느 책에서 보니 생각하고 생각하면 생각이 근원물질로 바뀌면서 끝내 형체를 만들어낸다고 하던데 아리송하지만 우주의 법칙은 우리의 한계밖일테니 암튼 바르게 살면서 제대로 기도하면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말이 괜히 중요한 게 아니겠지요10. ..
'18.11.24 8:51 AM (210.179.xxx.146)바라면 이루어진다고 강하게 믿어요. 매일매일 적고 노력합니다.
11. ...
'18.11.24 9:01 AM (124.56.xxx.129)아~이렇게 생생한 증언들을 듣고 나니 새삼 마음이 경건해지네요.저번에 어떤 분은 뇌가 알파파상태일 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라고 했던 거 같아요.저는 제가 건강해지는 거, 아들 이번 수시 논술시험 학교 중 한 학교라도 붙는 거, 딸이 회계사 시험 시작하고 같이 공부할 남친 만드는 게 솔직한 지금 소원입니다.
12. 원글
'18.11.24 9:52 AM (39.117.xxx.114) - 삭제된댓글인데요...사실 얼마전에 제가 간절히 바란다 라고 까지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제가 키우는 8살 고양이가 있어요. 태어나서 한달됐을 때부터 데려와서 키우는데 한번도 제 곁에서 자본 적이 없어요
인스타그램 보면 고양이가 머리맡 에서도 자고 품안 에서도 자고 하던데 부러워서 얼마전 우리 고양이도 내옆에서 자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 얘가 며칠전부터 제가 오라고도 안했는데 침대에 올라와서 제 베개옆에서 자는거에요
그때부터 무언가를 원하고 기도하면 어떤 힘이 생기는걸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우리가 모르는 어떤 힘이 있을까요13. 헐
'18.11.24 9:55 AM (223.38.xxx.102)엄청 귀여운 사연이네용~
신기하고....14. 원글
'18.11.24 9:59 AM (39.117.xxx.114)인데요...사실 얼마전에 제가 간절히 바란다 라고 까지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제가 키우는 8살 고양이가 있어요. 태어나서 한달됐을 때부터 데려와서 키우는데 한번도 제 곁에서 자본 적이 없어요. 애가 까칠해요 ㅜㅜ 인스타그램 보면 고양이가 주인 머리맡에서도 자고 품안에서도 자고 하던데 부러워서 얼마전 우리 고양이도 내옆에서 자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 얘가 며칠전부터 제가 오라고도 안했는데 침대에 올라와서 제 베개옆에서 자는거에요
나름 전 그게 무척 신기했어요....그때부터 무언가를 원하고 기도하면 정말 어떤 힘이 생기는걸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됐구요
우리가 모르는 어떤 힘이 있을까요15. 원글
'18.11.24 10:01 AM (39.117.xxx.114)윗 헐님...제가 댓글썼다가 잘못눌러 지워져서 다시 올려 글이 뒤바뀌게 됐어요 지송ㅜ
16. 36899
'18.11.24 10:11 AM (116.33.xxx.68)간절히 바라면 노력을 하게 되잖아오
전 남편감을 잘만날게 해달라 잘만날수있다 소원이었는데 그렇게 되었어요17. 성공
'18.11.24 10:32 AM (108.28.xxx.243)성공하고 싶다고 너무도 간절히 원했는데 그렇게 되었어요. 이제는 다른것에 채널을 돌려서 다시 간절히 원하기 시작하네요.
18. ㅎㅎㅎ
'18.11.24 10:53 AM (218.147.xxx.140)원글님~ 고냥씨랑 같이 자다보면
이제 원글님 옴짝달싹 못할수도있어요~
즤집냥이씨는 자다가 저 움직이면 잠깨운다고 그렇게 신경질을 ㅎㅎ
많은집사들이 냥이씨한테 잠자리한복판내어주고 가생이에서 자든지 이불쪼가리 간신히 덮고자던지 그런답니다~ ㅎㅎ19. ..
'18.11.24 11:42 AM (118.36.xxx.165)원글님, 진짜 기뻤겠어요.
우연인지,진동의 파장이 만난건지,저도 경험해 봤어요.
순수한 마음으로 진심으로 원하는 일 있는데
다시한번 염원해 봐야겠어요.20. 저도
'18.11.24 12:07 PM (211.221.xxx.227)예전에 바랬던일들이 지금 거의 이루어져 있어요. 터무니 없는 소망은 아니고요, "내 작업실을 갖고싶다"는 정도요. 그런데 바라자마자 이루어지는 건 아니고 긴시간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살다보니 아 예전에 꿈꾸었던 거구나 하고 깨닫게 되죠. 그 동안 꿈을 이루려고 노력도 하게 되고요.
21. 맞아요
'18.11.24 2:05 PM (211.176.xxx.58)원하는 걱 자체가 본인의 에너지와 기를
집중시키는 행위다보니
결과가 그 방향으로 나오게 되는거같아요22. ^^
'18.11.24 2:06 PM (110.10.xxx.90)결혼하고 몇년동안 아이가 안생겨 맘고생할때..
예쁜 딸이 너무가 갖고싶었고,
어떤 이미지로 아이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이의 손을 잡고 어린이집을 데려다주는 일상들을
마치 짧은 영상처럼 자주 떠올리곤 했는데,
신기하게 제 이미지와 너무나 똑 닮은 예쁜딸을 낳았어요.
딸아이와의 아기때 일상들을 떠올리면 지금도 눈물날만큼 행복했네요.
지금 그. 딸아이가 열다섯살이 되었고 저는 딸셋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샮을 건강하게 살아가리라 믿고,
꿈꾸고 응원합니댜. 매일 매순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7224 | 초등4학년 컴퓨터, 한자, 논술중에서요 10 | 초등맘 | 2018/11/24 | 1,677 |
877223 | 헐. 드루킹 관련 김경수 지사님 재판에 이런 일이 있었군요ㄷㄷ .. 12 | ㅇㅇ | 2018/11/24 | 2,220 |
877222 | 어디서 삶의 의미를 찾나요? 5 | ... | 2018/11/24 | 2,377 |
877221 | 이재명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은 형수님이 시켜 18 | ..... | 2018/11/24 | 3,670 |
877220 | 여자들 질투에 대한 글 읽다가요. 4 | 아까 | 2018/11/24 | 3,078 |
877219 | 상도역에서 중대 후문 4 | .. | 2018/11/24 | 1,080 |
877218 | 같은 과인데 고대가 서울대보다 더 나은 곳이 21 | 솔이솔이 | 2018/11/24 | 5,331 |
877217 | 한국에서 아무리 운전을 못해도 캐나다나 미국가면 운전할수 있죠?.. 7 | 운전 | 2018/11/24 | 2,592 |
877216 | 중국놈들이 또 꼼수부려요. 대체 왜!!!! 4 | 나는나지 | 2018/11/24 | 1,567 |
877215 | 남한은 무장해제 북한은 자동소총 중무장 9 | 정신나간 | 2018/11/24 | 1,298 |
877214 | 오늘 서울 -홍천 운전.... 3 | 샤랄라 | 2018/11/24 | 1,284 |
877213 | 아프리카는 기부금으로 일단 피임사업을 해야 할 것 같아요.. 11 | dma | 2018/11/24 | 3,025 |
877212 | 혹시 장판(모노륨) 셀프시공 해보신 분 계신가요? 5 | ... | 2018/11/24 | 1,373 |
877211 | 김장 질문입니다 (고추가루와 젓갈비율) 1 | 모모 | 2018/11/24 | 1,256 |
877210 | 민주당당원 노릇하기 힘들다 11 | ... | 2018/11/24 | 942 |
877209 | 유흥 탐점 전화 명단 믿는 사람들 많네요. 5 | 11111 | 2018/11/24 | 1,165 |
877208 | 문재인 정부와 세월호의 교훈 9 | ㅇ1ㄴ1 | 2018/11/24 | 694 |
877207 | 비혼이 문제? 그럼 남편이 먼저 죽으면 따라죽을건가? 11 | ..... | 2018/11/24 | 3,262 |
877206 | 마닷 큰아버지 인터뷰 24 | 뉴누 | 2018/11/24 | 15,391 |
877205 | 14키로 감량했어요!!! 18 | 아싸 | 2018/11/24 | 7,133 |
877204 | 양념조개젓이 많은데 5 | ^^^ | 2018/11/24 | 1,096 |
877203 | 이 불같은 화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69 | 힘들다 | 2018/11/24 | 16,824 |
877202 | 오후에 눈 녹을까요? 2 | ㅇㅇ | 2018/11/24 | 1,256 |
877201 | 거리의 만찬 1 | MandY | 2018/11/24 | 680 |
877200 | 이재명 지지자들 플랭카드 17 | 읍읍아 감옥.. | 2018/11/24 | 2,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