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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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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집에 있어요

ㅡㅡ 조회수 : 11,336
작성일 : 2018-11-23 15:14:13
여름이 바쁜 일 해요
가을부터 비수기죠
간간히 일 하는데, 생활비 조금씩 모자라요..
이번 달은 또 어떻게 메꿀지..
스타일이 걱정 없고 해맑아요
법 없이도 산다는 그런 착한 스타일.
저 한테도 아이들 한테도
잘 하는 가정적인 사람인데...

아직은 40대인데,
열심히 사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미래가 불안하고 현실도 걱정이네요ㅜㅜ
다른 40대 남자들 엄청 열심히 살텐데
울남편은 왜 저러고 집에 있나 싶어 우울하네요

안정적인 생활 보고 결혼했는데,
사업 망한 후
참 힘드네요
잔소리 해봤자 서로 상처니
참고 살려는데,
이러다 화병걸리지 싶어요..

미혼이신 분들께 힌트 드리자면
고생도 좀 해보고, 열심히 사는 남자 만나세요
IP : 1.237.xxx.5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8.11.23 3:18 PM (59.6.xxx.30)

    맞벌이라도 하셔야죠
    요샌 혼자만 벌어서는 생활하기 힘들어요

  • 2. 남편이
    '18.11.23 3:19 PM (221.141.xxx.186)

    비수기가 되면
    원글님도 미래 대비해서
    일찾아 해보세요
    활력도 생기고
    삶의 보람도 있고
    더불어
    남편도 원망스럽지 않을겁니다

  • 3. ..
    '18.11.23 3:2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이 남자만 가정경제 책임있지 않죠..

  • 4. ㅡㅜ
    '18.11.23 3:22 PM (1.237.xxx.57)

    저도 사업 돕고 있어요
    정말 맞벌이 아님 힘든 세상이네요

    다른것보다 열심히 안 사는게 힘들어요
    제가 다른 일 해서 돈 벌면 더 한량될 듯요
    지금도 TV 보며 과자 처묵고 있네요ㅜㅜ

  • 5. ,,,
    '18.11.23 3:22 PM (121.167.xxx.120)

    원글님도 남편도 알바라도 찾아서 하세요.
    그래야 보탬이 되요.

  • 6. 비수기때는
    '18.11.23 3:22 PM (124.62.xxx.214) - 삭제된댓글

    비수기때는 원글님이 버시고 성수기때는 남편이 버시면 되겠네요.
    남편도 그런 와이프를 원할거라 생각되네요.

  • 7. ..
    '18.11.23 3:24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전 사회 여러 분야 사람들을 보고
    부부사이가 좋거나 희생정신이 강한 여자분이 참 많다는 걸 알았어요.
    여자들 가장 낮은 곳에서 최저 임금 받고 일해서
    그거 생활비로 씁디다.
    그러면서 새벽에 반찬 만들어 놓고 나와요.
    사내새끼들 참 멍청한 게
    마누라 똥꼬 살짝만 긁어줘도
    대부분은 애아빠인 남편 위해 간 쓸개 다 주는데
    그걸 못해서 이혼하고 가정 붕괴시키죠.

  • 8. ㅠㅠ
    '18.11.23 3:30 PM (223.39.xxx.155)

    여기 상주하며 댓글 다는 사람들 대부분 남자들인 듯ㅠ

  • 9. ....
    '18.11.23 3:52 PM (1.237.xxx.189)

    다른일 해서 돈 벌 생각 안하는거보니 벌이가 그래도 살만한가본데요

  • 10. 남자 참 쓸모없죠
    '18.11.23 3:52 PM (59.6.xxx.30)

    여자들 가장 낮은 곳에서 최저 임금 받고 일해서
    그거 생활비로 씁디다.
    그러면서 새벽에 반찬 만들어 놓고 나와요.2222
    지 주제들을 모르고....가부장의 폐해죠

  • 11.
    '18.11.23 4:02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두세달째 일이 없어요
    다행히 사무실이 있어 나가니 집에있진 않네요
    아침일찍 운동도 나가구요
    얼마전부터 용돈벌이 한다고 대리해서 하루 5~6만원은
    벌어오네요
    전 위험하다고 반대했는데 12시까지만 하기로 했어요

    저희는 제가 일해서 생활비는 버는데
    애들 중고등 셋이라 불안해요

  • 12. 그런데
    '18.11.23 4:03 PM (110.70.xxx.141)

    원글님도 글에 쓰시길
    안정적 생활 보고 결혼했는데 사업 망하고 힘들어졌다고...
    결국 결혼할 당시에는 훗날을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요? 고생도 해보고 열심히 사는 사람 만나라는 얘기를 하셔서요...

  • 13. 윗님
    '18.11.23 4:14 PM (1.237.xxx.57)

    저희 남편이 곱게 자랐거든요
    맞아요 인생 어찌 될지 아무도 예측 못 하죠
    참고만 하셔요~

    점둘님, 집에서 나가기라도 했음 좋겠어요ㅠ
    친정 아빠 집에서 뒹구는걸 본 적이 없네요
    멀쩡한 인간이 저러고 시간 보내는걸 아무렇지 않아 하는 것 같아 한심해요..

  • 14. 가을
    '18.11.23 4:19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남편 사업 돕는다는 핑계로 노는게 아니라면 님 직업을 가지세요.

    님이 먼저 직업을 구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남편도 자극받아 일자리를 구할겁니다.

    그리고 여름에 몰아서 바빴으면 지금 놀아도 되는겁니다.
    계절직업은 그러는 겁니다. 여름에 번거 남겨두었다가 지금 생활비로 쓰셔야지요.

    남편 돕지 마시고..그냥 님 직업을 가지세요.
    님 혼자 벌어도 생활비는 나오는데 왜 징징거리기만 하고 있나요?
    님 30대죠?
    남편 보조로 인생 마칠 생각아니면 스스로 독립할수 있는 직업 고민해보세요.

  • 15. 여자가
    '18.11.23 4:21 PM (49.1.xxx.109)

    너무너무 부지런하면 남자가 한량됩니다...

  • 16. 가을
    '18.11.23 4:22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멀쩡한 인간이 집에서 뒹구는 건 둘이 똑같지 않나요?
    원글님이 돈벌러 나가시면 남편이 살림하고 아이들 돌보기 할겁니다.

    남자도 살림 잘해요.
    아내가 자신의방식만으로 하라고 윽박지르니고 잔소리하니까 손대기 싫어지는 거지요.
    살림 주도권 주면 재미붙여서 잘할겁니다.

    남자가 모자라면 여자가 돈 벌어야지요.

  • 17. ..
    '18.11.23 4:37 PM (124.61.xxx.83)

    남편 사업 돕는건데
    남편 쉴 때 님은 일하나요?
    님은 일 안해도 남편은 일해야 해요?

    요즘
    가족부양을 혼자 하겠다는 남자 별로 없어요

  • 18. ㅇㅇ
    '18.11.23 4:39 PM (110.70.xxx.89)

    남자가 살림 잘하기는 개뿔요. 맨날 말로만 남자도 잘한다 해놓고 하는 놈들 없더이다. 통계봐요. 여자가 외벌이인 경우에도 여자가 가사일 더 많이 합니다. 집안일 하지도 못하면서 빨래는 세탁기가 한다는 둥 그러죠. 남자는 놀면 백수밖에 안돼요.

  • 19. ssss
    '18.11.23 5:21 PM (211.196.xxx.207)

    사이트에 남자댓글이 더 많으면 이미 남초 사이트인데
    남초 사이트에서 뭐 주워먹을라고 여자들이 기어 들어와요? 찌질하게
    생각 다르면 다 남자남자남자, 맹세코 남초에서 너 여자지? 글은 본 적이 없네요.

  • 20. tt
    '18.11.23 6:42 PM (211.206.xxx.4)

    여기만큼 노출된 사이트도 드뭅디다
    버스안에서도 남자가 82하고있는걸 봤네요
    아무튼 댓글다는이가 모두 여자일거라는 생각은 버려요

  • 21. ..
    '18.11.24 2:10 PM (49.169.xxx.133)

    남자 댓글 많네요.
    남편이 은퇴하고 집에 있어도 힘들다는 분 많은데 생산활동 할 분이 집에 계심 당연 힘들죠..
    방법을 찾아보세요..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있는..

  • 22. 저30대여자
    '18.11.24 2:29 PM (218.153.xxx.41)

    원글님이 나가서 돈버세요
    요즘은 다들 치열하게 맞벌이하고 재테크해요

  • 23. ㅇㅇ
    '18.11.24 2:41 PM (121.168.xxx.41)

    사내새끼들 참 멍청한 게
    마누라 똥꼬 살짝만 긁어줘도
    ㅡㅡㅡ
    이런 표현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 24. 댓글 달면
    '18.11.24 2:57 P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

    자기 감정 이입하는거 꼴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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