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다니는 딸아이는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을 잘 이야기 하지 않아요.
어느 날 딸 친구(a 여자) 엄마가 카톡이 왔어요.
제 딸과 a 가슴을 남자인 친구 b 가 주먹으로 때렸다고요. 발차기도 당하고.
제 딸에게도 물어보니 맞았다 그러고 아팠다고 그러네요.
b 엄마와 제가 잘 아는 사이라 고민 끝에 b 엄마에게 전화해서 사실을 알렸고
b와 엄마가 전화가 와 딸과 a 에게 사과하며 사건이 일단락 되었어요.
그런데 어제 b 와 b 아빠를 놀이터에서 만났는데
그 아빠가 제가 인사를 해도 b와 이야기를 나눠도 먼저 가보겠다고 인사를 해도 못 본 체 하네요. (원래 인사하고 얘기하던 사이)
내가 예민해서 그리 느꼈나 하고 지나가려고 했더니
그 장면을 본 또 다른 친구 엄마가 b 아빠 왜 저러냐고
제가 뭐 잘못한 일이 있냐 물어봅니다.
아이들끼리 조금 다툴 수 있는 일을 엄마한테 전화해서
문제를 크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진짜 제가 너무 예민하게 대처한 것일까요?
저에게 미안하다고 말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투명인간 취급을 하니 제가 잘못한 건가 자꾸 곱씹게 돼요.
유치원에서 친구에게 맞았는데
궁금이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8-11-22 11:35:23
IP : 118.220.xxx.2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슨소리
'18.11.22 11:37 AM (210.205.xxx.68)지금부터 b를 피해도 모자랄 판에
왜 같이 놀리나요?
저정도로 폭력적인 애는 굉장한 문제가 있고 문제 일으켜요
피하세요2. 관계
'18.11.22 11:39 AM (61.75.xxx.246)그러면서 관계정리 되는 거예요
안 보면 그만인 사이3. .....
'18.11.22 11:59 AM (223.62.xxx.112)그남자아이아빠가 그러거나말거나
따님 교육 시키세요. 벆에서 누군가에게 맞았으면 엄마에게 꼭 알려야허는거라구요.
그 남자아이 진짜 손버릇 안 좋네요. 등을 한대친것도 아니고 주먹으로 가슴을땨리고 발차기까지...!!!!4. ...
'18.11.22 12:45 PM (221.159.xxx.208)때린거 잘못한건데
친구아빠 아이 반응보니 뭔가 더 있는거 같네요.
혹시 원인제공이 심하게 있어서 안그러던 아이가 욱한거 아닌가요?5. 어떻게 어린게
'18.11.22 12:55 PM (175.197.xxx.176)주먹으로 친구를 때릴수가 있으며 그애비는 아이들일이라도 애비가 당사자를 만났으면 사과해야하거늘
별미친종자 새끼요 그러니 그자식 새끼가 주먹질이지 상대하지 말아요 양아치요6. 궁금이
'18.11.22 1:00 PM (118.220.xxx.221)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 반응이 일반적이지 않은게 맞나보네요. 제 딸도 a도 유치원에서 모범생이고 순둥이고 그래요. 그래서 친구들이 짖궂게 해도 그냥 당하는 타입인데 그래서 이번에 좀 나섰더니 상대방이 저렇게 나오네요. 그 아빠는 이제 저도 상대 안하려구요. 대신 제 딸은 그런 일 겪으면 집에 와서 꼭 이야기하게 교육시켜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86096 | 종아리알 때문에 알게 된 사실 5 | ㅇㅇ | 2018/12/28 | 5,057 |
| 886095 | 인성이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4 | 인성이란 | 2018/12/28 | 3,891 |
| 886094 | 아는 형님에(방탄 팬분들) 2 | 지금 | 2018/12/28 | 1,525 |
| 886093 | 속보)'드루킹과 댓글조작' 김경수 징역 5년 구형..&q.. 51 | 호옹이 | 2018/12/28 | 5,846 |
| 886092 |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30 | .. | 2018/12/28 | 6,973 |
| 886091 | 반찬 요즘 어떤거 하세요 4 | 준비 | 2018/12/28 | 4,008 |
| 886090 | 원단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께 도움 좀 부탁드려요. 5 | 도움이.. | 2018/12/28 | 952 |
| 886089 | 오전에 올라온 글을 보고 | 강은흐른다 | 2018/12/28 | 609 |
| 886088 | 보헤미안랩소디가 12세 관람가?? 9 | ... | 2018/12/28 | 1,496 |
| 886087 | 저는 이 친구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요? 37 | 찬바람 | 2018/12/28 | 6,965 |
| 886086 | 이재명출당/탈당 촉구 집회 6 | 참여해주세요.. | 2018/12/28 | 713 |
| 886085 | 보헤미안 랩소디 1000만까지는 안되겠죠? 7 | ........ | 2018/12/28 | 1,248 |
| 886084 | 홈쇼핑에서 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렌탈? 1 | 모모 | 2018/12/28 | 1,170 |
| 886083 | 스위스첨가는데 4 | 5월 | 2018/12/28 | 1,501 |
| 886082 | 메이크업학교 3 | help m.. | 2018/12/28 | 1,040 |
| 886081 | 암보험 15년 넣은거( 70세보장) 100세로 바꾸어야할까요? 9 | 저기 | 2018/12/28 | 2,881 |
| 886080 | 알함브라궁전 다 보신분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9 | 뭐죠 | 2018/12/28 | 3,035 |
| 886079 | 공무원 불친절, 글만 읽어도 열받네요. 28 | 철밥통 | 2018/12/28 | 3,993 |
| 886078 | 한달 뒤 먹을 김치 바로 김냉 넣으시나요? 6 | 매년궁금 | 2018/12/28 | 1,511 |
| 886077 | 조조로 보헤미안 보고왔어요 3 | .... | 2018/12/28 | 1,398 |
| 886076 | 번개장터에서 1 | 사기먹을뻔.. | 2018/12/28 | 838 |
| 886075 | 이바돔 뭐죠? 미국에 한식 홍보한다더니... 11 | 친일파는 꺼.. | 2018/12/28 | 3,077 |
| 886074 | 함부로 인연을 맺은 댓가 6 | ... | 2018/12/28 | 6,002 |
| 886073 | 한유총 탈퇴한 한사협, 에듀파인 참여 등 8개 정책제안 4 | ... | 2018/12/28 | 841 |
| 886072 | 정준하, 이런건 칭찬해줘야죠 8 | ..... | 2018/12/28 | 3,3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