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 수술 후 5인실 병실서 드실 음식

여수 조회수 : 4,484
작성일 : 2018-11-23 15:52:08
내일 4시간 거리 병문안 가는데요.
5인실 다른 입원 환자 모두 70대시고 무릅때문에 하신 수술이라
음식들을 잘 드신다네요.
그런데 아들 넷 두신터라(며느리 모두 워킹맘)...아무도 수발 못하고
시아버님이 병실을 지키세요. 그런데
다른 환자들이 모두 딸들이 음식을 그리 챙겨온다고 하네요.
2주넘게 입원이라 내일은 가보려하는데
뭘 가져 가야 할까요?
남편이 개룡이라 어르신들 계신동안 뻔히 공유하셨을테고
뭘가져가야하는지 신경쓰이네요.
지금으로서는 메론? 고급 떡? 과자?
이런 생각뿐인데 뭘해야 마음불편없이 나머지 시간동안계실까요?
IP : 211.36.xxx.22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3 3:58 PM (223.62.xxx.141)

    개별포장 고급떡이랑 한과세트 두유 주스 귤 등

    나눠드시기 편한 걸로 하세요

  • 2. 삼계탕
    '18.11.23 3:59 PM (42.147.xxx.246)

    그리고 병실 사람하고 나눠먹을 과자 --비싼 것 필요 없네요.

  • 3. 아침이슬
    '18.11.23 4:06 PM (112.218.xxx.156)

    얼마전 시어머니 입원해 계실때 귤이 제일 좋았습니다. 박스 작은것 하나 사셔서 몇개씩 나눠주니 좋더군요
    받아보기도하고 드려보기도 했습니다.

  • 4. ㅇㅇ
    '18.11.23 4:11 PM (203.229.xxx.122) - 삭제된댓글

    호두과자
    제과점에서 낱개로 포장된 빵류

  • 5. 무릎수술 같은
    '18.11.23 4:16 PM (39.7.xxx.77)

    편의점 감동란 인기 좋았어요
    상황 10월에 수술


    2개씩 포장된 촉촉하게 삶아진 계란
    간간하니 간도 되어있고
    병원식에 단백질 부족이라
    좋아하셨어요

    통합간호시스템이라
    간호사실까지 죄다 돌리고
    2주 계셔야 해서
    어머니껀 따로 비닐봉투에 여러팩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 드렸어요

    더 드시겠다는 분이 계셔서 난감하기까지

    감동란 추천합니다

  • 6. .........
    '18.11.23 4:19 PM (210.210.xxx.138)

    그냥 사잡수시고 싶으거 사시라면서
    현금으로 드리세요.주변에 매점 많아요.
    좀 비싸서 그렇지만..
    시아버님이 그 빌미로 걷기운동도 좀 하게요.
    하루종일 병실 갑갑 하잖아요.

  • 7. ...
    '18.11.23 4:39 PM (119.69.xxx.115)

    귤 한상자랑. 팩쥬스 작은 거 세트 . 작은 빵 몇 개 사가시면 하나씩 주시면 좋아하시죠. 빵대신 작게 포장된 떡도 좋구요.. 한입거리. 정말 딱 군것질 거리정도..

  • 8. ㅁㅁ
    '18.11.23 4:44 P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떡같은거 비싸고 노인네들 자칫 위험이고

    나눠먹긴 그냥 귤 한상자에 음료 하나씩이 무난이죠

  • 9. ....
    '18.11.23 4:58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여수로 문병가시는 건가요?
    5인실 병실에서 어머니가 딱 열었을때 다른분들이 부러워할 간식이 필요하신거죠?
    출발하는 역이나 터미널 근처 지하 식품가 가보면 화사한 간식들 있어요
    크래커에 누가 발라 붙여놓은거, 노르스름한 타르트 등등요
    이런거 한상자에 현금 넉넉히 넣어가세요.

  • 10. 반찬
    '18.11.23 5:13 PM (211.202.xxx.73)

    밑반찬요.
    밥은 병원에서 나와서 두분이 드실텐데 병원밥이 그냥 그래요.
    속이 불편하신게 아니니 밥만 잘 드시면 되잖아요.
    밥이 보약이니 간식류보다 반찬을 가져가세요
    지인 입원했을 때 집에서 만든 고추장아찌 깻잎장아찌 가져갔더니 너무너무 좋아하고
    밥 먹을 때마다 꺼내놓고 먹었대요.
    하루는 아무도 없어서 냉장고에서 꺼내줄 사람 없어서 그냥 먹었는데 너무 속상하더라며...
    아버님이 같이 드실 밑반찬류가 좋아요.

  • 11. ㅡㅡ
    '18.11.23 5:15 PM (182.221.xxx.13)

    오인실이면 서로 주거니 받거니해서 간식이 엄청 쌓였을꺼예요
    그것보다 병윈밥 질려서 입맛돋는 반찬해가는게 더 좋아요
    회무침 젓갈 쌈장에 고추찍어드셔도 좋구요
    병원밥이 간도 약하고 순한음식이어서 몇일만 지나면 저런 음식들이 땡겨요
    다양한 반찬 강추합니다
    초밥도 좋았어요

  • 12. ...
    '18.11.23 5:15 PM (110.70.xxx.172)

    간호사 분도 챙기셔야할껄요. 작은병원은 받더라구요.
    고급 필요없고 자랑할 얼굴 들이미시는게 최고입니다.

  • 13. ..
    '18.11.23 5:46 PM (112.156.xxx.133)

    장기 입원해봤는데 병원반찬 정말 맛없어요
    친정엄마가 가져다주시는 반찬으로 연명했다는
    반찬가게에서 짭쪼름한.오래보관 가능한 반찬위주로
    가져다주심 좋아요

  • 14. ..
    '18.11.23 6:28 PM (211.227.xxx.2)

    초밥 포장해가서 두분 드시게 하고 몇조각 나눠드려도 좋을 듯요. 나머지 간식은 위에 분들이 적어주신대로 하면 좋겠고요.

    반찬은 하면 좋겠지만 어쩌겠어요.

  • 15. 개룡이시면
    '18.11.23 6:38 PM (118.223.xxx.155)

    푸짐하게 들고 가세요
    개별로 나눠먹을 빵하고 귤 한상자 음료한상자... 는 기본으로 하시구요

  • 16. 입원 시어머니
    '18.11.23 6:42 PM (175.223.xxx.246)

    불가리스류, 떠먹는 요거트 주위에 한 개씩 돌려 드리고
    반찬은 쌈장 맛나게 해서 오이고추, 파프리카등 찍어드시는거좋아하셨어요.
    또 양념장빡빡하게해서 김싸서 드시거나 싱거운 반찬에 곁들여 드시게 하세요.
    온갖 반찬 다 해드려도 안드셨는데 저 두 가지는 드셨어요.

  • 17. ㅡㅡㅡ
    '18.11.23 6:51 PM (49.1.xxx.88)

    솔직히 옆 침대에서 뭐 주는것도 안반가워요 ㅠ
    입맛 도는 밑반찬 이나 드시고 싶은 메뉴 사다 드리세요
    귤 작은박스로 하나 사 가서 병실 환자들 자유롭게 드시게 하는 정도? 이미 귤 돌린 사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18. ㅡㅡㅡ
    '18.11.23 6:53 PM (49.1.xxx.88)

    5인실이면 아마 냉장고도 미어 터질거예요
    바로 먹어 없앨수 있는게 좋아요

  • 19. 여수
    '18.11.23 7:13 PM (182.228.xxx.161)

    어머님 정말 그런말 안하시는데
    너무 좋은거 얻어 먹어서 미안하다고 나눠 먹을거
    뭐라도 사오라시네요.
    미혼인 시동생이 마트서 파는 과자 몇개 들고가셨다는데
    부끄러우셨던듯 해요.
    평생 아들들만 잘 키운거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셨었는데
    딸들 살뜰히 챙기는거 보시고 좀 속상하셨나봐요.
    떡 1개씩 싼거랑 만쥬 고급 과자 귤 두박스 집에있는 거봉 가져가려고요.
    내려가다 감동란도 사고 밑반찬도 사갈 수있음 사가려고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20. ...
    '18.11.23 9:59 PM (125.177.xxx.43)

    체면치레용이니 백화점이나 맛집에서 비싸고 귀한걸로 사세요

  • 21.
    '18.11.23 10:21 PM (121.167.xxx.120)

    바나나 빵도 좋고 병원에 간식 거리가 별로 없어요
    노인네들 같으면 홍시도 좋고요
    감자 고구마 옥수수 찐것도 가져가면 좋아해요
    쵸코렛 바 같은것도 좋아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4839 계단오르기운동. 근육운동도 되나요? 10 아아아아 2018/12/24 5,180
884838 혜나는 엄마죽었는데 전체 1등 10 .... 2018/12/24 7,755
884837 아내가 일을 시작하면.. 남편이 집안일 잘도와주나요? 3 .... 2018/12/24 1,339
884836 엄청 나네요~~~세금으로 똥줍한다고 욕먹던 단기일자리의 효과.j.. 15 아마 2018/12/24 3,152
884835 사춘기 아이와 배틀.. 플랭크 제가 제가 이겼어요ㅋㅋㅋㅋㅋ 1 .. 2018/12/24 1,185
884834 와...케잌집 난리네요 42 찡찡이들 2018/12/24 27,687
884833 애들있는집 고기반찬외 메뉴 뭐해드세요? 7 쇼쇼 2018/12/24 2,818
884832 국민대 시각디자인과는 어떤걸로 선발하나요? 14 고1 2018/12/24 4,492
884831 방에 다는 led는 형광등색만있나요? 2 Ep 2018/12/24 905
884830 정시컨설팅 1 항상봄 2018/12/24 1,348
884829 시모의 언짢은 표정 25 며느리 2018/12/24 10,257
884828 항암중인데요 20 나마야 2018/12/24 6,911
884827 목동에 여자 수영강사 있는 수영장 있나요? 대딩 다닐껀대 .. 2018/12/24 1,073
884826 독한 감기약이 잘 낫긴 하네요;; 5 ㅡㅡ 2018/12/24 1,624
884825 스카이 캐슬 염정아 소름끼치네요 33 ... 2018/12/24 19,830
884824 40명이 한 버스를 탄다는데 궁금합니다. 3 미국 패키지.. 2018/12/24 1,589
884823 독감 열흘째..입원할 수 있을까요? 6 ... 2018/12/24 2,171
884822 밑에 코트색상 글에 묻어 질문 4 코트 2018/12/24 1,321
884821 비싼데 싸구려원재료 2 도둑놈들 2018/12/24 1,802
884820 영화 아쿠아맨 후기 11 ... 2018/12/24 3,977
884819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고래역할 7 겨울눈사람 2018/12/24 2,957
884818 지금 82 접속 잘 안되나요? 1 ... 2018/12/24 470
884817 네이비 코트와 블랙코트는 느낌이 많이 다르죠? 5 결정장애 2018/12/24 3,786
884816 필리핀에 한달정도 있는데 어디를 관광하면 좋을까요? 5 사과나무 2018/12/24 1,271
884815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사장님 2 골목 2018/12/24 5,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