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게 그리 어려운거네요

ㅇㅇ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8-11-22 11:57:04

아래 교회얘기가 나와서

예전 교회 성경공부 해주는 선배가

늘 인격모독과 무식한 직언? 폭언에 가까운 무례한 말을

자주했는데 제가 싫다고 어떻게 그러냐고 하면


'나도 나 성경공부시켜준 선배 얼마나 싫어했는데"

하면서 당연한거라듯이 말하더라구요


근데 성격이 정말 무식하고 순시리 같은 성격이라고하면

상상이 되시려나요

너무 화가 나서 밤에 잠이 안오는 날이 있는 정도였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사람에게 성경공부해준 선배들이 그사람 성격보고

뭐라고 뭐라고 한걸 그내용은 안받아들이고

아 원래 저렇게 성경공부하는 후배에게는 저렇게 대하는거구나

그렇게 받아들인 모양이에요


결국 사람이 끝끝내 자기 잘못은 인정하기는 쉽지 않나봅니다.


그래서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이 그리 명언이 됐고

예수가 내건 구원조건은 착한일을 하면 구원받는다가 아닌

네가 죄인임을 인정하라는 거였어요


자기 잘못을 회개하지 않고

단지 선행을 통해 덮으려고 하는것처럼

이기적인게 없네요..



IP : 61.101.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부님말씀에
    '18.11.22 12:02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악마도 기도를 하고 봉사를 하고 선행을 하는데
    한가지 안하는게 딱 한가지.
    교만.....
    이건 안하고 못하고 .
    자기가 어떻게 생긴건지 꼬라지를 몰라.

  • 2.
    '18.11.22 12:06 PM (183.98.xxx.95)

    그런거 같아요

  • 3.
    '18.11.22 12:44 PM (175.207.xxx.147) - 삭제된댓글

    쿨하게 인정하는게 어려운거 맞아요 잠시 저 자신을 돌아본게 되네요

  • 4. hwisdom
    '18.11.22 12:45 PM (211.114.xxx.56)

    난 윗동서가 그래요. 그냥 적이려니 합니다.
    적은 상대방 무찌르는 것만 신경쓸 뿐, 상대 마음 헤아리지 않으니까.
    내가 같은 여자 같은 며느리 같은 사람 같은 동시대 사람. 이런게 같은 카테고리에 묶어서 속상한거지
    나에게 적이었다 생각하면..적은 무찌르는 일에 집중했구나 생각이 되더이다.
    이 정도까지 하면서 덜 속상하려는 내가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5517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9 기분전환 2018/11/22 1,692
875516 ocn에서 택시운전사 해줬어요. .. 2018/11/22 594
875515 전라도80키로 레시피좀 찾아주세요 내일김장 7 ... 2018/11/22 2,035
875514 컴퓨터에 글자가 작아졌어요 6 도구줄 2018/11/22 973
875513 총각김치 상에 낼때 자르세요??? 6 .... 2018/11/22 2,368
875512 아웃도어 패딩 장식 좋아하시는분 계시나요? 너무추워서... 2018/11/22 561
875511 입, IP, 조심 안해서 털린 무서운 연쇄살인 사건-뉴욕 2 ㅇㅇ 2018/11/22 3,461
875510 딸 덕분에 빵터졌습니다. 9 .. 2018/11/22 4,749
875509 부시시한 곱슬머리 소유자 9 혹시나해서 2018/11/22 3,914
875508 수원지검 불안하네요.... 4 ㅇㅇㅇ 2018/11/22 2,197
875507 359,000원짜리 패딩 사달라고 졸라댑니다..ㅜㅜ 96 중학생.. 2018/11/22 28,797
875506 시부모 생일상 5 ㅇㅇ 2018/11/22 2,390
875505 단감 많이 먹고 항문외과로 14 단감 2018/11/22 6,870
875504 제가 괜한 일을 한 걸까요? 8 djd 2018/11/22 2,378
875503 친정부모 집해준 글의 댓글 보니, 결혼시 집은 남자가 부담하는걸.. 17 황당해요 2018/11/22 4,824
875502 오유는 손가락들이 점령한건가요? 18 오렌지 2018/11/22 1,621
875501 부동산 가압류 소송중에 공탁금이요 7 유자차 2018/11/22 2,081
875500 1억개의별 서인국 자살할거 같아요 6 .. 2018/11/22 3,436
875499 대선때 이재명 안 된게 다행이네요 13 안ᆢ 2018/11/22 2,052
875498 지난번에 냄새 예민하다고... 1 검진 2018/11/22 1,674
875497 앉아선 꾸벅꾸벅 잘 조는데 누우면 잠이 달아나는 이유는 뭐죠? 6 2018/11/22 1,784
875496 경주 양동마을 민박가보신분 좋은가요? 3 민박 2018/11/22 2,321
875495 목도리 자를 수 있나요? 1 ㅍㅍㅍ 2018/11/22 871
875494 부엌일 해야 하는데 3 Um 2018/11/22 1,014
875493 니트바지 소재좀 봐주세요 4 문의드려요 2018/11/22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