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열살 갑질 아이 엄마 말이에요

언론 조회수 : 3,337
작성일 : 2018-11-23 15:10:11

2000년대 초반에 지인 싸이홈피에서 봤는데
인터넷으로만 본거지만
그땐 사근사근 하고 성격 좋아보이던데 뉘집 딸인지 몰랐다가
방가네 며느리 될때 알게 되었거든요
딸 저렇게 키운거 보면 엄마도 비슷할듯 한데 변한걸까요
원래 저럴까요




IP : 223.33.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8.11.23 3:1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런애들이 얼굴표정은 세상 교양있고 우아하게 잘 하더라고요.
    그리고 나랑 수준 같고 가깝고 친한 사람들에게는 진짜 교양 있게 행동하고요.
    그래서 더 악질인거예요.
    사방팔방 패악질 하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서요...

  • 2. 패악녀
    '18.11.23 3:13 PM (59.6.xxx.30)

    나랑 수준 같고 가깝고 친한 사람들에게는 진짜 교양 있게 행동하고요.
    그래서 더 악질인거예요.22222

  • 3. --
    '18.11.23 3:16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인터넷 그것도 싸이홈피로 성격을 어찌 아나요?
    지금 인스타에도 넘쳐나는 게 사기꾼인데..

  • 4. ㅁㄴㅇㄹ
    '18.11.23 3:52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내가 아무리 미쳐서 재단비리로 몇백억 ㅊ먹어도, 내가 아무리 쓰레기처럼 내가 가르치는 대학 학생을 내연녀로 두더라도, 내 딸은 정상적인 남자 정상적인 집안에 시집가서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게 부모마음인데...싸이코부모가 싸이코집안이랑 사돈맺을 정도면 뭐 온가족이 정상은 아닌거죠

  • 5. 원장님
    '18.11.23 4:00 PM (223.195.xxx.11)

    어디 비싼 영유 유치원 원장님이래요. 겉으로 보기엔 교육자 집안의 딸로 태어나 교육자인 셈

  • 6. ㆍㆍㆍ
    '18.11.23 4:05 PM (58.226.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실제로 본적 있어요. 생긴건 예뻐요. 인상도 좋더군요. 참하고 선하게 생겼어요. 그 말짱함을 나랑 수준같고 가깝고 친한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거겠죠. 그래서 더 악질33333 그집 애 녹음파일이랑, 엠비씨기자 취재후기 보면 어떤사람일지 다 보이잖아요.

  • 7. 방정오가
    '18.11.23 4:10 PM (59.6.xxx.30)

    비싼 영어 유치원 대표일거에요....!
    그 와이프는 수원대 교수라잖아요 총장딸이고요
    결국 그아이 부모가 유명한 교육계 종사자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6882 중학생.. 동영상시청후 1시간 봉사점수 받을수있는거 없어졌나요 1 봉사점수 2018/11/23 932
876881 탄력근로제 노동계에서 왜 반대하는고예요? 8 궁금 2018/11/23 1,927
876880 냉동생선가스 냉장실에 두었어요 2 저녁 2018/11/23 1,158
876879 엘리베이터에서 남자랑 둘이 탔는데 "너무 미인이시네요~.. 17 ... 2018/11/23 17,064
876878 조국 "文정부, 민노총·참여연대만의 정부 아니다&quo.. 22 환한달 2018/11/23 2,355
876877 대치동 국어 일타강사 궁금해요. 9 예비고3맘 2018/11/23 6,532
876876 김종천 의전비서관 지난 행동보니 어휴 29 어휴 2018/11/23 4,129
876875 바람쐬고 싶은데 카페 추천좀요 4 피스 2018/11/23 1,590
876874 서울에서도 공주한일고 공주사대부고 많이가나요? 7 ㅇㅇ 2018/11/23 5,485
876873 좋아하고 호감있는거 대충 느낌 오지 않나요? 4 신기한게 2018/11/23 4,753
876872 집앞에 있었던 계란 아래아래층 집것이었어요ㅋ 17 바다 2018/11/23 7,358
876871 중1끼리 놀러가는거 어디까지 허락하시나요 6 .... 2018/11/23 1,105
876870 초딩 겨드랑이냄새? 5 2018/11/23 2,776
876869 연말분위기 나는 고급 레스토랑 4 야듀 2018/11/23 1,912
876868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나요? 5 40 2018/11/23 2,773
876867 눈을 예쁘게 만드는 화장품 추전 부탁드려요. 2 고수님들모여.. 2018/11/23 1,143
876866 이재명 기관장 또 구설수…이번엔 '남경필맨'? 11 ... 2018/11/23 2,030
876865 집값..이번 폭등 이전 가격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21 2018/11/23 5,477
876864 오늘 달 왜이렇게 커요? 4 ... 2018/11/23 1,975
876863 시부모님께 점점 관심이 떨어져요 22 결혼15년 2018/11/23 6,819
876862 지난 지방선거 경선에서 혜경궁 김씨 문제가 강하게 거론됬으면 이.. 12 분노 2018/11/23 1,449
876861 불랙 프라이데이에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를 사고 싶은데 7 ㅇㅇ 2018/11/23 3,395
876860 수원시청역 근처 살기 어떤가요 5 궁금 2018/11/23 1,875
876859 이재명 지지자들이 애잔한게 6 ㅎㅎ 2018/11/23 1,107
876858 고3 하루종일 게임만 5 방과후 2018/11/23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