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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국방장관 등 300여명 예비역장성 참여 토론회…“9·19 군사합의가 안보태세 위협”
안보위협 조회수 : 712
작성일 : 2018-11-22 11:19:12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ref=A&ncd=4078531
신원식 전 합참차장은 발제문을 통해 "남북 군사분야 합의서는 북한의 실질적인 비핵화가 전혀 진전이 없음에도 더 중요한 우리의 안보 태세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공격용 무기는 줄이고 감시정찰을 확대한다는 군비통제의 초보적 원칙도 위배해 군사적 안정을 더 위태롭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은 "당면한 위협과 미래 위협을 무시한 일방적인 국방 역량 축소가 국방 개혁 2.0의 최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상훈 전 국방부 장관은 9·19 군사합의서의 '우발 충돌 방지' 문구를 언급하며 "70년 분단사에서 모든 상황은 100% 북한이 도발했던 것이므로 이런 문구를 포함시킨 데 이의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IP : 223.39.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8.11.22 11:35 AM (58.237.xxx.129)저들은 그저 한반도가 긴장됐으면 하는 바람
안보를 생각한다면 저러진 않겠지2. ..
'18.11.22 11:35 AM (125.183.xxx.172)놀고들 있네..
꼰대들아
세상이 아직도 간첩 조작하던
박정희시대인 줄 아나!3. ㅡㅡ
'18.11.22 11:51 AM (211.246.xxx.65)나라 생걱은 뒷전
자기 잇속 계산하는 집단이라
모여서 무슨 얘기 할지
안봐도 비디오
그동안 분단국가라 덕 본 인간들~4. robles
'18.11.22 11:53 AM (191.85.xxx.193)모두들 똥별들이구만.
5. ...
'18.11.22 2:03 PM (203.90.xxx.70)기가찬다
그들이 똥별이면 니들은 골빈 머리와 그저 조댕이와 손꾸락으로만 애국하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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