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배우려는 의지가 기특하고
뭐든 배우면 다 경험이 될텐데
왜 반대하셨나요?
부모가 시키는 것만 억지로 하는 수동적인 애들보다
훨씬 똑똑한 아이인것 같은데요..
자녀가 배우고 싶다는 거 반대하신 거 있으세요?
ᆢ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18-11-23 10:03:23
IP : 223.62.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8.11.23 10:06 AM (125.138.xxx.86) - 삭제된댓글전 휘겨스케이트요
초등때였는데 주변에 휘겨하는 아이가있었어요
그당시 차도없고 해서 반대했는데
고등아이인데 지금도 휘겨배우고 싶대요2. ....
'18.11.23 10:10 AM (59.15.xxx.86)연기학원...
바람만 가득 들어서 한바탕 홍역을 치뤘죠.3. 한 때
'18.11.23 10:12 AM (218.55.xxx.137)바람인 듯 보이는 건 안시켰어요.
기타...
클라이밍과 미술은 꾸준히 해요.4. ..
'18.11.23 10:29 AM (49.143.xxx.69)피아노와 작곡 계속 하고 싶다는거 반대했어요.
음대로 뒷받침해 줄 능력이 안 된다 말했지요.
근데 늘 기웃기웃거려요.5. ..
'18.11.23 10:45 AM (49.1.xxx.87)전 다 하라 했어요. 나쁜 일만 아니면 원하는데로 다요. 그러면서 자기 적성 파악하면 갈 길 찾더라구요.
6. ㅇㅇㅇ
'18.11.23 10:49 AM (211.246.xxx.252) - 삭제된댓글위에도 계시네요
초딩저학년때 무슨 뮤지컬을 보고나서 꽂혀서는
연기학원을 보내 달라는데
웃낀게 주인공만 해야한다고해서
포기 시켰습니다
엑스트라부터 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주인공 할수 있는 학원 보내달라서
알아보다가 없다고 ㅋㅋㅋ
그외는 눈에 보였던 학원은 다 보내봤네요7. 전
'18.11.23 11:01 AM (175.193.xxx.162)애들이 가고 싶다고 해서 보냈어요.
참 별 걸 다 배우긴 했네요.
전 일단 뭐 하고 싶다고 하면 해보고 포기해라 주의라......^^;8. ..
'18.11.23 11:05 AM (106.255.xxx.9)전 한국무용요
초6때까지 시키다 강제로 끊었어요
정말 내 생애 제일 돈지랄 같아요9. 돈
'18.11.23 12:04 PM (125.131.xxx.230)전 배우고 싶은 거 하나도 못 배웠어요... 돈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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