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귀찮아서 잘 안하다가 오늘 그냥 확인했는데 어이없네요
일단 저는 매달 11일에서 다음달 10일까지 쓴게 결제되요
제가 10월 3일날 10만원 a물건을 5개월 무이자 할부로 샀었나봐요
근데 이번달 청구서에 10월 3일 구매건이 10월 24일날 취소됐으니
전달이나 이번달 차감되거나 은행계좌로 환불되니 확인하라 되있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취소한게 뭐가 있나 아무리 찾아도 취소한게 없어요.
10월 3일 구매한 a물건은 정상적으로 배송되어 잘 쓰고 있으니까요
다행히 전달 명세서를 안버리고 있어서 10월 3일 건을 찾아보니
무이자 산게 유이자 처리되어 1/5 로 이자까지 청구되었더라구요.
그래놓고 그 건을 24일날 취소하고는
이번달에 명세서에 10월 3일 구매건 무이자로 1/5로 청구했어요
정상적으로는 10월 3일 구매건은 2/5가 되야 맞는 거죠.
문제는 이전에 잘못결제된 유이자 할부건은 지난달에도
이번달에도 차감된게 없다는 거...
내일 카드사에 전화해보긴 할건데...
카드사 믿고 일일히 확인 안하는 제 잘못인건지ㅜㅜ
자기들이 실수하고 멋대로 취소하고 할부 일정 바꾸고
최소한의 문자 알람도 없고..
이걸 또 모르고 지나갔으면 계속 이자를 납부했어야 하는 거며..
원래 이런 일이 카드사에 흔한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드명세서 다 확인하세요??
카드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8-11-22 22:21:48
IP : 119.69.xxx.2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드
'18.11.22 10:31 PM (119.69.xxx.230)지금 계좌 확인하니 지난달에 명세서 금액에서 잘못결제된 금액 차감되어 빠져나가긴 했네요ㅜ
2. 음...
'18.11.22 10:36 PM (121.182.xxx.252)전산은 거의 안 틀리더라구요...
저도 항상 체크합니다...그래서 이메일에서 종이명세서로 다시 바꿨어요.3. ..
'18.11.23 1:34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취소해도 취소라 믿고 있었는데
취소 안 된 경우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