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생이 의료사고로 사망했습니다.

부탁드려요 조회수 : 20,831
작성일 : 2018-11-23 16:05:47

청와대 국민청원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20465

관련 기사 링크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197458


오랜 직장 동료의 동생이 예전에 수술이 잘못되어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다고만 했는데
이번에 기사가 나고 보니 수술 후 투약사고로 사망하여 소송 중이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너무나 안타까워 조금이라도 돕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병원에서는 의료사고를 의사가 인정하여 원무과에서는 합의를 제안하고
담당교수가 의료사고를 인정한 녹취록도 있는데 대법원에서 의료과실 부분에 대해 패소했습니다.
너무나 억울한 일입니다.

의료사고를 당한 피해자는 철저하게 을이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보았습니다.
의료사고 책임 입증은 전문성이 없는 피해자가 하기란 너무란 어려운 일입니다.
의료진이 입증하도록 바뀌어야 합니다.

의료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더 나은 세상이 되기 위해 조금씩 힘을 더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211.182.xxx.12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3 4:11 PM (180.66.xxx.164)

    동의했어요.빨리 잘 해결되길 바라네요

  • 2. 부탁드려요
    '18.11.23 4:14 PM (211.182.xxx.125)

    감사합니다!

  • 3. 동의했습니다
    '18.11.23 4:15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친구 남편도 비슷한 사고로 먼길을 떠나서 ㅠㅠ

  • 4. 의료 사고를
    '18.11.23 4:15 PM (121.154.xxx.40)

    환자쪽에서 입증 해야 한다는 슬픈 현실
    말이 되냐고요

  • 5. 부탁드려요
    '18.11.23 4:19 PM (211.182.xxx.125)

    댓글 주시는 따뜻한 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가까운 사람의 일이 되고 내 일도 될 수 있다는 것이 현실이고 보호 장치도 없다는 것이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6. 은근히
    '18.11.23 4:19 PM (49.161.xxx.193)

    의료사고 많아요. 누가 봐도 과실로 인한거 말이죠.
    해야 할것을 안하고 안해야 할것을 하고...
    여튼 동의했습니다.

  • 7. 곽군
    '18.11.23 4:30 PM (203.232.xxx.8)

    저도 했어요!
    요즘 판검사들은 지가족들이 똑같은 고통에 처해봐야 피해자 입장을 생각하고 판결할거며
    의사들도 지가족이 똑같이 사고나야 정신차릴런지..
    이 2가지 일과 관련된 청원은 부지런하게 다 동의하고 있어요
    사람의 생명이 달린일인데 ㅜ.ㅜ

  • 8. 그러니까
    '18.11.23 4:34 PM (58.150.xxx.36)

    병원을 왜 다녀요
    한의원 다녔음 죽을 일 없는데

  • 9. ..
    '18.11.23 5:04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동의했어요
    위에 그러니까님 이글에 그런글 쓰고 싶나요?

  • 10. 위에
    '18.11.23 5:10 PM (58.120.xxx.74)

    그러니까는 뭔 병신같은 글을 댓글이라고 쓰고 자빠졌나요.
    공감능력 떨어지는것도 정도가있지..
    지 남편이 한의사인가 한의원에 미친 ㄴ인가
    저런인간은 요즘시대에 조산사한테 애낳나보군요.
    평생 병원문턱 넘기만 해봐라.

  • 11. 위에
    '18.11.23 5:38 PM (222.121.xxx.117)

    그러니까 글 보니 한의원들이 절실한가보네요
    그런 글 단다고 사람들 한의원 안가요 ㅉㅉ

  • 12. 동의
    '18.11.23 5:46 PM (110.70.xxx.146) - 삭제된댓글

    했어요. 가슴 아픈 글에
    미친 댓글은 뭔가요?

  • 13. 동의했습니다
    '18.11.23 5:59 PM (175.213.xxx.30)

    마음이 아프네요.
    의료진까지 과실 인정한 마당에 이런 판결이라니..

    가족분들 힘내시고ㅠ
    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 14. 진짜
    '18.11.23 6:39 PM (218.235.xxx.117)

    의료사고넘 많아요재수없음 멀쩡히 병원가서 치료좀 받다죽음;;

  • 15. 의사
    '18.11.23 8:10 PM (211.195.xxx.35)

    들! 이런 글에는 왜 댓글안다는지? 자기들 밥그릇 얘기 나오면 우르르 몰려오더니.

  • 16. 부탁드려요
    '18.11.23 8:39 PM (110.9.xxx.170)

    재판 중에 담당 검사도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만두는 검사가 전화 와서 미안하다고 했다네요.
    대학병원 힘이 이렇게 크네요.

    동의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17. 작은 힘
    '18.11.23 9:34 PM (39.7.xxx.188)

    이라도 보탭니다. 소시민이 억울함이 없는 세상이 됐느면 합니다.

  • 18. 동의
    '18.11.23 10:11 PM (49.143.xxx.69)

    동의했습니다.

    저 위의 이상한 댓글땜에 한 마디 더 하는데요.
    한의원도 의료사고 있습니다.
    저희 시아버님 한의원에서 침 잘못 맞고
    입안 침샘의 침이 전혀 안 나오게 되었어요.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릅니다.

  • 19. 우리나라 의료
    '18.11.23 10:46 P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

    의료는 수요자인 환자는 무지 상태이고 공급자인 의사가 모든 정보를 갖고 있어서 의사의 양심에 맡길수 밖에 없는데
    우리나라 의료는 행위당 돈을 받기 때문에 의사는 아무것도 모르는 환자를 상대로 자신에게 돈이 되는 결정을 내리기가 쉬워요
    의료보험 체계를 바꿔야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환자를 상대로
    의사들이 돈을 벌기 위해 끔찍한 짓을 하지 못하게...
    미국 다음으로 끔찍한 한국의 의료보험체계를
    근본부터 바꿔야해요...

  • 20. 의료사고로
    '18.11.23 11:58 PM (218.38.xxx.93)

    가족을 잃은 사람입니다. 병원측의 명백한 실수지만 증거인멸 하려고 했던점, 병원을 옮기지 못하게 했던점 너무도 분노와 스트레스가 강하여 아예 잊고 살고 있습니다. 병원이 먼저 의료사고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쪽으로 바뀌어야합니다. 그리고 증거조작이 너무 쉬워요. 이것도 시스템 개선해야됩니다.
    아울러, 의료환경 자체도 변화가 꼭 필요합니다.의료사고가 안나면 이상한 환경이에요. 지나치게 과중한 업무. 의료인도 사람이기때문에 실수가 없을 수가 없을겁니다.

  • 21. ...
    '18.11.24 12:24 AM (58.143.xxx.210)

    의료법 개정해야함, 현재는 환자를 위한 보호장치가 아무것도 없음
    실수 인정한 사고에 대해서도 패소라니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 22. ..
    '18.11.24 1:30 AM (211.36.xxx.8)

    동의하였습니다

  • 23. ㅁㅁ
    '18.11.24 6:46 AM (175.118.xxx.34)

    동의했습니다.
    좋은해결있으시길..

  • 24. 근데
    '18.11.24 7:57 A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법이 바뀔려면 법안이 국회통과가 되어야하는데

    국회에서 통과가 안되고 있ㄴ 법안이 너무 많아요

  • 25. 부탁드려요
    '18.11.24 8:13 AM (110.9.xxx.170)

    밤 사이 많이 읽은 글에 올라가서 감사합니다.
    청원 게시판 댓글이 덕분이 400명 정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근데 기간이 오늘까지네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걸 많이 아쉽습니다.

    댓글에 가족 중에 의료사고 당하신분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억울함과 분노가 얼마나 크실지..
    다 맞는 말씀입니다. 입증책임은 병원이, 의료환경 또한 바뀌어야하는 게 맞는것 같습니다.

  • 26. sunn
    '18.11.24 9:09 AM (59.11.xxx.16) - 삭제된댓글

    중간에 한의원 얘기하신 분은 일부러 그러시는 것 같네요. 최근 한의원에서 의료사고 나면 의료계에서는 안 받아주겠다고 의협 회장이 한 마디 하셨잖아요. 이런 글에서까지 그렇게 혐오 의식을 드러내시는 건 좀...

  • 27. sunn
    '18.11.24 9:11 AM (59.11.xxx.16)

    중간에 한의원 얘기하신 분은 일부러 그러시는 것 같네요. 최근 한의원에서 의료사고 나면 의료계에서는 안 받아주겠다고 의협 회장이 한 마디 하셨잖아요. 이런 글에서까지 그렇게 혐오 의식을 드러내시는 건 좀...
    참 안타깝네요.

  • 28. ㅡㅡ
    '18.11.24 9:29 AM (1.237.xxx.57)

    정말 병원 무서워요
    이기적 집단. 돈 최고 밝히는 집단

  • 29. 청원 읽어보니
    '18.11.24 10:31 AM (221.152.xxx.139)

    간호사 투약사고인데
    교수는 간호사 잘못 맞다고 해준것 같은데 중간에 병원에서 말 바꾼거?

  • 30. .........
    '18.11.24 10:51 AM (222.234.xxx.54)

    동의하고 왔습니다. 오늘까지 동의자가 많지 않네요.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 31. ㅡㅡ
    '18.11.24 12:38 PM (223.62.xxx.163)

    참여율 저조하네요.
    뜻있는 분들은 많이 참여 부탁드립니다

  • 32. 서명했어요.
    '18.11.24 3:20 PM (211.36.xxx.159)

    여기저기 퍼날라 서명을 더 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929 재수한 아들이 수능을 망쳤네요. 47 큰아이 2018/12/06 17,666
878928 인터넷에서 파는 막창 믿을만 한지요? 11 막창 2018/12/06 2,378
878927 부모가 사기꾼인데 자식이 연예계 성공,이유 5 ㅇㅇ 2018/12/06 3,016
878926 고개 숙인 '전셋값'…'집값' 끌어내리나 5 .. 2018/12/06 2,431
878925 경기도 거주 중학생은 서울에 있는 과학고 진학을 못하나요? 3 조선폐간 2018/12/06 1,618
878924 수시 면접 후 발표는.. 5 ㄱㄱ 2018/12/06 1,477
878923 트레이더스 현금결제시 현금영수증 승인번호 알려주세요~ 사과나무 2018/12/06 941
878922 지적받으면 글 폭파나 하구....ㅉㅉ 2 답정너 2018/12/06 912
878921 김연우 퀸 메들리 부른거 있어요 1 2018/12/06 1,034
878920 우리 시모얘기 한토막~ 7 에휴~~ 2018/12/05 3,869
878919 전출시 대항력에 대해 궁금합니다 세입자 2018/12/05 793
878918 수능 입시 어게인 2015 15 미티 2018/12/05 2,378
878917 국가부도의 날(스포없음) 3 영화 2018/12/05 1,326
878916 어묵은 왜 몇개 먹고나면 팍 질릴까요 8 나은0 2018/12/05 2,744
878915 행복하면 왜 불안할까요. 11 99 2018/12/05 3,653
878914 국가보안법 제정 70주년일 LA에서 국보법 폐지 시위 열려 1 light7.. 2018/12/05 476
878913 남자친구보면서 조마조마했어요 6 ... 2018/12/05 4,571
878912 와 반갑네요. 소담길 시스터즈 4 골목식당 2018/12/05 1,136
878911 남자친구 다시보기 보는데. . . 3 ㅇㅇ 2018/12/05 2,452
878910 남자친구 ㅋㅋㅋㅋ 좀 웃을게요 ㅋㅋㅋㅋㅋㅋㅋ 45 웃을게 2018/12/05 26,691
878909 수시 추합 돌때요.주말에도 발표하나요? 5 ... 2018/12/05 2,518
878908 김비서 남자친구중 어느작품이 낫나요? 6 ... 2018/12/05 2,426
878907 드라마 남자친구 지나가다 보던 중1 아들 반응 ㅋㅋ 아놔 2018/12/05 3,274
878906 민간단체는 왜 대북전단살포를 하나요? 4 아이가 물어.. 2018/12/05 597
878905 대구집창촌 없앤다는 기사에 남자들 댓글 보세요 >0<.. 10 손님들..... 2018/12/05 3,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