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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kbs 안녕하세요, 에서 커피 중독이신 남편분...

.. 조회수 : 3,611
작성일 : 2011-09-20 15:41:11

너무 심하게 마르셔서 깜짝 놀랬어요...

 

커피를 좀 줄이시고 정상 식생활 하셨음 좋겠더라구요..

 

 

 

IP : 124.197.xxx.1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20 3:44 PM (112.148.xxx.223)

    좀 슬펐어요 24살이나 됐는데 자신의 삶에 대한 생각도 부족하고 결혼이라는 개념도 부족해 보였어요
    생각이 많이 어리다고 해야할 지..부인분 참 인상 좋던데 앞으로 잘 사시길 바래요

  • 2. ...
    '11.9.20 3:46 PM (211.59.xxx.87)

    저도 보면서 갑갑하더라구요 부인이 7살연상이라는 얘기듣고 깜놀했어요 비슷한줄알았는데... 성시경씨 말이 딱맞는거같아요 자유국가에서 왜 내가 하고싶은대로 못사냐고 하지만 혼자사는게 아니라 부인과 애기도 있다고...

  • ..
    '11.9.20 3:58 PM (180.70.xxx.29) - 삭제된댓글

    시경이 어제 그렇게 말하는거 보고 완전 맘에 들었어요
    소문난 주당이라는데
    술 줄이기 싫어서 장가를 안가는건가..

  • 3.
    '11.9.20 4:09 PM (58.227.xxx.121)

    그거 채널 틀다가 우연히 보게되서 잠깐 보다가
    그 남편이 개인의 자유 어쩌고 그러는데 짜증이 확 나서 그냥 딴데 틀었어요.
    철딱서니 없더라고요. 와이프가 임신까지 했던데 불쌍해요.

  • 4. 변태아니구요;;;
    '11.9.20 5:20 PM (211.36.xxx.8)

    우연히 보다가 너무 말라서...ㅠㅠ
    부인분 임신한게 더 신기해요.
    성생활이 가능한지..;;;
    너무 마르고. 징그럽드라구요 솔직히...
    말하는것도 별로..목소리도 제대로 안나오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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